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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ㅂㄱ ... 은근... 씹 알파메일...
호머 제이(Jay) 심슨 만화에서 호구처럼 나오지만 막상 보면 스펙이 엄청나다 183CM 110KG 의 거구이며 백인에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산 자동차와 다른 차 한대 자동차를 2대나 가지고 있으며 중저음의 굵은 목소리를 지니고 있고 미육군과 미해군 군대를 두번 다녀왔으며, 심지어 함장까지 달았다 직업도 원자력 발전소 관리자 미국이 발표한 직업이 필요없는 직업 중에서 연봉이 1위이다 참고로 호머는 "고졸" 이다 7만9100달러 현재 환율로는 1억1천만원이 호머의 연봉, 그것도 최소 연봉이다 그 외에도 예술, 특히 음악과 재즈에 재능이 있어 대상을 타기도 했으며 이 덕인지 바트또한 예술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믿음직한 친구 (칼, 레니) 와 그 외의 술집 친구들과도 연이 깊으며 이 외에도 각종 유명인과 심지어 타국의 대통령까지도 친구를 먹을 정도의 뛰어난 유머감각과 친화력, 말빨, 엄청난 자존감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 시절, 알파녀와 사귀게 되며 결혼까지 손쉽게 골인하게 되고 늙어서도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면서도 (집에 있는 가족 사진을 회사에 도배해놓고 힘들때마다 사진을 보면서 힘을 낸다) 항상 가족만을 생각하는 스윗함도 지니고 있다 ?? 참고로 호머는 전과 8범이다, 그러나 경찰과도 연이 깊어 경찰이 호머의 뒤를 봐주는 것 호머는 대표적인 미국의 아저씨 캐릭터다 이런 호머의 능력에 걸맞게 호머의 뛰어난 말빨로 여자를 꼬셔서 결혼에 성공했는데 마저리 재클린 마지 심슨 키 168 의 장신이며, 8등신의 황금 비율의 백인이다 눈 색은 녹갈색이다 머리 길이를 합치면 228CM 다 상당한 허스키 보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황금 비율을 가졌으면서도 몸매와 외모 또한 뛰어나다 마지의 몸매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온다면 위 짤과 비슷한 몸매라고 보면 된다 성격또한 모성애가 굉장히 뛰어나다 장녀, 장남, 차녀까지 총 3명의 아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아직도 아이를 기르고 싶어하는 "어머니" 그 자체이며 그냥 성격 자체가 육아 자체를 즐긴다 거기다가 거진 모든 직업의 시험을 손 쉽게 통과할정도로 뛰어난 지능과 모든 것을 용서할 정도의 그릇도 지니고 있다 그 덕인지 딸인 매기와 리사에게 뛰어난 지능을 물려준 것 연 수입이 1억이 넘으며 자신을 좋아하고, 자신도 사랑하는 자녀가 3명이나 있고 인싸 성격으로 모두를 친구로 두면서도 자존감도 높아 상처받지 않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면서 경찰과의 인맥도 있으면서 학생 시절 모두가 노렸던 8등신의 백인 미녀를 꼬셔서 결혼까지 한 호머 갓갓 심슨... 당신은 대체
작성자 : ㅇㅇ고정닉
배번 없이 뛴, YMCA 첫 하프후기, 죄송합니다.
배번 없이 뛴, YMCA 첫 하프후기, feat. 비공식 SUB2멘붕전날 일찍 수면을 했지만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잠깐 더 잔다는게 그만 늦잠을 자버렸습니다.허겁지겁 집을 나선 탓일까요?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지하철에 앉아 짐을 확인하던 순간,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식은땀. 설마...?정신줄 놓고 나오면서 배번... 제 소중한 배번까지 집에 놓고 나왔지 뭡니까.배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머릿속이 새하얘졌습니다.고민의 순간이미 시간은 늦었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유 따윈 없었습니다.한숨을 쉬며 그냥 응원이나 하고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대회장으로 향했죠.다행히도 물품보관소 직원분들이 신분증과 배번 사진만으로 짐을 맡겨주셨습니다.9시 30분이 지나서 스타트라인에 도착하니예상대로 이미 텅 비었고후미 주자들이 경복궁을 지나서 나오는게 보이더군요.진행 요원분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출발을 했습니다.이렇게 저는, 공식적이진 않지만 나만의 레이스를 출발했습니다.죄송합니다.아슬아슬하게 완주까지 도로 통제는 계속되어 있었어요.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혼자만의 레이스배번 미지참, 30분의 지각, 텅빈 스타트라인출발부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그리고 이어진 경복궁 업힐...그곳에서 멘붕을 다시 한 번 맛보았습니다.그럼에도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왜냐하면 런갤에 후기를 써야하기 때문 입니다. ㄷㄷ5km 지점에서 10k 후미 주자들을 마주쳤고,15km 이후엔 하프 후미 주자들이 보였습니다. 혼자 뛰는 듯한 고독한 레이스였지만, 오히려 병목현상 없이 제 리듬대로 뛸 수 있었어요.급수대도 끝까지 운영해 주신 덕분에 수분 보충에 어려움 없이 달릴 수 있었습니다.포기하지말라고 응원 해주신분들도감사합니다.비공식 SUB2출발부터 실수로 시작했던 이 레이스가결국은 달성 하지 못할 것 같던,2시간 이내 완주라는 선물로 돌아왔습니다.물론 비공식 기록이고고수 선생님들에 비해 초라한 기록이지만스스로의 성장을 확인한 순간이었어요.정말 감격스럽고 뿌듯하네요.달리기 시작한 지 100일 동안 이룬것키빼몸 75 돼지 > 키빼몸 100 사람 됨.첫 조깅 8:27/km > 하프 5:33/km 달성마일리지 300km 초과 돼지 사람첫 하프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밑거름 삼아,(배번 이슈는 빼고..)내년 풀마라톤 준비도 파이팅 해보겠스빈다.아자아자! 힘! [시리즈] 돼지가 사람이 되는 마법의 달리기 · 10km TT) 돼린이 러닝 47일차 도전기! 1편 · PB) 10:00 에서 5:30 까지, 러닝 55일차 도전기! 2편 · 35km LSD 쌉가능?? 10km 3번 뛰어봄ㅋㅋ
작성자 : 런뉴비_320km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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