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인 만화가 하나도 안나오고
웹툰 전성기도 끝나고..
2024년 신작은 기억도 안나고..
2025년은 벌써 3월이고..
원펀맨 주인공 생각하면
양으로 밀어붙이는 타입이라서
양으로 밀어붙이는 건 이미지 소모가 극심하고
성우 생명을 갉아 먹을 수도 있다는 거고
실제로도 그런 거 같고
근데 반대로 한국은
이미지로 소모될 이미지도 없고
상처받은 싸움꾼. 이라고 그러면
누구 생각나냐 이건데
만화는 1개 생각나는 게
무적투혼 커프스 (커프 링크스) 상처투성이 지도
작중에서 주인공은 처절하게 싸우는 게 멋있고
흡사 영화를 보는듯한 격투기와 싸움이라서
그리고 웹툰이래봐야
격기3반 정도 생각나는데
면밀히 파헤쳐보면 주인공이 여자 캐릭터고
아스란 영웅전같은 거나
용사니까. 그러면서
힘멜이라면 그랬을 테니까랑 완전히 구도가 반대인데
프리렌 = 차후 용사가 되는 여캐 1명
힘멜 = 아스란
힘멜은 모두에게 환영받으며 죽지만
프리렌은 울지 않는다.
아스란은 모두에게 저주받으며 죽고
여캐 1명이 절규할 정도다.
근데 프리렌 더빙같은 거 생각하면
안하는 것보다 못하단 생각도 들고
결국 단 한번도
한국에는 질적인 만화가 없었던 건가 생각하면
가끔 열혈강호같은 거나
유레카. 라는 만화같은 것도 생각나고
임달영, 박성우라는
활동같은 것도 많이한 사람이나
다이어트 고고. 같은 건 너무 멀리간 거 같고
손희준 마스터스쿨 올림푸스같은 거 생각하면
대부분 연중이 많은데
이게 질적인 측면에서의 문제였는지
아니면 연재작이 많아서 양적인 측면에서의 문제였는지
그리고 이런 만화에서
그런 이미지로 먹고 사는 사람은 1명도 없고
김성모 유니버스라면서
사람(배우같은 거) 한명도 살지 않는 우주에
남창여깡 같은 조폭 마누라가 존재하냐 그러면
그냥 지혼자 좆 빨고 똥구멍 대주는 느낌이고
같은 작가들끼리 선후배 생색내면서
그리고 사실 주인공이라는 건
상처투성이 = 흔적기관이 아니라
피땀 흘려가면서 최선을 다하는 존재니까
늘 보면 피를 흘리고 있는데
나루토, 루피, 이치고
질적인 측면에서 대단하긴 한
원나블 주인공들만 봐도 그렇고
그 윗 선배 드래곤볼은 말할 필요도 없고.
늘 최선을 다하니까.
근데 이런 이미지를 복사 붙여넣기 해서
어중이 떠중이한테
넌 이제부터 걸레다
넌 창녀고
넌 건달이야 그러면
이걸로 먹고 살 수 있냐 그러면.
아무나 다할 수 있다는 거니까 전문가가 없다는 거고
근데 성우시켜줄 게 그러면
와 진짜요?
뭔가 개좆끼리 모이는 느낌이라 해야 되나
결국 이미지가 문제네
그럴듯한 그림이 없어
그림이 안되는 구나
한폭의 그림같은 사람이
떡 칠려면 떡툰으로 꺼지라 그러는데
혹은 여성향은 대부분
어떤 장르를 막론하고 섹스에 가깝고
안대주니까 문제지
근데 우리 이제부터 친해져볼까요? 그러는 장르 특성상
별로 친해보이지 않으니까
이미지 손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뭐 하자는 거지 싶어서 궁금하지도 않고
결혼 얘기나 마찬가지라 해야 되나
둘이 결혼했는데 뭐 어쩌란 거임
그보다 색안경 끼게 되는 이유가
결혼이란 이유로 많은 것에서 도망칠 핑계가 생김
결혼 했는데 괜찮냐? 라는 느낌도 있고
물론 혼자라고 다를 거 있나 싶기는 한데
좆같은 회식 문화에
저 먼저 집에 가겠습니다 그러면
회식이 필요한 자리나 이미지는 뭘까 싶기는 하고
4~5명 모여서 떠드는 것도 아니고
신입이 껴서 같이 술 마신다?
의미있나 이거
그리고 막 누가 누구랑 결혼했다 그래도
뭔가 엄청난 서로 사랑하기까지의
대서사시가 있을 거란 생각도 안드는 게 보통이고
이 노래는 그녀를 생각하며 작사 작곡하고
불렀습니다 그러면
그 정돈가.
근데 노래는 좋다 그러면
부르는 가수는 결국
가수일뿐 가수인 거 뿐인지..
근데 막
여성향이 아니라
남성향에서
떡툰급이 아니라
판치라도 나오고 브라자도 나오고
옷도 벗기고 그러면서 서비스도
좋아하니까 주는 거라 그러고
액션도 있고 우정도 있고
그런 만화를 생각하면
이미 친해질까요? 라고 물어보는 게 실례긴 한데
떡툰은 떡툰
아동용은 아동용이라고 정해져 있어서
그 중간인 청소년이 없다고 해야 되나
물론 섹스까지 보여주는 건 성인이긴 하지만
어렴풋이
아 오늘 엄마 아빠가 사이가 이상하게 친밀하고 좋네
흠흠 그러면서 뭔가 뭐지
아 오늘 엄마 아빠가 대판 싸우고 이혼할 생각이구나
엄마 울어?
창식아.. 아빠가..
그 새끼는 내 피가 흐르니까 운동은 시키지마
근데 막 어리다고 놀리는 건지
근데 게이 새끼가 뭘 안다고
5살 먹은 애들도 그 정도는 안다구요 그러면서
모르는 척 상대하고 있다는 게 역겨운 부분인 거 같고
크레용 신짱이 원래는~ 이 아니라
안된다고 그러면서 하지마!!
그럼 보지마!! 그런다고 해야 되나
짱구나 뽀로로나 하츄핑같은 이미지로
언제까지 먹고 살 수 있냐? 라는 거
그 애들이 20살이 되어도
하츄핑은 하츄핑이야 그러면서
키덜트?
쥬다이 찾고
마이멜로디 찾는 사람이
아기공룡 둘리를 찾고
태권브이를 찾고
달려라 하니를 찾는다?
애미뒤진 생각인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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