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커뮤 끊으니까 인생이 달라짐;;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5 10:26:11
조회 29 추천 0 댓글 0
														




아니 진짜 뻥이 아니라 처음엔 별 기대 안 했는데 이게 삶의 질이 이렇게까지 올라갈 줄은 몰랐음
처음에는 그냥 뭐 별 생각 없었음 심심해서 커뮤 들어갔고 그게 점점 습관이 된 거지 아침에 눈 뜨면 디씨부터 켜고 트위터 가서 또 무슨 병쉰같은 글 올라왔나 보면서 한숨 쉬고 인스타 보면서 "쟤는 왜 저렇게 사냐" 하면서 씹고 단톡방에서도 커뮤에서 본 얘기 주고받고 그렇게 하루 종일 커뮤에 붙어있었음
근데 이게 어느 순간부터 내 삶을 잡아먹고 있더라 진짜 무서운 게 뭔 줄 알지 현실에서도 커뮤 사고방식을 그대로 가져가게 됨 친구랑 얘기하는데도 "이거 커뮤에서는 이렇게 반응하겠지?" 이런 생각 먼저 들고 어떤 사건 터지면 "아 이거 커뮤에서 또 난리 나겠네"부터 생각함 그때부터였음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게
그리고 결정적으로 커뮤에서 하는 말들이 내 사고방식을 지배하기 시작함 원래는 "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커뮤에서 다들 한 방향으로 몰아가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게 됨 예를 들어 누구 하나 까이는 분위기다? 그러면 나도 자연스럽게 그 사람 싫어짐 어떤 주장이 유행한다? 그러면 "아 맞는 말이네" 하면서 그냥 받아들이게 됨 근데 이게 존나 무서운 게 나중엔 그게 내 원래 생각이었던 것처럼 착각하게 됨
그래서 한 번 실험을 해봤음 "하루 동안 커뮤 안 보고 살기" 처음엔 개힘들었음 몸이 자동으로 디씨 들어가려고 하고 트위터 키려다가 "아 맞다 안 보기로 했지" 하면서 닫고 단톡방에서 뭔 얘기 나오면 "이거 커뮤에서 본 건데..." 하다가 입 다물고 그날 하루 종일 손이 근질근질했음
근데 신기한 게 저녁쯤 되니까 갑자기 기분이 편안해짐 뭔가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그리고 그날 밤에 잠을 개잘 잠 원래 자기 전에 무조건 커뮤 한 바퀴 돌고 잤는데 그냥 안 보니까 잡생각이 없어짐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지나니까 점점 더 편해지더라 그리고 일주일쯤 됐을 때 확신이 들었음 "아 커뮤 안 하니까 내 삶이 존나 좋아졌구나"
제일 먼저 변한 게 감정 상태임 원래는 하루 종일 커뮤에서 본 것 때문에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락가락했음 어떤 기사 하나 보고 빡치고 커뮤에서 누가 싸우면 나까지 짜증나고 트위터에서 이상한 논쟁 보면 한숨 쉬고 근데 커뮤 안 보니까? 그런 거 자체가 없음 그냥 하루 종일 평온함 빡칠 일이 없으니까 감정 기복이 없어짐
그리고 현실 인간관계가 살아남 원래는 친구들이랑 만나도 커뮤에서 본 얘기 꺼내고 가족들이랑 밥 먹으면서도 폰 보느라 대충 대답하고 그랬음 근데 이제는 그냥 현실에서 대화 자체를 즐기게 됨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진짜 그 대화에 집중하게 되고 가족들이랑 밥 먹으면서도 "아 이거 맛있네" 같은 소소한 대화가 재밌어짐
그리고 시간 개많아짐 커뮤 안 보니까 하루에 몇 시간씩 남음 그래서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봄 근데 신기한 게 원래는 영화 볼 때도 중간중간 폰 보느라 몰입이 안 됐는데 이제는 온전히 영화 자체를 즐기게 됨 그리고 책도 읽다 보면 "아 이거 재밌네" 하면서 빠져듦 예전에는 책 몇 장만 넘겨도 집중 못 했는데 이제는 한두 시간 순식간에 지나감
또 하나 깨달은 게 커뮤 없으니까 나한테 진짜 중요한 게 뭔지 보이기 시작함 원래는 커뮤에서 인정받는 게 중요했음 추천 많이 받으면 기분 좋고 댓글 달리면 "아 내 말에 반응이 오는구나" 하면서 뿌듯하고 근데 현실에서는? 그게 아무 의미 없음 커뮤에서 내가 아무리 잘나가도 현실에서는 그냥 평범한 인간일 뿐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커뮤에서 오는 정보들이 생각보다 별로 도움 안 된다는 걸 느낌 예전에는 "이거 안 보면 시대에 뒤처지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했음 근데 막상 끊어보니까? 그런 거 1도 없음 오히려 필요 없는 정보들이 너무 많았다는 걸 깨달음 커뮤에서는 맨날 "이거 중요하다" "이거 꼭 알아야 한다" 이러는데 현실에서는 몰라도 사는 데 아무 지장 없음
예를 들면 연예인 누구 스캔들 터졌다? 내 인생이랑 1도 관계없음 정치 뉴스? 어차피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괜히 스트레스만 받음 게임 패치 노트? 어차피 직접 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됨 그냥 진짜 중요한 정보는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돼 있음 괜히 커뮤에서 온갖 자극적인 정보들 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었음
