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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 기출”이란게 존재하면 어떤 형태일까앱에서 작성

ide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2 0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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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칼잡이들이 검을 익히는 방법은 이거임

스승 혹은 기연을 통해 검술 교본을 획득한다.

(길거리 막싸움으로 획득한 칼질은 취급 안함)


주어진 검술 교본을 마스터하면 ‘기초’과정이 끝남


심화로 넘어가려면 가문 혹은 기사단 같은 집단에 소속 되어야 함

보통 능력 좋은 애들은 이 루트를 타서 심화과정을 밟음.

그리고 일반 칼잡이가 흠모하는 경지인 오러나 검기 등에 접근하게 되고, 이쯤되면 저 집단은 사실상 수련에 쓸모 없어짐.


그리고 신체 조향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나나 내공을 순회 시키며 몸 속의 모든 혈관과 근육을 컨트롤하는 연습을 하고

이는 퍼센티지로 표현함.

오러를 각성할 정도면 보통 50% 이상은 됨.


이쯤되면 동체시력이 높아지는데, 인지가속 또한 연습을 통해 사용 가능해짐.


남들보다 더 빠른 세계에서 살게 된 이들은 물리적 한계점에 도달하게 되는데

물리적 한계점은 보통 ‘용의 심장’이나 ‘신의 체액’으로 늘리는게 가능함.

약간 캐쉬템으로 피작하는 거랑 비슷한데

다들 돈 모아서 피작 정도는 보통 함.

아니면 선천적으로 괴력의 소유자라 할 필요가 없거나.

버프 같은 외부적 요소로 상승 시키는건 대부분 하는데 이것도 한계점이 있어서 신의 대전사 ‘팔라딘’ 같은 애들 아니면 엄청 쎄지진 못함.


즉… 어느정도 강해지면 고점이 수렴하게 됨.

이 때 배울 수 있는게 바둑으로 치면 기보고, 자격증으로 치면 기출문제 같은건데.

아무리 임기응변이 강하고 벼락치기 특성이 높아도 기출딸 존나 한 애들 이기기는 쉽지 않고, 어느 시점이 되면 기출딸을 많이 한 새끼가 더 강해짐.

강함의 기준은 ‘승리’임. 상대의 무력화 혹은 사살.




이 기출을 어떻게 배우는 형태가 가장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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