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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도장깨기 여행 1일차 - 나고야성, 나고야역
작년 말 교토를 갔다오자 마자그냥 나고야가 가보고 싶어서 비행기를 덜컥 예매해 버렸다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여행준비를 시작했는데, 노잼이라고 하니 별 거 없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4일 일정으로 유명 장소 도장깨기를 목표로 일정을 짰다근데 나고야 생각보다 커서 결과적으로는 다 못 가긴 했음여튼 여행 스타트는 새벽 공항리무진아시아나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츄부 도차쿠시마시타먼가 구름많고 흐림공항서부터 약간 꼬인게 캐로셀에 무수한 골프백의 퍼레이드로 인하여짐 찾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림...에라 모르겠다 야바톤 공항지점 조짐사람없어서 바로 입장 개꿀근데 여기 벽에 손님 모습을 막 그려둠;;초하이텐션남자스타프상이 인스타 올리라는 종용과 함께 소스 뿌려줌맛있긴했는데 대표 음식으로 소개할 만큼인가 싶은 그런 미묘한 느낌여튼 맛은 있었다 맛은그리고 바로 나고야로 점프나고야역 바로 앞 호텔이라 짐만 맡기고 버스로 나고야성 왔다이 동네 버스는 뭔가 읽기가 어렵다해야하나정확히 뭘 타야 되는지 식별이 안 돼서 한참 헤맴ㅋㅋ벗꽃이랑 천수각은 참 이쁜데 날씨는 왜 이지랄이야?천수각은 못 들어가니 혼마루 어전 관람기대를 안 하고 갔는데 의외로 여태 다녀본 애매한 천수각보다 더 좋았다나랑 일행 둘다 역사를 좋아하니 되게 흥미로운 곳이었음역사는 논외로 쳐도 엄청나게 화려해서 걍 멋있음확실히 대빵 살던 성이라 그런가 규모가 엄청나다날씨 좋을 때 여유롭게 오면 정말 좋은 곳일알콜중독자라면 빼 놓을 수 없는 요시다야까지 걸어갔다사케 두병 사고 다시 ㄱㄱ요시다야 바로 앞에 있던 나고야 시정자료관이뻐서 찍음버스타고 도쿠가와원 관람꽤 큰 연못이 인상적인 지천회유식 정원인데스이젠지 조주엔을 보고 온 나에겐 그저 흔한 녀석이었음...거기다 위치도 좀 애매해서 담에 가면 안 갈듯하다저녁은 주딱픽 무나기 히츠마부시히로카와도 애매했어서 내가 장어덮밥을 안 좋아하는 줄 알았음근데 여기 싀발 개맛있네ㅋㅋ결국 일곱시 넘어서 체크인 조짐ㅋㅋ힘들어서 씻으면서 좀 쉬고 있었는데밖에 시발 전쟁난 줄 알았다천둥번개랑 비 오지게 오고있어서그냥 호텔 일찍 들어와서 씻은 사람 되어버림어 형은 번개맞아 뒤져도 나갈거야근처에 Y market 이라는 브루펍 있어서 간단숙이로 방문낫배드한 맛과 크리티컬한 가격...배불러서 소세지만 먹었는데요거 상당히 잘 만듦결국 시간이 늦어서 후라이보에 거의 라스트오더로 테바사키 포장하러 옴늦게 왔는데도 다들 친절했고 따뜻한 차까지 내어줘서 감동치킨국민으로서 엄정한 심사를 위해 파미치킨까지 사왔다커푸멘 잔열도 알뜰하게 챙기기근데 음...야바톤에서 느꼈던 감정과 동일한 감정을 느꼈다치킨민국이 없는 시절 태어났을 뿐인 범부여라스트 쥬쥬푸딩 후르릅하고 낸내조졌다
작성자 : 범한_pantos고정닉
"너무 비싸" 금값 폭등에 종잇장 반지까지, 1위는 '현금 10만 원'
금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일)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기자, 최근에 금값이 온스당 350달러까지 돌파를 했었잖아요. 진정세에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금값이 너무 비싸다 보니까 요즘에는 돌반지 선물하기가 부담스럽다는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직접 종로 귀금속 거리 다녀오셨죠?어제 금시세로 순금 한 돈 3.75g은 살 때 기준 66만 원에 거래됐습니다.이렇게 되면 한 돈짜리 돌 반지는 세공비까지 더해져서 좀 더 비싸지는데요. 가격이 많이 부담스러워졌습니다.제가 여러 군데 금은방을 다녀봤는데요.저렴하면 60만 원대, 대부분이 70만 원대 정도 했습니다.과거 가격이랑 비교하면 더더욱 부담스러워지는데요.지난해 3월 한 돈 기준 30만 원대에 거래되던 가격에 비하면 2배 이상 올랐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올라 이럴 거면 투자라도 할 걸 생각 드실 수도 있습니다.70만 원, 많게는 80만 원짜리를 아이 돌 선물로 하기에는 너무나 부담스럽죠.그래서 요즘에는 한 돈짜리 돌 반지를 찾는 사람이 많이 줄었고요.또 파는 사람들도 남는 게 없어서 돌 반지를 네댓 개 만 진열해 놓거나 취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80만 원이라니 정말 비싸진 것 같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한 돈 짜리 돌반지가 아니라 반 돈짜리, 심지어는 1g짜리 돌반지가 있다고요. 어떻게 생겼나요?저도 처음에는 "1그램짜리 돌 반지는 실 반지처럼 생겼나?" 이렇게 생각했는데요.모양은 이렇게 돌 반지 모양새를 갖추기는 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저민 것 마냥 아주 얇았는데요.이렇게 세워서 보면 종이보다 더 얇았습니다.1g짜리라고 해도 거의 20만 원에 가깝죠.한국 표준 금 거래소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한 돈짜리 돌 반지가 약 70만 원대 중반, 반 돈짜리가 40만 원에 육박한 거에 비하면 선물하기는 마음이 가볍긴 하죠.한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1g에서 2g 제품이 한 돈짜리보다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1g이라고 해도 사실 20만 원이니까 이마저도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괜히 금 찔끔하는 선물하는 거보다 차라리 예전 한 돈값을 현금으로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한 시장조사 기관이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돌잔치 선물로 가장 많이 고려하는 걸 물었더니 현금 10만 원이 53%로 가장 많이 꼽혔고요.그다음으로 의류와 현금 20만 원이 그 뒤를 이었었습니다.금 반 돈은 23.4% 4위에 올랐습니다.금 한 돈짜리는 그 절반 수준인 14.1%에 불과했습니다.또 돌 반지 선물이 부담된다고 답한 응답자는 90%에 육박했습니다.그렇다면 앞으로 금값은 어떻게 될까요?먼저, 국제 금값 추이 좀 살펴보면요.올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달 트로이온스당 3천5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이후 조정을 받기는 했지만 3천300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금값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미국발 관세 전쟁으로 경기 침체와 달러화 약세로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를 더 부추겨서 내년에 4천 달러를 찍을 거라는 강세론도 나오고 있고요.한편으로는 너무 올랐다는 신중론도 있습니다.중앙은행들의 매수세가 둔화되고 있어서 조정기간이 이어질 거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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