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 캐릭터도 생각이라는 걸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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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 캐릭터도 생각이라는 걸 하는데..앱에서 작성

ㄴㅅㅇ(223.39) 2024.12.27 18:18:06

조회 43 추천 0 댓글 13

아무 생각없이 버튼만 눌러서 이기고 싶다 그러면

초이오리같은 거나 = 점프 속도가 빠르다

대공기를 무시한다

초레오나같은 거나 = 점프 높이가 높다

공중에서 생각할 시간이 있다

미친 레오나가 이 생각하는 요소 때문에 조금 어렵다

근데 같은 캐릭터끼리 싸운다 생각하면

아무 생각없이 서로 점프 강발

이게 안되니까 대전 게임이라는 건데..

생각없이 나를 이길 수 있는 존재는..

뭔가 내 위엔 사람없으니까..

연산 속도도 빠르고..

아예 기술 판정이 달라지기도 하고..

바둑같은 거랑 다르니까..

이건 탱크야 이건 장기를 이겨..

그러니까

초 이오리로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생각없이 싸우는데

결국 생각하는 게 재미없어지는 지점에

게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담겨 있어서..

이게 팀 게임으로 변하면..

축구로 따지면..

결국 전략 게임인 거 같은데..

선수 개개인에게 피지컬이 요구되긴 하지만..

그러니까 결국 여러 감독을 만나서

거의 뭐 일급 비밀인 전략을 염탐하거나

지휘 아래.

전략을 체험할 수 있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까..

아는 만큼 해볼 수 있는 무브가 늘어나지만

인간에겐 한계가 있으니까..

팀이 뭐고

개인이 뭐냐 그러면

축구를 좋아한다는 건

트레이드 시장이 활성화 되어서

어디에 누가 가고

저기에 누가 있고..

그게 재미있는 거라 프로 축구는..

근데 리그 오브 레전드 생각하면

매번 페이커라는 선수와 게임을 하고 싶다.. 까진

모르겠지만

다른 팀에 가서 페이커를 상대한다.. 는 모르겠고

페이커 본인이

어차피 어딜 가든 내 팀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

T1을 벗어날 이유가 없긴 하지만

같이 하고 싶은 4명이 누구인지같은 거 생각하면..

손흥민도 비슷한 느낌임..

페이커랑..

결국 겨우 그 정도의 선수..

축구를 하는 게 아님..

페이커를 하는 거지..

팀 컬러같은 거 있잖음..

음바페가 이겼다!! 헤트트릭을 했다!! 가 아니라

결국 프랑스가 졌다고 말한다는 게 중요함..

세계인의 관심사이기는 한 월드컵을 생각하면..

슛은 잘하는데.. 라는 말이 안통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100골 넣어도 어느 부분이 무너지면..

이길 수 없다는 거니까..

이건 비단..

스포츠만의 문제가 아님..

결국 팀 컬러라는 것도..

게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님..

성적 지향이라는 건

누군가가 있어야 생기는 거니까..

그리고 삼인성호..

3명은 있어야 집단이 되고 힘이 실림..

좆게이란 그런 거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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