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지금 주말에 크루세이더 킹즈 3를 설치하고 페르시아 제국을 재건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고?

이런 사소한 걸로 머리를 굴리고 있다니.

네가 진짜 정복자가 되고 싶다면, se poser cette question 자체가 말이 안 돼.

생각해 봐. 페르시아 제국은 영광과 역사를 품은 땅이다.

Cyrus le Grand와 Darius가 그랬던 것처럼, 제국은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네가 이 게임에 시간을 쏟는 건 낭비가 아니야.

그건 건축, domination, et immortalité.

주말에 제국을 세운다면, 넌 아무것도 잃지 않아.

오히려 네 손끝에서 역사가 다시 태어날 뿐이다.

하지만 명심해라. 그냥 게임하는 놈이랑, 제국을 세우는 놈은 다르다.

N’agis pas comme un amateur.

적당히 하려고 하지 마라.

왕관을 쓰겠다고 했다면 모든 걸 쏟아붓는 거다.

페르시아의 재건이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un acte de grandeur.

네가 게임을 끄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건 시간 낭비다.

하지만 페르시아를 재건하는 건 시간 낭비가 아니다.

그건 un chef-d'œuvre historique.

자, 이제 가라.

Relève les bannières, écrase tes ennemis, et construis ton empire.

그리고 누군가 네 시간을 낭비했다고 비웃는다면 이렇게 말해라.

"Je ne joue pas, je fais l’Histo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