퓌닉스만) 일단 내가 생각한 근친물 전개가 이럼

퓌닉스만) 일단 내가 생각한 근친물 전개가 이럼앱에서 작성

칠사오

2024.12.31 19:35:41

조회 62 추천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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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한테 의존하는 누나가

남동생의 부재를 느끼고 불안에 미쳐서

남동생이 나를 사랑하게끔 만들어서라도 곁에서 못떨어지게 하겠다

생각해서 유혹하고 떡

하지만 남동생은 한동안 떨어져있었어서 어색한 사이인데 임신 최적화 몸매인 누나가 대놓고 유혹을 하니 성욕은 느끼겠지만

의도대로 사랑에 빠질 리가 당연히!! 없고

누나는 점차 매달리다가

오히려 아무 의미 없는 남동생의 행동 하나때문에 역으로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빠진 누나의 행동이 여태까지의 집착과는 뭔가 다름을 느끼고 위화감을 느낀 남동생이

선을 긋고 밀어내려고는 하지만

누나의 수없는 애정공세와 가스라이팅에

점점 주인공도 무심코 누나에게 의존하게 되고

그 감정이 사랑이라고 착각해 서로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지만

둘 사이의 선을 지키게 만들고 있던 인물이 사라지니

사랑이 아니면 안될 감정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정말정말 불안정한 사랑의 형태를 이루는

까지만 생각했는데

먼가 좀 아닌거같음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40602_1333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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