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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대회] 막차탑승! 횬소쿠도 좋아하는 '피자와함께라면'
니케갤은 한번씩 눈팅만 하다가 라면대회가 있는걸 보고 번뜩임이 와서 마침 쉬는날인 오늘막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사실 횬소쿠상을 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사용재료 :또띠아 (피자 도우 대용)슬라이스 치즈 , 모짜렐라 치즈베이컨토마토 소스 스위트콘 양파진순또띠아를 깔면서 넓게 여러장을 겹쳐서 깔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이렇게 가운데만 몇장 겹쳐서 깔았는데 큰걸 사던가 여러장 넓게 까는게 좋을겁니다토마토 소스를 얹어 주고 그 위에 양파, 베이컨, 치즈를 올려 주었습니다.라면은 집에 남아도는 진순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면과 후레이크를 삶아 주도록 합니다 (라면 스프는 사용할거니 버리지 않습니다)따로 놔둔 라면스프에 면을 삶은 면수를 넣어 풀어주도록 합니다매우 우려스러운 비주얼...데친 라면의 물기를 빼주고 그 위에 라면스프를 끼얹도록 하겠습니다(바닥으로 다시 물기가 흘러 그냥 스프 형태 그대로 뿌리는게 좋을듯 하네요)라면을 올린 후 모짜렐라 치즈, 스위트콘을 올린 후 오븐으로 직행200도 10분 정도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10분 뒤 다행히도 보기에는 멀쩡? 해 보이는게 나쁘진 않습니다잘라서 먹어보니 생각했던거 보다 맛이 나쁘진 않습니다좀더 물기를 없애 라면을 바삭하게 먹는다면 훨씬 맛있을거 같습니다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맛- 완식생각보다 피자의 맛은 살리면서 라면과의 궁합이 나쁘지 않습니다라면사리는 좀더 바삭하게 익혀 먹으면 훨씬 맛이 좋을듯 하네요또 만든다면 다양한 재료를 넣어도 좋을듯 합니다 언젠가는 또 한번 만들수도?
작성자 : ㅇㅇ고정닉
日, 고물가에 고기도 야채도 뺀다... 부실급식 악화되자 민심 부글
[시리즈] 세계가 놀라고 뒤집어지는 쪽본의 급식 · 일본 충격근황) 학교부터 경찰, 자위대까지 대혼란! · 일본의 심각한 부실급식 문제.. 메뉴도 양도 감소 · 최근 일본에서 찬반 갈리는 황당한 문제 (feat. 급식) · 日, 정부가 올린 사진 한 장에 SNS 폭발! 분노하는 학부모들 · 日, 초중교 급식에 불량 우유 제공... 피해학생 655명 이상 · 반찬은 콩 두 쪽이 전부... 부실 급식에 배곯는 일본 아이들 · 日, 철분 가득한 영양만점 급식 화제! 그 비결은...? · 日, 쌀값 때문에 애들 밥도 못 먹여... 급식에서 사라지는 쌀밥 · 日초등학교에서 장갑, 벌레, 금속조각 넣은 급식 제공해 논란! · 日, 튀김 달랑 한 조각... 상상초월 부실 급식에 황당한 해명 · 韓 보고 좀 배워라! 日초등학교 부실급식에 학부모들 격노! · 日, 초중교 급식에 상한 우유 제공... 피해 학생 78명 이상 물가 상승이 여전히 이어지는 가운데 안그래도 부실한 일본 급식이 더더욱 부실해져가고 있다는 소식임 이곳은 일본 오이타시의 한 초등학교 7월 2일 점심시간에 취재진이 방문해봄 급식당번이 맛대가리 없어 보이는 토사물 같은 걸 한그릇씩 퍼주는 중 이것이 오늘자 급식! 싸구려 콧페빵에 토사물죽...이 아니라 토마토스튜, 옥수수 한토막, 흰 우유가 전부임 그래도 취재진이 온다고 나름 신경써서 많이 담아준 거임 잘 먹겠다고 말을 하고 바로 식사에 돌입한 학생들 과연 그 맛은? 한입 먹더니 오만상을 다 쓰는 남초딩 이쪽도 얼마나 맛이 없으면 인상을 팍 찡그림 급식 꼬라지에 대해 묻자 그저 웃는 여학생까지... 치열이 인상적임 여튼... 대체 왜 급식이 이꼬라지가 난 것일까? 그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매일 약 700인분의 급식을 제공중인 학교 식당으로 향해봄 식당에서 딱 눈에 띄는 건 보울에 담긴 파슬리 사실 이 파슬리에는 슬픈 비화가 있음 원래는 스튜에 브로콜리를 넣어야 하지만 너무 비싸니까 싼 파슬리를 대체제로 넣었던 것... 브로콜리가 약 5000엔 정도인데 파슬리는 1000엔 이하라니까 확실히 저렴하긴 하네 [영양교사] 원래는 브로콜리를 쓰고 싶었는데 금액적으로 파슬리를 쓰는 편이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파슬리로 바꿨습니다 원래는 비타민C나 열량면에서도 브로콜리를 쓰는 편이 더 좋기는 하거든요 (브로콜리를 파슬리로 바꿔서 부족해진) 영양가는 어떻게 해서든 다른 걸로 보충을 해야해서 그 부분이 어렵죠 스튜에 들어가는 브로콜리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임 원래는 소고기와 감자를 조리는 음식인 니쿠쟈가 역시 물가 상승의 여파로 돼지고기로 변경함 이런 문제는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인데 취재진이 오이타현내 18개 지자체에 설문조사를 한 결과 거의 모든 지자체가 물가상승으로 인해 이미 급식비를 인상했거나 인상을 검토중이라고 답함 게다가 급식비를 조금 올리는 수준으로는 턱도 없기 때문에 일선 현장에서는 앞서 본 것과 같이 나름대로 대책을 마련해 비용을 맞추려고 사투중임 오이타현 우사시의 경우 다진고기 대신 대두육... 그러니까 콩고기를 써서 비용을 줄이도록 방침을 정했고 기쓰키시의 경우 젤리 등 디저트 제공 횟수를 줄이는 건 물론이고 국산 식재료 대신 수입산 식재료를 써서 가격을 낮추는 방법을 쓰고 있음 이곳은 오이타현 구스마치의 모리추오 초등학교 역시 급식을 먹고 있는데 꼬라지가 말이 아님 싸구려 콧페빵 하나에 된장우동, 그리고 무말랭이 무침, 우유 하나... 이게 끝임 이 학교는 급식비 인상 없이 부족분은 국가 교부금 등을 이용해 보전하고 있다고 함 그냥 좀 올리고 애들 밥을 잘 챙겨주는 게 어떨까 싶은데... [구스마치 교육위원회 학교급식센터 총괄관리 영양사] 재료비를 신경쓰면서도 영양가나 제철 식재료, 지역에서 난 식재료 활용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 이 식판 꼬라지가 그렇게나 열심히 신경 쓴 결과라는 거지? 무슨 아프리카 빈민구제 사업으로 나눠주는 애들용 빵이나 패전 후에 배급해주던 빵 먹는 그런 시대를 보는 것 같은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우면 느그 무능한 윗대가리부터 자르고 불만을 토로해라 무지성으로 자민당만 찍는 중세잽랜드 노예새끼들아 ㅋㅋ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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