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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다녀왔음(사진50장)
6박7일 구마모토-나가사키-구마모토 거진 나가사키에만 있었음 1일차 구마모토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 맡겨놓고 라멘에 하이볼 조짐 구마모토 지역의 흑마늘라멘인데 그래서 그런지 마늘 향이 조금 더 묵직한 거 같았다 구마모토성 근처에서 말고기 스시하고 데코퐁(デコポン)이라는 오렌지 들어간 핫초코 먹었는데 같이 먹은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제주도 감귤 초콜릿 녹여놓은 맛이었음 ㅋㅋㅋ 그래도 먹을만했다 2일차 나가사키 버스에서 계속 만화보고 하다가 사진을 안찍어서 도착 후 사진밖에 없음 ㅋㅋ 숙소 근처에 찾아논 식당이 영업 안하고 있어서 근처 요시노야(프렌차이즈) 가서 규동 먹음 사진엔 없는데 날계란 노른자 분리하는 기구를 같이 줘서 신기했다 원폭 관련된 장소였는데 어딘지 모르겠네 암튼 저 조각상이 되게 유명하댔음 한 손으로는 떨어지는 원폭을 가리키고 있다던가 보고 내려오는 길에 문명당(분메이도) 카스테라 먹었음 바닥면에 설탕 결정이 박혀 있어서 일반 카스테라보다 식감이 재밌었다 이동중 나가사키 원폭 폭심지임 사진에서 조금만 시점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있음 근처에 있던 나가사키 조선인 원폭 희생자 추모비도 다녀왔다 너무 조그마해서 뭔가 기분이 좀 그렇더라 그리고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 체크인 기다리며 동네 다방에서 커피 한 잔 했음 손님들 나이도 좀 있었는데 막 한국어로 오또상이 뭐냐 이런거 물어보셔서 노가리도 좀 까고 우롱차도 서비스로 받음 ㅋㅋ 저녁에 숙소 근처에서 먹은 돈까스부타동. 양도 많고 가격이 850엔인가 그랬어서 상당히 혜자스러웠음 맛도 굳 근처 프라자 남코에서 가챠샵 구경하다가 본 비비고 가챠 ㅈㄴ 웃기긴 했는데 뽑진 않았음 ㅋㅋ 온 세상이 봇치다... 3일차 점심 먹으러 가는 도중 보인 데지마 데지마란? 일본 개항 초기에 포르투갈, 네덜란드인들이 살게 했던 거주구역이라고 함 점심은 야끼니꾸 3300엔 개혜자세트 캬 햐 밥먹고 간 곳은 글로버 저택(일본 개항 초에 일본에서 성공한 사업가인 네덜란드인이라고 함)이 있는 네덜란드 언덕 다기류랑 소파 있는 게 예뻐서 찍었음 2 3 크루즈와 맑은 날씨 내려오는 길에 본 카스테라집 수문장 돌아오는 길에 마신 코-히- 저녁은 패드로 한 종류씩 주문하면 초밥이 레일 타고 나오는 동네 초밥집 얘는 전어사리였나 그런 이름이었던걸로 기억 말린 청어알과 새우 3종 세트 뭐더라 암튼 맛있었다 밥먹고 버스 타고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전망대 조명으로 하트 만들어놓은 데도 있었는데 사진에선 안보이네 4일차 나가사키하면 나가사키 짬뽕 맛은 상상가는 맛인데 일본 본토라 그런지 맵지 않았음 하나도 에어비엔비로 예약해놨던 일본 전통 가옥 숙소 호스트 이새끼가 난방 된다 해서 예약했는데 일본 전통 가옥이라 바람은 숭숭 통하고 단열도 안돼서 2시간 내내 히터 온열기 틀어놨는데 추워서 친구가 에어비엔비로 개지랄떨어서 2시간만에 환불 받음 ㅋㅋㅋ 그래도 예쁘긴 했다 ㅇㅇ.. 숙소 새로 예약하고 시간 보낼 겸 근처 카페 와서 샤머 타르트 시킴 ㅈㄴ 맛있더라 생크림이 적당히 달아서 고트였음 체크인 해놓고 저녁 적당히 먹으러 온 동네 카레집 옆에 앉아있던 아주머니가 우리 일행보고 막 이 카레가 여기서밖에 못먹.는 카레다 뭐 그랬는데 솔직히 맛은 흠 그정돈가였음. 색을 제외하고 독특하진 않았지만 먹을만은 했다 5일차 차이나타운 근처에서 사먹은 동파육만쥬. 동파육은 맛있게 기름지고 빵이 잘 어울려서 꽤 좋았음. 