결론? 커뮤 접으니까 인생이 개편해짐 감정적으로 편안하고 현실 인간관계 살아나고 시간도 많아짐 진짜 커뮤 끊고 나서 가장 큰 깨달음이 이거임 "아 이거 없어도 아무 문제 없구나" 커뮤 없으면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를 거 같고 뒤처질 거 같고 심심할 거 같았는데 막상 끊어보니까 그런 거 1도 없음 오히려 커뮤 없으니까 내 삶이 더 온전해짐
물론 완전히 안 볼 수는 없음 가끔 심심할 때 들어가서 보는 건 괜찮음 근데 그게 내 인생을 잡아먹을 정도가 되면 문제가 되는 거임 만약 "나도 커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거 같은데?" 이런 생각 든다면 한번 시도해보길 추천함 진짜 며칠만 안 봐도 개편해짐 처음엔 힘들어도 버티면 확실히 느껴짐 인생이 가벼워지고 감정적으로 자유로워짐
그래서 커뮤 끊고 나니까 확실히 알겠더라 커뮤는 내가 시간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었음 진짜 한 번 생각해 봐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폰부터 집어 들고 디씨 키고 오늘도 병신같은 글이 올라왔나 보면서 한숨 쉬고 트위터에서 "오늘의 논란거리" 확인하고 유튜브에서 커뮤 짤 모음 영상 보고 그게 하루 일과였음
근데 막상 커뮤 끊고 나니까? "와 이게 진짜 시간이라는 거구나" 싶었음 평소에는 하루가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데 커뮤 안 보니까 시간이 존나 많아짐 아침에 일어나서 커뮤 안 보니까 여유롭게 씻고 밥 먹고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원래는 "책 읽을 시간이 어딨어" 이랬는데 커뮤 안 보니까 자연스럽게 책에 손이 감 영화도 제대로 볼 수 있음 예전에는 영화 보다가도 폰으로 커뮤 보느라 흐름 끊겼는데 이제는 그냥 온전히 영화에 집중함 그게 존나 색다른 경험이었음
그리고 커뮤 안 보니까 스트레스 받을 일이 확 줄어듦 예전에는 트위터에서 맨날 싸우는 거 보고 빡치고 디씨에서 온갖 비하 글 보면서 정떨어지고 유튜브 댓글 보면서 한숨 쉬고 그랬음 근데 이제 그런 걸 안 보니까? 그냥 평온함 뭔가 세상이 조용해진 느낌 사실 세상은 원래 조용한데 커뮤가 그걸 시끄럽게 만들었던 거임
진짜 커뮤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면 현실과 커뮤의 경계를 흐리게 만든다는 거임 원래는 "커뮤는 커뮤고 현실은 현실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그 경계가 무너짐 커뮤에서 본 걸 현실에서도 떠올리게 되고 현실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이거 커뮤에서 어떻게 반응할까?"부터 생각하게 됨 그리고 그게 계속되면 어느 순간 내가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조차 커뮤의 영향을 받게 됨
예를 들어서 원래는 그냥 평범하게 살던 사람이 있음 근데 커뮤에서 "이런 사람은 병신이다"라고 계속 말하는 걸 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그런 시각으로 사람을 보게 됨 예전에는 별 생각 없었던 것도 커뮤에서 욕하는 걸 보면 나도 똑같이 싫어하게 되고 그게 존나 무서운 거임
그리고 커뮤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부추김 예를 들어 누가 성공했다? 그러면 "저 새끼는 운이 좋았을 뿐"이라면서 까고 봄 누가 행복해 보인다 "쟤는 겉으로만 저러지 속은 썩어 문드러졌을 거야" 하면서 깎아내림 이런 거 계속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런 시각이 몸에 밴다니까?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가진 거에 만족을 못 하게 되고 남들이 잘 되는 걸 보면 짜증이 나고 뭔가 항상 불만족스러운 상태가 됨
근데 커뮤 끊고 나니까? 그런 감정 자체가 사라짐 그냥 남 잘 되는 거 보면 "아 열심히 살았구나" 하고 끝임 예전 같았으면 "쟤는 저래서 성공했겠지" 하면서 핑계 찾았을 텐데 이제는 그런 생각 자체가 안 듦 그러니까 내 마음이 존나 평온해짐
그리고 현실에서의 대화가 훨씬 풍부해짐 예전에는 친구들이랑 만나면 무조건 커뮤 얘기만 했음 "야 이거 봤냐?" 하면서 커뮤에서 본 거 캡처 떠서 보여주고 유행어 따라 하고 누구 하나 까면서 낄낄거리고 근데 커뮤 끊고 나니까? 대화 주제가 다양해짐 친구랑 진짜 인생에 대한 얘기를 하고 서로의 고민도 나누고 관심사도 공유하고 대화의 질 자체가 달라짐
가족 관계도 달라짐 예전에는 가족들이랑 대화할 때도 대충 맞장구치고 폰 보느라 바빴음 근데 이제는 그냥 가족들이랑 얘기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남 같이 밥 먹으면서 진짜 대화하고 부모님이랑도 옛날 얘기하면서 웃고 그런 게 존나 소중한 거더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커뮤를 끊으면 자기 자신한테 집중할 수 있음 예전에는 맨날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느라 바빴음 "쟤는 이번에 좋은 회사 갔다더라" "쟤는 여자친구랑 여행 갔다네" "쟤는 주식으로 돈 벌었다던데?" 그러면서 괜히 초조해지고 나랑 비교하면서 기분 나빠지고 근데 이제는 남들 신경 쓸 일이 없음 그냥 내 삶에 집중하게 됨
