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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록은 주인공도 없고 축구도 안하고앱에서 작성

ㄴㅅㅇ(211.234) 2025.03.13 12:12:48
조회 38 추천 0 댓글 4

이런 애들이 주인공이면 안되는 게

"축구는 살인이다. 시시해졌다."


근데 주인공이 작품의 모든 것이라면

반대로 다해주는 게 아니라 다해달란 거라서


진짜 주인공이 누구냐 그러면서

가짜들이 최선을 다해 뽑은 가짜 주인공은


그럼 결국 캐릭터만 본다는 건데

캐릭터가 재밌냐 그러면

어떤 사람이 하냐가 중요한 거라서


어떤 주인공이 되고 싶냐 그러면

주인공은 없다는 느낌이라


그럼 축구 얘기나 해보자 생각하면


타겟맨이라는 공격수가 있으면

측면에는 어떤 스타일의 선수가 있어야 될까


측면에서 공격에 가담하는 선수니까

윙어라고 불리는데


공격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담을 하는 거라서


같이 축구를 한다는 건

같이 우르르 몰려가서 공격을 한다는 건데


11명이 전원 우르르 몰려다닐 필요는 없는 게


공격수와 수비수라는 구분이 있으니까


그럼 결국 타겟맨이 뭔지 알아야 되는데


다른 사람보다 체격이 뛰어나고

패스와 크로스를 받아서 슛을 하거나

더 좋은 자리에 있는 = 수비진을 끌어들였다면

팀원에게 연결하여 공격을 성공시키는 역할로


헤더와 오프 더 볼

결국 몸 싸움이 바탕이 되니까

체격이 좋아야 하는데


이런 사람이 중앙 공격수로 있다면

근데 AC 밀란 경기는 안봤지만

공격수 따라 다닌다면 이런 선수가 있는 곳이면

어떤 경기 내용을 보여주는 걸까


아무튼 윙어가 했으면 하는 스타일을 생각하면


애초에 클래식하게

중앙에서 개싸움하는 선수를 돕는다는 건


측면에서 돌파하거나 그러는 게 아니라


단순히 스프린더

치고 달리기에 능한 선수가


치고 달리기에 능하다는 건 드리블이 중요하다는 건데


돌파력도 있고 트래핑도 되면서

뺏기지 않고

공을 끝까지 운반하고

정확한 패스나 크로스가 되는 선수


메시. 같은 선수 생각하면 좋겠지만

미드필더같은 거 하는 거 보면


아무튼 측면에서 슛도 되면 더할 나위없을 거고


그래서 몸집이 작다는 게 아주 유용할 거고


중앙 공격수에 몸집이 큰 사람이 가면

측면에는 몸집이 작은 사람이 유리하다는 게 정배인데


메시는 몸이 작기는 하고

난쟁이 똥자루같다 그러는데


근데 그게 아마 세계 최강이란 증명일 거고


음바페가 아니라

홀란드였으면 어땠을까


홀란드는 어떤 스타일의 선수일까

덩치는 커보이고 그런데


공격수고


근데 스피드를 요구하거나 그러면

덩치가 크니까 아무래도 힘들고 무리가 가겠지만


AC 밀란의 메시.. 같은 건 없지만


근데 그 드리블을 살려서

중앙에서 중거리 슛을 날린다면


근데 파리 생제르맹에서 요구하는 공격수는

애석하게도 타겟맨은 아닌 거 같고


포쳐에 가까운 걸까

파리 생제르맹에서 요구하는 주인공은


그래서 이강인.. 같은 윙어를 안쓰는 거고


타겟맨이 없으니까


그럼 반대로 손흥민 생각하면


이강인보다 길쭉하다 생각하는데

맞나

키 크고 덩치 있던 거 같은데


헤더도 못하고

느리다기보단 결국 느리고


치달이나 드리블 생각하면


가끔 머뭇머뭇 거리는 걸 볼 수 있고


이강인도 그렇고


윙어에 필요한 클래식한 윙어를 생각하면 아웃이고


리버풀 vs 파생 보니까


치달하는데

바깥으로 하는데 따라 잡히는 게 보이고


근데 인버티드 윙어라고

잘 쓰는 발을 바꿔서

오히려 안쪽으로 드리블 치는 스타일도 있다 그러고


메시처럼


근데 메시가 윙어가 아니라

미드필더 하는 것처럼


다들 전직을 한다 생각하면


중앙에 공격수는 아무도 없으니까 = 주인공 부재


윙어하는 놈들은 뭔 포지션이었을까 생각하면


같이 따라다니면서

볼보이마냥

주고 받아주는 역할도 있을 거고


사실은 체형 때문에 힘들고 안되지만

하고 싶어서 윙어 하는 걸 수도 있고

게이같지만



혹은 라움도이터라고


양발이 주무기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연결해주는 느낌의 패스 천재 같은 건데


두 사람 사이에 공을 연결하려면

뭔가 공간이 하나 빌 때

어느새 달려와 있어서

적재적소에 어떤 발로든 패스가 되고

가끔 슛도 되는 공격적인 플레이어


가끔 공을 뒤로 빼거나 할 때도

달라붙어서 뺏으려 그러니까 안뺏기려 그러는 거면


그 사이에 인터셉트하듯 덤비는 그런 게 있는데

이론은 인터셉트랑 비슷한 역할


같은 팀이 사이에 있었다는 느낌이지


그런 의미에서 두개의 심장.

이라는 별명을 이런 포지션에서 얻을 수 있다 그러면


생각보다 잘한 거겠지만


이런 선수를 공격에 가담 시키려면

어떤 유형의 주인공이 필요한 걸까


클래식한 윙어가

헤더, 몸싸움, 타겟맨같은 게 필요하다 치면


어드밴스 포워드라는 게 있네

포쳐랑 다르게

연계에 참여해서 드리블하고 돌파하며

찬스를 만들어내는 유형의 공격수


결국 공격에 가담해서 같이 드리블해주는 사람


오프 더 볼 or 온 더 볼

두 유형의 선수가 동시에 달린다 치면

누가 잘했냐 이거니까


누가 넣을지 알 수 없게 만드는


근데 결국

미드필더 자원이 없어서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를 미드필더로 쓴 걸지도


공격수는 아무나 하는 곳이니까


미드필더가 되어야 뭐가 되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미드가 공을 뺏기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근데

수비수 - 미드 - 공격수 사이에서


메시처럼 그냥 지혼자 드리블해서 슛 넣는

그런 이상한 축구가 아니라면


사실 공격형 미드필더면

위에 말한 라움도이터처럼

얘도 공격에 가담할 수도 있는데


공격수가 결국 육전차. 같은 느낌을 원한 건지

근육으로 돌진하는 미식축구같은


그럼 걔 따라서 모두가 살인전차마냥 돌진해서


아니면 측면 플레이메이커가 있는데


측면만이 아니라

중앙까지 가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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