그리고 여기 주인 아저씨가 기분좋은 마크 주커버그 닮았었는데 인상이 꽤 좋으셔서 뭔가 기분이 좋았다 ㅋㅋ 조금 걸어서 본 메가네바시(안경교) 물에 비친 모습이 안경같대서 안경교임 근처에서 먹은 쇼오켄 카스테라 이렇게 해서 850엔이던가. 요새 카페 가격 생각하면 일본 명물 카스테라에 커피 해서 8000원 가량이니 혜자인듯.. 저녁 술집 술 먹으면서 애니메이트에서 사온 프세카 아크릴블록가챠 깠는데 둘 다 꽝이었음 씨발 시즈쿠 달라고 타코야끼, 음료는 짐빔하이보루 오꼬노미야끼 술집 전체적으로 맘에 들었는데 자리세 포함 인당 3만원 가량씩 나왔다 크아악 6일차 나가사키 마지막날 나가사키역 앞 아뮤 프라자에서 먹은 자루소바 우설 세트 자루소바는 첨 먹어봤는데 걍 상상하던 맛이었고 우설은 첫 식감은 탱탱하고 씹을수록 말랑한데 기름도 좔좔 나와서 매우 좋았다 4시간동안 버스타고 구마모토 와서 또 애니메이트 구경 좀 하고 친구들이랑 중식당 갔었음 얜 유린기였나 기억이 안나네 그리고 이 앞에 칠리새우 먹었었는데 사진이 없다 ㅜ 마파두부 볶음밥1(기억안남) 볶음밥2(기억안남) 암튼 마파두부랑 같이 먹어서 개맛도리였음 저녁에 먹을 거 대충 사와서 호텔에 앉아있는데 지진났음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지진 겪었을 때는 그냥 쿠구구구 하면서 계속 진동하는 느낌이었는데 일본은 내진설계가 확실해서 그런지 건물이 그냥 좌우로 좀 흔들리다 말더라 신기했음 그리고 지진대피 알림이 tts라 좀 맥빠졌다 ㅋㅋ 우리나라 재난경고나 미국 허리케인 사이렌 이런거처럼 좀 좆될거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음 아무튼 걍 이러고 담날 아침에 일어나서 구마모토에서 뱅기타고 한국오고 여행은 끝남 비행기는 참 탈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드는 거 같다. 뭐 일본 여행 더 자주 오고 싶다 이런 생각부터 비행기 많이 타려면 무슨 직업 해야하지 이런 진로고민까지 ㅋㅋ 물붕이들도 물적 시간적 여유가 있고 좋아하는 나라가 있거나 나가는 게 싫지 않다면 여행을 한 번 가보는게 어떨까
작성자 : 이의이승고정닉
아사히카와 원정기(24.12.22 ~ 24.12.28)_1
솔로인 스붕이는 크리스마스 주간에 남은 연차를 다 털어서 6박 7일동안 아사히카와로 원정을 갔다24.12.22 ~ 24.12.28 동안 다녀왔고 비행기를 타는 22일, 28일을 제외하고 월 ~ 금 전부 스키를 탔음23일 카무이/24, 25일 아사히다케 로프웨이/26일 카무이/27일 후라노 이렇게 다녀왔고 막날 후라노는 많이 타지는 못함장비 물어보는 사람 있을까 해서 궁금해 할 것 같은 것만 미리 적어두겠음스키: Volkl Blaze 106 22/23바인딩: Marker F12 Tour EPF부츠: 아토믹 혹스 프라임 130 XTD GW클라이밍 스킨: G3가방: Northface Chugach 18L스키 휠백: Dakine Fall Line Ski Roller Bag촬영장비: 인스타 360 X3, 갤럭시 22 울트라이번 글에는 22일부터 24일까지 내용임22일 12시 25분 인천 출발, 3시 20분 아사히카와 공항 도착원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 될만한 정보라면 국적기(대한항공, 아시아나)는 위탁수하물(캐리어)외 스키백을 무료로 추가 가능하다.캐리어 + 스키백의 무게가 32kg 이하여야 하고, 각각의 무게가 23kg 이하라는 조건이 붙음.나같은 경우는 보통 캐리어, 스키백, 백팩 3개를 다 들고다니기에는 너무 귀찮고 힘들기 때문에 스키백에 스키, 부츠, 옷 등을 다 때려박아서 23kg를 맞추고 기내에는 야외에서 쓸 아웃도어 백팩만 들고 탐.진에어, 에어부산, 등과 같은 LCC의 경우 추가 1만원(복귀땐 1000엔)의 비용으로 스키백을 추가할 수 있는데 무게 제한이 다르니 각 항공사에서 참고 바람.