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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유서.."MBC 기상캐스터 2명" 가해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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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최근 공개된 유서.. 오요안나 사망사건 정리 요약 .jpg
- 관련게시물 : 오요안나 직장(mbc)내 괴롭힘 사망 [2024년 12월 10일 조선일보 기사] 오요안나씨가 9월에 사망한 소식이 3개월이나 지난 12월에 뒤늦게 알려졌는데 (향년 28세) [2025년 1월 27일 오늘자 매일신문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28177?sid=102 오늘 매일신문에서 후속 기사가 나옴 최근 비밀번호가 풀린 오요안나씨의 휴대폰 메모장에서 원고지 17장 분량 총 2750자의 유서가 발견됐고 이 유서를 작성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음 사인을 공개하지 않던 유족들도 뒤늦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힘 이 유서의 주된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피해... 괴롭힘은 2022년 3월경부터 시작됐는데 먼저 입사한 동료 기상캐스터가 오보를내고 뒤집어 씌우기 선배에게 틀린 기상 정보 정정 요청하면 비난 또 같은 프리랜서 기상캐스터가 오씨를 가르쳐야 한단 이유로 퇴근시간이 지난 뒤 회사로 호출하거나 1시간~1시간 30분 이상 퇴근을 막음 또 오랜시간 오씨를 비난해 온 메세지와 음성이 다량으로 발견됐다고 함 오씨는 사망전 MBC 관계자 4명에게 피해사실을 알렸지만 오씨가 사망하고 별다른 문제 제기가 없어 따로 조사를 하지 않고 MBC측은 직장내 괴롭힘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오씨의 휴대폰에서 사망 전 직장동료 여려명에게 자신의 피해사실을 알렸다고 함 이에 뒤늦게 잘못한 부분에 대해 시정하고 비판도 달게 받겠다고 함 [故오요안나씨의 지인들의 인스타 게시글] 윗글은 MBC 제3노조에서 일부 공개한 괴롭힘 사례 요약하자면 1. 2021년 오요안나가 입사 다섯 달 후 메인뉴스를 맡게 되자 다른 기상캐스터들 앞에서 빈번한 비난과 폭언으로 괴롭힘 2. 새벽방송 끝나면 따로 불러서 "방송 못한다"며 면박 3. 유퀴즈 출연확정 후 분장실에서 소리지르며 갈굼 4. 단체톡방에서 오요안나에게 모욕적인 발언 사용 5. 직장 내 권위를 이용해 오요안나의 출,퇴근 시간까지 관리 6. 이후 오요안나는 MBC 관계자들에게 집단 괴롭힘에 대해 호소했으나 관계자들이 이를 묵인한다고 스스로 느끼자 목숨을 끊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LAƆK PIИK
작성자 : 블핑지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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