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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를 보지 않고서 일본의 아름다움을 논하지 말라(1)
언제나처럼의 모닝 산책 중 발견한 산사태 주의보. 예?호다다닥 도망쳐서 찍은 사진. 근데 좀 아쉽다. 앞에 눈밭이라 걸어가긴 좀 그런데 우야노 여까지 왔는데남의 발자국 따라 가서 찍은 호숫가. 얼어죽을 뻔 했다호텔 로비에서 따듯한 라떼 한잔과 함께 몸을 녹여주고이로하자카를 내려간다. 히라가나 음계와 커브 수가 같아서 이로하자카라는 이름이 붙어서인지 코너마다 히라가나가 나옴이로하자카는 2개임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이로하자카는 내리막길 편도고, 여기가 이니셜 d에 나온 곳올라오는 곳은 제 2 이로하자카고, 여긴 일부 구간이 오르막길 편도임. 호텔에 짐을 맡기고 아케치다이라 전망대로 올라감. 앞서 말했듯이 아케치다이라는 편도 오르막길에 위치함. 그래서 추젠지호에서 아케치다이라를 가려면 일단 내려갔다가 역돌격해야함. 계획짤 때 주의하셈. cf. 공홈 일본어 사이트에 있는 운휴일이 진짜임. 영어 사이트에 운휴일이 이상해서 물어보니까 이게 맞다 그랬어아 여기 도부닛코 패스 있으면 10프로 할인 받을 수 있음로프웨이 내려 계단을 올라오면 탄성을 멈출 수가 없다. 말이 안되는 비주얼과 설경. 여기서 케곤 폭포의 폭포 소리가 들린다. 이로하자카도 관찰할 수 있다그 다음은 케곤 폭포. 무려 100미터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마찬가지로 100미터 길이의 폭포를 올려다 볼 수 있음엘리베이터 내리면 긴 터널을 걸어가게 되는데, 거기서부터 케곤 폭포의 소리가 들린다. 커엽. 얘 개 빠름 옆모습 찍을려다 실패함다시 돌아온 추젠지호이게 단돈 900엔? 소스카츠 피스만 5개인데? 감성 뒤지는 정류장의 가스 난로자본주의 빔을 맞은 신쿄옛날에는 신분이 높아야 건널 수 있다면 이젠 300엔을 내야 건널 수 있다동조궁 매표소 카드 안받음. 현금이 떨어져서 영어로 매표소에 물어보니까 무녀 알바가 바로 I don’t know를 박더라영어에 당황하는 경우는 봤어도 아무것도 안했는데 난 몰라요 시전하는 경우는 처음이었는데 뭐 얘도 하루종일 외국인한테 시달렸을테니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다나처럼 현금 긁어모으면서 당황하지 말고 그냥 kkday로 사면 된다. 일본어로 물어보니까 이번엔 제대로 알려주더라. 조각에 진심이다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 ???무려 아이폰 이모티콘에도 있는 원숭이들 되시겠다딱 보고 탄성이 나오는 동조궁 양명문일본에서 찾아보기 힘든 감성이지만 동시에 일본스러운 모순적인 아름다움. 여기서부터 동조궁의 아름다움은 딱 보고 끝내기보다, 장식된 조각들을 차분히 살펴볼 때 제대로 느껴진다. 천장에 그려진 용.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곳이긴 하지만 여기 말고 본당 안으로 들어가면 천장에 칸마다 용이 모두 다른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흑백금의 화려한 색조합과 조각들. 이건 대리석일까 석회일까. 동조궁 내 모든 기와에는 도쿠가와의 문장이 수막새가 장식되어있다. 문 닫을 즈음 본당의 문도 닫는다. 특이하게도 여긴 맥주도 봉납한다. 뒤에 보이는 호우오우비덴은 덤검은색으로 조각된 용과, 그 끝에 벚꽃. 옆에는 금색 도쿠가와 문장양명문 기둥에는 딱 하나만 거꾸로 되어있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과거 일본에서 완벽하면 타락한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조궁 하나만 두시간을 보고 돌아와 먹은 유바정식. 유바, 두부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느낌. 개인적으로 생 유바회는 혀에 닿는 식감 정도가 재밌었고, 그 자체보다는 이걸로 요리한게 특히 맛있었다. Yoshidaya Liquor Store. 닛코와 도치기현의 지자케, 크래프트 맥주들을 파니까 한번들 가보세용. 너무 친절하심. 시치스이와 스가타를 구매돌아와 체크인 한 호텔닛코를 가기로 했을 때 다른 선택지는 고려하지도 않았다다이쇼 로망 그 자체인 호텔벽난로를 바라보며 호텔 시그니쳐 칵테일 한 잔이후 방에서 사온 술을 너무 마셔서 기절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최연소은퇴희망자고정닉
