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베시아 막걸리&유로지바 맥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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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파티 걍 빡친거 지금와서 생각하면 별거없엇는데 목마,
요즘 진지하게 빡글 캠프<--라는거 열어볼까 고민중인데 어케생각함 목마,
건전여우가 목마생파얘기하면. 참많은생각이들게됨. 슬렌더7.0
더 이상은 못참겠다 전쟁이다 양지로
민서 진짜 너무 무섭네 당빠

칠슼이 갤에있네 새꺄 작성자 : 푸슈

올베시아 막걸리&유로지바 맥주 후기앱에서 작성

(홈즈)

2022.01.08 16:07:58

조회 46 추천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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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기에 앞서 저는 술 잘모르고 술은 가끔

뭐 스까먹는식으로 마시거나 술자리에선 거의

맥주만 마시는 술알못임을 먼저 적습니다..

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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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지바 글에 있던 사진인데

일단 먹어본 느낌으론 알콜 7도? 인거 같은데

생각보다 뭐라해야하지 도수에 비해 강한 느낌임.

맛에서 술맛이 강하게 느껴지는건 아닌데

먹다보면 속에 뜨거워지는 느낌?

그 느낌이 남.

그런데 그때 마침 매운거 먹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리뷰적는 이 순간에 막걸리의 취기인지는 몰라도

몸에 지금 술이 들어왔다. 싶은 살짝 볼 따뜻한 느낌이 있음.

맛은 생 라즈베리나 블랙버리 등등을 먹어본건 아닌데

일단 베리류 맛이 엄청 강함.

스무디맥주(맥주가 맞나..?)라 그런지

스무디의 그 부드러운데 좀 걸쭉하고 묵직한 느낌이 있음.

맛느끼는건 잘못해서

최대한 무슨맛이 느껴지나 머금고 생각해밧는데

베리맛이 너무 강함.

베리시리즈 때문에 산미라고 하나 좀 신맛이 강함.

설명에서 코코넛, 마시멜로, 바닐라로 단맛을 강화했다고

적혀있는데 단맛은 느껴지는데 바닐라향은 못느끼겠음.

개인적으로 이건 진짜 스무디맛이라

얼린우유1:스무디맥주2 넣고

갈아서 알콜스무디로 먹으면 좋을거 같음.

요약 :

신맛이 강함.

신맛에 이어 단맛이 느껴짐.

술 특유의 쓴맛(알콜)이 잘안느껴짐.

베리 향이 좋음

올베시아 막걸리 리뷰

이건 사진이 없음

막걸리 라는걸 옛날에 차례상? 대보름에

귀밝이술인가 뭐시기로 막걸리 한입 먹었던 적이 있는데

막걸리 특유의 냄새랑 쓴맛때문에

커서도 막걸리를 안먹었었음.

그러다가 이번에 막걸리 받을사람 있냐는 글에서

수제막걸리는 다른가 싶어서 신청해봤는데

어렸을때의 기억이랑 이번에 마신 기억으로 비교하면

이건 쓴맛이 거의 적음.

술인데 술냄새도 나고

그런데 쓴맛이 적음.

막걸리에서 무슨 향이 나는데

막걸리를 안먹다시피해서 그런가

무슨 향인지 모르겠음.

사용된 곡물누룩 향인거 같은

세가지 버전으로 마셔봤는데

1. 침전시키고 가라앉은 하얀부분이 아닌 위쪽 맑은 부분만 따름

2. 스깜

3. 1번에 식혜를 섞음

1번에선 좀 가벼운 느낌이 듬.

향이 괜찮고 술인가 싶은 느낌은 적음.

2번은 흔들어서 먹은거

목넘김이 다름, 확실히 막걸리다. 라는 느낌이 바로 들고

1번이 좀 옅은 향이었다면 2번 흔든건 뭔가 강한 향이 듬.

이게 무슨 향인지는 모르겠는데

가끔 생선요리할 때 이과두주 쓰면서 나는 그 냄새보다

좀 옅은 느낌? 임.

2번역시 그렇게 쓴맛은 없음.

3번. 1번과 식혜(엄마가 이번주에 만듬)를 섞었음.

1번자체도 옅은 느낌에 맑은 윗부분만 따른거라

술술 넘어감. 식혜의 단맛에 계속 언급한 특유의 향이 더해짐.

1번과 3번은 먹다보면 조금씩 몸 따뜻해지는 기분이 듬.

일반 막걸리에 비해서 도수가 높은거 같음.

요약 리뷰 -

쓴 술냄새보단 알 수 없는 괜찮은 향이 남.

맑은 부분은 물같은 느낌인데 도수가 꽤 됨.

술 특유의 쓴맛이 적음.

도수가 높음.

이거 알콜도수는 모르겠는데

이거랑 참이슬이랑 비슷한거 같음..

다만 이건 쓴맛이 작고

술 특유의 공장알콜맛이 안남.

여담으로 엊그제 흔들어서 마신 엄마는

다음날 점심까지 숙면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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