그리고 진짜 놀라운 게 커뮤를 안 하니까 인간관계가 더 좋아짐 커뮤할 때는 맨날 사람들을 의심하고 경계했음 "쟤는 저 말 속에 다른 의도가 있는 거 아닐까?" "쟤는 나를 이용하려는 걸까?" 이런 식으로 별의별 생각을 다 했음 근데 이제는 그냥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됨 그러니까 인간관계가 더 편해지고 사람들이랑 있는 게 부담스럽지 않음
그래서 결론이 뭐냐? 커뮤를 끊으면 인생이 바뀜 진짜임 처음엔 존나 힘들겠지 나도 처음엔 "이거 못 끊겠다" 싶었음 근데 일주일만 참아보면 느낌 옴 머리가 맑아지고 감정이 안정되고 시간도 많아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내 삶이 더 온전해짐
커뮤는 그냥 가끔 심심할 때 들어가는 정도면 됨 그 이상으로 빠지면? 그때부터 내 인생을 갉아먹는 기생충이 됨 혹시라도 커뮤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커뮤에서 본 것 때문에 감정이 휘둘리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쯤은 끊어볼 걸 추천함 진짜로 한 번만 시도해봐라
그러면 알게 될 거임 커뮤는 없어도 아무 문제 없다는 걸 오히려 더 행복해진다는 걸


7cea8375bc806cf23ae884e64f9f2e2da57f84c1721ab85420a909026b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7320395 아니 근데 왜 아직도 판갤에 보임??? [1] 이루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4 1
7320394 근데 이놈들 고구마 먹이면 돈을 퍼주려고하네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9 0
7320393 하아 꼴짤이나 보구 머리식혀 α센타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2 0
7320392 사과게임 이제 100점은 일러밍먹듯이 나오네 [2] 바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2 0
7320391 님들 ts회귀하면 여고생하기vs검고로리마녀하기 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9 0
7320390 저지능 떡밥에 편승하는 저지능 판갤 만담. [3] 회복의개같은노예카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8 2
7320389 씨유 명의로 대출 왕창 받아져있고 등급이 떡락할 가능성은? [3]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1 0
7320388 아니 세상에 바이너리옵션같은 합법도박이 얼마나 많은데 한가운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1 0
7320387 에이설마 빌려준거 13년인가 14년때인데 월하수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3 0
7320384 ㄹㅇ 한 두달쯤뒤에 이런거...jpg [31] 아쿠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76 17
7320383 ....근데 죄목 찍히는거 어느게 더 치명적일까 [1] 물렁본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6 0
7320380 머리식히기용 테탑하실분 [8] 시구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0 0
7320379 근데 게임아이디 빌려줫다가 고소당하는건 접속ip로그받아서 어케안되나 [2] 남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1 0
7320378 계좌 안빌려줘도되니까 일자리 좀 빌려줘라 양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1 0
7320377 도박은 도파민 회로에 이상이 생긴거라 어떻게 할수 없음 [7] 회복의개같은노예카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4 0
7320376 롤 계정같은거도 욕한놈이 처벌받잖아 인포그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 0
7320375 씨유야 채무검색이나 토스 신용점수조회해봐라 [4] YAMA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22 8
7320374 스파6 뉴비들 주목 [6] ㅋㅁ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5 0
7320373 근데 유죄 판결 아니면 현실적으로 지장 없긴해 [1] 콥등이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7 0
7320372 진심 ts하고싶다 라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2 0
