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도 모르고 갑자기 지상으로 추락하고

힘도 개박살나서 아무 것도 못하는 상태에서

세상이 망할거라는 예감이 듬

그런데 도와달라고 말할 상대인 루카는 앨리스한테 가버렸고

혼자 어떻게 할 수는 없는데

세상은 구해야하니까

자기 찬 첫사랑(대충 비슷함)이 좋아하던 애들(이것도 대충비슷함)한테 가서(이시점에서 기분팍상햇을듯) 도와달라고 함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세상구하자고 싸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애들한테 정이 들어버려서

애들 천사이름도 지어주고(<─ 이거진심 정말많은생각이들게함)

대충 진실도 알게 됨...

근데 이게 삶의 태도를 바꾸게할 정도는 아니라서 천계쪽에 가는데(이거 별로 유쾌하진 않앗을듯)

결국 루카랑 다시 붙게되고

이길 수없으니까 하는건 할수잇는건 자기 애들챙기기...

마지막에는 (정황상) 월드 브레이커 처맞고 소멸한 것 같은데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햐쿠토도 없이 어떻게 진실에 다가갔는지

자기 따르는 애들이랑 어떻게 친해졌는지....

사실 몬파라 전장을 예ㅔㅔㅔㅔ전에 했을 때는 앨리스 안골라서 처음은 아닌데

그땐 걍 하다가 말아서(아마 10시간도 안햇으니까 아예 모름)

좀 궁금하군

...그러니까 지금 뵈러가죠... 농리아스=상.............

굳이 따지면 이번에는 라파엘라랑 좀 친하게 지내고 싶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