아사히카와 공항은 치토세 공항처럼 규모가 크지 않아서 사람이 적었는데도 입국심사장에서 나오는데 꽤 걸렸음근데 짐은 사람이 나오기도 전에 다 나와서 돌고있더라ㅋㅋㅋㅋ짐을 챙기고 버스 타는 곳으로 가면 버스 티켓 자판기가 있고 거기서 아사히카와 시로 가는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잘 모르겠으면 직원한테 번역기 켜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줌버스는 리무진 버스처럼 큰 버스라서 장비나 캐리어는 타기 전에 밑에 싣고 타면 됨스시국 아니랄까봐 차도 흰색이라서 더욱 스시처럼 보였음ㅋㅋㅋㅋ막날 원정기에 비교사진 추가하겠지만 저 차는 가는 날 까지도 눈 안치우더라미리 알아보고 온 스시집(Ebisu Sushi)완전 로컬 스시집이었고 손님은 우리만 있다가 한국인 관광객 2명 더 왔음백발 할아버지가 만들어주는데 재료를 현지 시장에서 사와서 만드는 것 같았다애피타이저로 나온 가쓰오부시, 대파가 올라간 두부적당히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와 가쓰오부시 육수의 감칠맛의 조합이 좋았다2000엔 세트어폐류는 재료 순환이 좋지 않아서 인지 살짝 비린내가 나서 별로였는데 참치 뱃살(오도로)와 성게알(우니)가 진짜 너무 맛있어서 단품으로 계속 추가함세트 하나에 우니 2개, 오도로 3개, 우동 1개 먹고 5900엔 정도 나왔으니 스시 배터지게 먹은 가격치고는 싼 편총 6번의 저녁 메뉴 중 한번 정도 올만 한 곳. 다음에 온다면 단품으로 맛있는 것들만 적당히 시킬듯앞으로 있는 동안 우리의 피로를 책임져 줄 온천(Minapirika no Yu)하루에 1500엔이고 입구에서 면도기 무료제공, 바디워시, 샴푸, 쉐이빙 폼이 샤워공간에 비치되어 있음물에 전류를 흘려서 저주파 안마기와 같은 효과를 내는 탕과 TV를 볼 수 있는 돌로 된 1인 탕과 선베드가 있다.그 외에는 다른 온천이랑 비슷하게 수압 안마탕, 온/냉탕 2 ~ 3종류숙소를 에어비엔비로 싼 곳을 잡았는데 다음엔 그냥 온천이 딸려있는 숙소를 잡을 생각. 생각보다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귀찮고 매일 가니까 가격도 꽤 부담됐었음.아무튼 22일은 숙소에서 짐 풀고 밥 먹고 온천 갔다가 끝다음 날 카무이 리조트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중혹시라도 나처럼 아사히카와 시내에 숙소를 잡는 경우엔 꼭 아사히카와 역에서 출발하는 56번 버스를 사용하도록 하자사진에서 기다리는 곳은 4번째인가 3번째 역이었는데 이미 다 차서 버스를 2개 보내고 나서야 출발지로 가서 탐..ㅅㅂ카무이 스키장의 코스 맵녹색으로 칠해진 곳만 뺑뺑이 돌았음경사도는 최고 35도로 표기되어있는데 용평 레인보우 적당히 탈 수 있으면 어디든 다닐 수 있는 난이도인 것 같음우여곡절 끝에 카무이 정상 도착종일권은 보증금 500엔 포함 5800엔, 4시간 권은 5100엔이고 베이스 스키 하우스에서 렌탈도 가능하니 참고카무이 개인적인 총평은 눈이 많이 온다면 아예 백컨트리로 나가는게 낫고 아니라면 회전 스키나 올마운틴 스키로 가져와서 정규 슬로프만 즐겨도 꽤 재밌을 것 같음내가 갔을 때는 눈이 거의 안와서 신설이 적었지만 사이드 컨트리 영역에 즐길 수 있을 정도는 남아있었음.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리프트에서 클래식 틀어주더라 사실 버스 기다리는 동안 잠깐 앉았는데 스키복 엉덩이가 터짐... 벗고 탈 순 없으니 걍 저러고 다녔음ㅋㅋㅋㅋㅋㅋ본인 키 170따리 난쟁이인데 스파이더 라지 사이즈 바지가 저렇게 쉽게 터질거라고 생각을 못했다...ㅠㅠ처참한 현장...영수선에 보내야 되는데 귀찮아서 아직도 수선 못하고 있음. 물어보니까 수선비 3만원이더라 개꿀상의는 여벌을 가져왔는데 하의 여벌이 없어서 당장 입을 바지가 필요한 관계로 근처 스키용품 샵 가서 바지랑 내의 삼(파타고이나 파우더타운 빕, 폴라택 베이스 레이어 하의)개같은거 존내게 비싼데 택스프리도 안해주더라...생각지도 못한 큰 지출때문에 정신이 어지러워짐나중에 지인한테 들었는데 스키의류나 용품 사려면 'Sports Depo' 여기로 가는거 추천. 