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日꽃뱀 1심 징역 3년 선고...jpg

싱글벙글 日꽃뱀 1심 징역 3년 선고...jpg앱에서 작성

NORTHFACE

2025.02.09 22: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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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꽃뱀 카토 아리사(22)

1심 징역 3년 선고

매칭 앱으로 알게 된 남성들에게, 현금 편취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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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아리사 피고(22)

매칭앱으로 알게된 남성 5명에게, 연애감정을 이용해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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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토탈 ¥8,450,000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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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지방 법원

검찰측 (징역 4년을 구형)

"호스트 클럽(호빠)에 빠져들어, 돈 욕심에 사기를 친 것은 단락적(비합리적)이자, 제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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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측 (집행유예부의 판결을 구하다)

"합의금의 분할 지불을 위해서 (사회에서) 일할 필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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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지방 법원

재판관 모리시마 사토시

"(꽃뱀) 메뉴얼을 입수해, 남성에게 연애 감정을 선사해 주는 듯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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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전송하면서 구라를 하고 돈을 갈취하는 교활함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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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명의 피해자를 제외, 4명의 피해자와는 합의가 성립하고 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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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아리사(22) 피고가} 반성의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등

=> 징역 3년•집행유예 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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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을 방청했던, 피해자인 남성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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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 남성

"굉장히 심적으로는 억울하지만, 집행유예 1심 선고가 내려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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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유죄 선고를 받은 그녀가) 조신하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재판을 마친 카토 아리사(22) 피고는ㅡ

카토 아리사(22) "타당한(합리적인) 판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습니까

카토 아리사(22) "대답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떠났으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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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에 의하면, 항소는 하지 않겠다고 한다.

(검찰이 항소하면 2심도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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