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김유동인데 좀 찡찡거릴게

판타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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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 건축물들의 충격적 진실 ㄷㄷ 1. 도다이지 일본피셜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이라노 ㅋㅋ 캬 섬짱 화교들 질질 싸는 소리 들리노 ㅋㅋㅋㅋ근데...내부를 보니...? 않이, 목조 건축물인데 뭔 철골들이 이렇게 많이 박혀있노? 는 알고보니 지붕,벽,기둥 싸그리 뜯어내고 철골과 콘크리트 써서 1980년에 다시 만든 건축물이였노 ㅋㅋㅋㅋ웃긴건 저거나 두 사진 모두 이미 1904년~1913년에 1차 복구를 거친 상태란거 (첫째짤이 1915년임)그렇다면 1차 복구 전에는 대체 어느정도였단 소리냐? 는 붕괴 직전이였다네요 ㅋㅋ 이에 일부 좆본인들은 걍 날조전,날조후로 적어서 걍 날조 건축물 취급함 결론 세계 최대의 (1980년에 지어진)전통 목조(겉모습만) 건축물 우리로 치면 황룡사 재건까진 아니고 흉내 좀 낸다고 지어놓은 이걸 전통 건축물로 인정한 뒤 문화유산으로 등재 시킨거임 2. 킨카쿠지 금각사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함 그러나 지금껀 1952년에 불에 타버린걸 재건한거임 여기까지만 보면 문제가 없음 문제는 1987~1988년 사이에 금칠을 다시 했는데 무려 전에 쓰인 금보다 10배 이상 많은 금칠을함 당연히 엄청난 논란이 됨 그러나 2003년에 걍 유지하기로 결론내림 시발 ㅋㅋ 3. 일본의 성들 3대성이라 불리는 오사카,나고야,쿠마모토 전부 파괴 당한걸 철근과 콘크리트로 다시 만듬심지어 오사카성은 엘리베이터도 만들어놓음 하지만 나고야시는 최근에 "이건 아니라노 전통 성인데 콘크리트가 말이 되냐노!!!"하면서 콘크리트 성 부수고 다시 목재로 짓겠다고 선언함 는 6년 넘게 공사가 진행이 안되는중 이유는 엘리베이터 설치하냐 마냐로 싸우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ㅋㅋ 이새끼들은 엘리베이터 진짜 좋아하노 ㅋㅋ시장은 "나고야의 하나뿐인 보물인데 엘리베이터가 말이 되냐!!! 니들 엘리베이터 달린 성 본적 있냐?!" 하면서 반대중인데 대다수 일본인들이 "알빠노? 올라가기 편하게 5층짜리 엘리베이터 만들랑께!!!" 하는중이 외 일본에서 문화재로 등록 된 성은 약 12개인데 그 중 4개만 국보고 나머지는 싹 일반 문화재근데 그럴만한게 크기가 다 좆만함.... 성채라고 하기엔 우리나라 큰 전각 하나만도 못한 크기들임 (짤은 화엄사와 마곡사 그리고 법주사)그 중 일본의 자랑으로 불리는 히메지성 이것도 1930년대 까진 지붕이 휘고 벽은 더럽게 얼룩져있고 곳곳이 파괴 돼 있는둥 폐성 상태였음 그러다 1934년에 수리를 시작한거 하지만 얼마 못가 지들이 전쟁 일으켜서 되는둥 마는둥함 그러다 전쟁 끝나고 1955년 이후 대대적인 복구 공사를 시작 무려 약 3만개의 통나무를 씀 ㄷㄷ 그렇게 1964년, 총 20만명을 동원해 수리가 불가능한 지붕이나 그 외 다른 부분은 다 해체 시키고 그 부분만 다시 만드는둥 정확히 30년만에 겨우 복원 공사가 끝이남즉, 일본의 자랑이라는 현재의 히메지성도 역사가 60년 밖에 안되는 신생 성임(그래도 도다이지처럼 철골 박기,공구리질은 안해서 목조 건축물은 맞음)3줄 요약흔히 알려진 일본 문화재들은 대부분이 2차 대전 이후 지어져 역사가 존나 짧다 도다이지처럼 철근,공구리질 하거나 아니면 킨카쿠지 처럼 대놓고 날조하는둥 걍 전통 건축물보단 현대 건축물이다 역사가 그나마 있는 것들은 크기가 쥐좆만 해서 우리나라 산사 선에서 컷이다 작성자 : ㅇㅇ

나 김유동인데 좀 찡찡거릴게앱에서 작성

ㅇㅇ(121.145) 2025.02.03 20:02:09

조회 30 추천 0 댓글 4

지난 이야기: 김유동은 평소처럼 근육통을 느꼈지만 괜찮겠지 하고 개기다가

불면증용 약까지 뚫고 잠을 깨워버리는 통증으로 퀀텀 점프 해버린 통증에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바로 앞 병원 갔다가 수술+입원이라는 눈탱이 과다의료 당하기 직전에 건져진다

하지만 과다의료에 화낼 여유가 없을정도로 계속 아픈 상태로 또 밤잠을 설치며 다음날 더 큰 병원을 가고 눈탱이 치려던 병원에서 들은것과 같은 감탄사를 듣는다

'이거 쉽지 않은데 님 어케 걸어옴?'

팔꿈치에 석회질이 생기면 밤중에 응급실에 실려간다는 쓸데없는 정보를 습득한 김유동은 내원 한 번에 상당히 호전되지만 팔꿈치에 불법으로 세들어온 돌을 못치우면 님 좃됨 판정을 받고 기나긴 통원치료를 시작한다

그리고 개백수앰생 김유동은 당연히 없는 실손보험 없으면 너무 크고 아름다운 비용이 드는 시술을 해야한다는 의사의 통보에 가족들과 상의하려다가 뭔 다른 짜증나는 일에 화난게 분명한 태도로 짜증섞인 니 알아서 하셈 그러길래 내가 콜라 어쩌고 하는 통보에 상처를 받아 판갤에 한차례 찡찡거리고 계좌잔고가 개작살 나는 팔꿈치 롱스톤 죽이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까지가 설연휴 전 2주전쯤 이야기였고

그 뒤로 아무도 김유동의 안부를 묻지 않았음

설거지 일찍 하라는 꼽만 먹었을 뿐

그동안 김유동은 매일매일 병원 쉬는 날 빼고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와 롱스톤 작살나ㅠㅠ 파쇄시술을 받길 세차례

개백수앰생이라서 시술비를 쌩으로 내야한다는 뭔가 유사미국인 체험을 하게 됨

한 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병원비 지출이 60만원을 넘기는 기염을 통장에 그대로 쳐맞고 우울지수가 급상승한 상태였다

그때문에 보상심리로 추가 지출까지 나며 통장잔고는 개작살나ㅠㅠ

오늘도 병원을 다녀오고 할 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쿠팡 회원제 가입해있냐고 카톡으로 묻더니 방한화를 주문해달라고 요청

삐진 김유동이 5분정도 읽지도 않고 있자

찾아와서 하소연하더니 시켜주고 나자 팔꿈치 어케 됐냐고 묻더라

알아서 하랬던거 그대로 돌려주니 그럼 묻지도 못하냐고 역정이던데 본인도 그날 짜증나서 나한테 성질냈던거 기억은 하던지 평소처럼 아니 그럼으로 시작하는 설교는 스킵함

일단 신발은 주문해줬는데 존나 현타옴

이게 정상적인 삶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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