가격도 싸고 택스 프리도 해준다고 함.23일의 저녁은 징기스칸 집에 갔는데 연기가 잘 안빠져서 옷에 양고기 냄세가 배어버려서 고역이었음.맥주가 제일 맛있었으므로 이 집은 소개 안하고 패스저녁 먹고 온천 갔다가 편의점에서 다음 날 아침거리 사고 23일은 끝24일에는 아사히다케 로프웨이로 가기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다. 첫 차가 7시 15분인데 가는 데 상당히 오래걸리므로 꼭 첫 차를 타야함.https://asahidake.hokkaido.jp/ko/#SCHEDULE 출발 전 강풍으로 인해 운행을 안할 수 있으니 꼭 확인아사히다케 로프웨이는 아사히카와 역에서 타야하고 버스 티켓도 미리 구매할 수 있음(선택사항)66번 버스를 타면 되고, 버스 앞에 Asahidake Ropeway 라고 써있으니 보고 타면 된다. 7시 15분에 타서 9시 20분에 도착했음.가격은 편도 1800엔이니 참고도착해서 버스 내렸을 때 풍경. 진짜 감탄만 나오는 경치였다.로프웨이 상행선은 오전 9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오후 3시 30분까지 운행하고, 하행은 3시 40분이 마지막 하행.다시 아사히카와 역으로 돌아가는 버스는 오후 3시 45분이 처음이자 마지막 버스니까 뚜벅이로 다니는 사람들은 꼭 3시 30분 전에는 베이스에 도착해서 미리 줄을 서두도록 하자.베이스 1층에는 약간의 먹거리, 기념용품 샵,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로프웨이 티켓부스와 흡연실이 있다.흡연실 뒤 구석탱이에는 로프웨이 줄이 뭘로 되어있는지도 있음티켓부스 옆 기상 상황을 표기해주는 곳아사히다케 로프웨이의 코스 맵동일하게 녹색으로 그려놓은 부분만 다녔고 제일 위 Shelter가 있는 영역은 25일에 갔음. 24일에는 시계가 좋지 않았고 초행이라 도전하지는 않았음. 로프웨이에는 생각보다 스키/보드를 안타고 그냥 구경 온 관광객도 많았음.티켓 가격은 1회 1500엔, 6회 7300엔 인데 여러 사람이 6회권을 사용 할 수 있음.예를 들어 2명이 6회권을 사면 3번 편도 상행선을 탈 수 있음.대체로 4회 정도 올라가면 3시쯤 내려오니 1회권과 가격이 꽤나 많이 차이나므로 사람 수랑 몇 회를 올라갈건지 고려해서 6회권을 잘 활용하는걸 추천. 로프웨이 상행선 풍경 슬로프 중간에서 찍은 영상ㅋㅋㅋㅋ슬로프에 팬스는 없고 그냥 눈 둔덕이 끝. 눈 둔덕을 넘어가면 저렇게 푹 빠질정도로 깊이 빠진다.슬로프 중간에는 저렇게 눈이 얼마나 쌓여있는지 표기해주는 기둥이 있음이번 원정을 함께 한 보드타는 형 허우적대는거ㅋㅋㅋㅋ슬로프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도 저렇게 됨ㅋㅋㅋㅋ 영상 2개는 내려올 때 찍은거초행길이기도 하고 무릎 정도 파우더에서 제대로 타는건 처음이라 길게 탄 영상이 없는건 양해바람3시 언저리 막런 후 초췌한 본인가게 이름: あさひ川井泉2条店오늘 저녁은 돈까스 집으로 왔음 꽤 괜찮은 맛과 가격이지만 로컬 사람들이 많아서 저녁 시간에는 약간의 웨이팅을 감수해야 함.하지만 기다릴 수 있는 맛이었음. 무엇보다 여기에는 빅 사이즈 생맥주가 있어서 좋았다ㅋㅋㅋㅋ빅-사이즈 생맥의 아름다운 자태돈까스를 시키면 에피타이저로 주는 차슈? 암튼 이거 맛도리임.돈까스야 뭐 일본이니까 두 말 할 것 없이 맛있었다. 튀김은 우리나라 돈까스집도 괜찮지만 확실히 일본은 재료의 품질이 높아서인지 고기가 참 맛있었음.이거 먹고 온천 갔다가 24일은 마무리.영상 정리는 다 했는데 용량때문에 자르고 붙이고 편집하느라 귀찮네...25일에 로프웨이를 한 번 더 왔는데 이게 레전드였으니 다음 편 최대한 빨리 준비해보겠음
작성자 : 스키위스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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