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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본 데낄라로 만들어본 칵테일...앱에서 작성

해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3 20:39:46
조회 68 추천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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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칼은 안넣었습니다

안주로는 슈퍼콘 민초 먹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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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맛봐보니

상큼달콤씁쓸함이 가미된 시원한 짠맛

소금을 한꼬집만 넣었는데 생각보다 짜다는 인상이 강하다. 한입 먹어보니 짭짤해서 입댄 부분으로만 쭉 마셨는데 그래도 다른 맛보단 짭짤하다는 인상이 지배적인데...너무 많이 넣은건가 아님 원래 이런 칵테일인걸까

다른 칵테일에 비해 유달리 시원하다는 인상이 강하게 온다? 사실 이건 아이스크림을 안주로 먹어서 그런 걸수도 있긴 하다.

맛있긴 한데 역시 콜라 넣는 칵테일이라 그런지 데낄라 자체의 맛으로는 좀 약한거같다. 여기에 딴술을 넣어도 비슷한 인상일거같은데?



사실 이런점은 콜라넣는칵테일이 다 비슷한거겉긴함(술 특유의 존재감이 줄어든다는점)...








개인적으로는 겜하면서 쳐마시는 느낌으로는 좋을거같은데

데낄라를 즐기고 싶다면 그냥 스트레이트가 나은듯?

(생라임은 업서서 그냥 소금이랑만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았음... 다만 내가 양주를 스트레이트로는 많이 안먹어서 그런지 알콜향에 데낄라 느낌이 가려지는건 삶작 애매하다는 인상)





사실 진짜 만들고 싶었던건 토미스 마가리따인데

아가베시럽을 아직 안삿어요

그렇다고 설탕넣고 암튼 마가리따라고 우길순 업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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