7320371 정말 많이 참은 저지능.jpg [18] 그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84 19
7320370 근데 시유 카톡내역 증거로 제출하면 안심 100% 아님? [5] 네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0 0
7320369 꼴통학교간 친구 썰이 레전드던데 서하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6 0
7320368 살면서 토토하는 사람 제일 많이 본 곳 [4] 친필사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6 1
7320367 씨유 어카노... 히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8 0
7320365 여기서 끝이 아니다? [4] 푸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87 0
7320364 입원 첫날은 진짜 기절함 [2] 코코아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5 0
7320363 프리렌2기 26년 1월이네 뇽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 0
7320362 아니 오컬트마니아 이건 ㄹㅇ 개무서운데; [1] 뭬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9 0
7320361 시발생각해보니 롤계정 동생친구가 모욕죄걸리면 [2] 월하수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7 0
7320360 갤로그 방문자 수 내가 판갤에서 제일 많을줄 [4]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0 0
7320359 시유네 형이 뭐했는데 토토업체에 통장이라도 빌려줌? 다들안녕(판스퍼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3 0
7320356 씨유야 펨코에 썰 써봐라 ㄱㄱ YAMA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 0
7320354 걍 입건 자체로도 기록이 남긴한다던데 [2] 남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0 0
7320353 모모세아키라이쓰레기만화가....!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2 0
7320352 혼란스러운 갤에 투하 투하 [2] 엘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7 0
7320351 고등학교선 오히려 좀 사는애들이 토토하던데 이루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7 0
7320350 시유형 걍 안봐도 비디오긴 함 ㅋ 돌아온빵집파락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9 0
7320349 롤계정<<이거 동생 빌려줬는데 돌려받을까? 걱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0 0
7320348 갤에서 채무조회 이야기 나와서 해봤는데 뭐냐 이거? [1] 김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3 1
7320346 이번 일로 우리가 배워야 하는거? [1] 워드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6 0
7320345 근데 민서라는 이름 왜케 여자 같지 [2] 그림먼저본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3 0
7320344 유동 글 비번 뚫어서 수정하고 고소당하면 [2] スピ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5 0
7320343 남의인생인데뭐 [1] 저지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0 0
7320341 그래서 시유야 채무조회는 할거지? [3] 푸르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3 0
7320340 씨유 ㅁㅊ년 글지운다더니 그대로네 [2] 남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3 0
7320339 오늘 평 tk 4점 찍은 악질 사자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5 0
7320338 ......진짜 입원기절한 3일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건데 [9] 코코아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7 0
7320336 츠카리만 봐 [4]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 0
7320335 근데 중딩쯤부터 토토하는놈들 많이보이지않냐 [14] 수구사응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2 0
뉴스 '김성근의 겨울방학' 김선우·이택근, 최강 어부 도전 디시트렌드 03.0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