19년 1월 중화항공 CI161 인천 → 타오위안 탑승후기
[시리즈] 항공 탑승후기 · 16년 12월 아시아나항공 OZ102편 인천 → 나리타 탑승 후기 · 17년 1월 아시아나항공 OZ101 나리타 → 인천 탑승후기 · 17년 5월 아시아나항공 OZ8703 김포→광주 탑승 후기 · 18년 2월 아시아나항공 OZ8940 제주 → 김포 탑승후기 맨날 아시아나항공 후기만 써가지고 다른 항공사는 없을거라고 생각할텐데, 이번에는 대만의 플래그 캐리어인 중화항공 탄 후기를 얘기함.중화항공은 친구들하고 대만 가자고 하면서 탄 항공사임. 이 대만 가겠다고 군 복무중이었는데 사적국외여행허가 공문까지 올리고 보안교육도 다 받고 다녀왔음. 혹시 몰라서 국외여행 허가 공문이랑 휴가증까지 다 챙겨서 갔는데 딱히 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음.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모습지금은 좀 그렇지만, 이 당시만 해도 문 연지 1년밖에 안된 새 건물이었음. 중화항공 탈려고 처음 2터미널 이용을 해봤음 중화항공 카운터 웜매 줄 길다 보안검색 받고 안으로 들어왔음. 지금이야 익숙하지만 이 당시에는 첫번째 2터미널 이용인지라 모든게 다 신기했음 타고갈 항공기 모습보잉 747-400 B-18212 임 오 보잉 747 중화항공 보잉747 지금은 다 죽어서 현재는 다른 기종이 투입되고 있을꺼임 이 당시에는 모든게 다 신기했던 2터미널이었음 지금이야 머 익숙~ 중화항공 보잉 747 내부 모습임 이날 아마 만석이었던걸로 기억함 그렇게 타이베이를 많이 간다고? 인천공항 이륙준비중2터미널이라 대한항공 밖에 안보임 오늘의 AVOD 이상 무 인천을 출발해서 타이베이로 출발 처음 타본 외항사라 모든게 다 신기했음. 처음 가본 2터미널 처음 타본 외항사 지금은 머~ 익숙~ CI 161 기내식임 트레이로 받아서 먹는것도 처음! 맨날 박스로 주던만 맛은 그냥저냥~ 다만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한이나 아시아나에서 주는 고추장이 그리울수는 있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착륙이날 날씨는 영 좋지는 않았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도착! 미리 다 입국신고서도 전자로 작성해서 제출하긴 했지만, E-Gate 등록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음 대만 자주 올거 아닌 사람은 그냥 유인심사대로 가는거 추천 타이베이 시내까지는 공항첩운 타고 이동했음.공항철도가 근데 대만 물가에 비하면 좀 비싸긴 했음. 타이베이 지하철 요금이랑 비교해도 엄청 차이남 - 후기 간략 기내식 : 트레이에다가 제공, 초코파이 맛있음. 다만 한국인 입맛이라면 국적사가 제공하는 고추장이 그리울수 있음탑승 시간 : 3시간 정도 걸린듯 2시간처럼 보였지만 그건 시차 떄문에 그런듯 출입국 심사 : E-GATE 등록하는데 시간 좀 걸림 대만 처음 오는 사람인데 유인심사대 줄 별로 없으면 그냥 유인심사대로 가는걸 추천 가격 : 1/4 : 아마 왕복 34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함
작성자 : 업사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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