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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키타자와역에 도착하자마자 반겨준 봇치.

다른 성지순례 후기들 보면 결속밴드 멤버들이 세워져 있던것 같은데 내가 갔을땐 봇치하고 이이네쿠레가 있더라.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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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가 될 수 있다면 썸네일 장소인 시모키타자와역 게이오선 서쪽 출구

성지순례 후기들마다 여기에 사람이 많아 찍기 힘들다길래 걱정했는데 비오는 날씨+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다행히 금방 찍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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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밴드가 모인 시모키타자와역 동쪽 출구 게이트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지붕있는 동쪽 출구에 모여있어서 오히려 이쪽이 찍기 힘들었음.

그래도 봇붕이인듯한 사람들이 많이 찍고 있어서 같이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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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가 지나간 그 빌리지 뱅가드.

빌리지 뱅가드 전면 사진도 찍은게 있긴 한데 바람 때문에 초점이 나가서 어쩔수 없이 포스터 사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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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 뱅가드에 입장하자마자 반겨준 봇치 굿즈들.

의외로 아키하바라 매장들만큼 굿즈 라인업들 화려해서 놀랐음.

마지막에 있는 봇치 담요 지를까 말까 20분 고민하다 결국 포기했는데 지금 보니까 아쉽더라.

이왕 간거 지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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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카와 봇치의 그 자판기.

의외로 현지인분들이 많이 지나가서 사진 찍는데 살짝 난이도가 있었음.

밤에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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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없어진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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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없어진다는 얘기가 자자한 그 벽화.

근처 공사하는거 보니까 조만간일것 같으니 봇붕이들 성지순례 예정이면 빠르게 가보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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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 귀갓길.

자판기 바로 앞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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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가 기어들어간 토관.

주변이 공사중이긴 했는데 문은 열려있어서 들어갈순 있었음.

이 쪽도 공사하느라 바빠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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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멤버들이 돌아다니던 골목길.

벽화와 토관 있는곳을 이어주는 골목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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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스테리.

봇치 끝난지도 꽤 됐고 비도 오는 날씨라 성지순례오는 봇붕이들 없을거라 예상했는데

여기서 봇붕이들 3명 만났음.

마침 청소 하시는 직원분인지 청소부분인진 모르겠는데 얇은 옷차림으로 청소하고 계시길래

옆에있는 편의점에서 따뜻한 캔커피 한캔 사드리고 한장 찍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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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가 앉아있던 장소.

의외로 놀이터 크기가 작고 주변이 바로 민가라 조용히 후다닥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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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놀이터. 

마찬가지로 여기도 조용히 후다닥 찍고 나왔음ㅋㅋㅋㅋ

바로 옆이 주택가라 눈치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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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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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키타자와를 끝내고 에노시마로 넘어가 카타세 에노시마역.

안 그래도 비까지 오는데 우중충하고 바닷바람까지 불어서 얼어죽을뻔함...

그래서인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사진 찍기엔 안성맞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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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밴드가 들렀던 에노시마 입구 타코센베 가게.

유명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입구라 그런건지 일반인들도 바글바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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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센베 바이럴은 못참지.

흰색부분은 그 자갈치칩? 맛에 문어쪽은 살짝 질긴 문어맛이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음.

해산물 좋아하면 싫어하진 않을 맛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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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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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밴드 멤버들이 앉아서 쉰 박람회장 입구 장소.

이 이후로도 더 찍고 싶었는데 이거 찍은 직후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내려올수밖에 없었음..

확실히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달라진게 몇군데 있긴 했는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애니에서 보던것과 비슷해서 신기하긴 하더라.

이제 봇치 2기를 기다리면 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