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꺼라위키씨발걍대놓고누군지써라씨발아ㅋㅋㅋㅋ앱에서 작성

나는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2 21:53:31
조회 69 추천 0 댓글 0
														

2bbcde32e4c1219960bac1e75b83746f77e1eee8d8dd637819a86a8ea6152df3be624037bd65404b59a772b2f397f1a7bff11ee656

핵심 카드인 희생의 제물이 금지, 서포트 카드도 부족했다. 2012년 6월까진 마죠레느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제거 마돌체가 쓸만한 편이었다. 그러다 모 한국 유저가 '스맛돌체'라는, 묘지와 티아라미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형태의 마돌체 덱을 선보였고, 이후 TG 마돌체로 발전하게 된다.

묘지 자원을 쌓으면 "안 된다"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묘지에 카드가 있어서 문제가 생기는 건 푸딩세스의 공격력 하락과 티브레이크, 나이츠의 발동 조건뿐이며 오히려 마돌체가 묘지에 어느 정도 있어야 마돌체 티켓+마돌체 샤토를 통한 서치, 마돌체 매너와 퀸마돌체 티아라미스의 효과 발동 등이 쉬워진다. 마돌체 푸딩세스를 쓰지 않는다면 묘지에 카드를 잔뜩 쌓아도 무방하다는 소리. 묘지로 보내기 힘든 마돌체들을 싱크로와 엑시즈 소재로 적절히 묘지에 쌓아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

다만 마돌체 푸딩세스와 마돌체 티브레이크, 마돌체 나이츠를 활용하겠다면 낮은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리크루트 몬스터를 채용하긴 힘들다. 마돌체 이외의 몬스터가 묘지에 본재하면 치울 방법이 마돌체 매너 정도밖에는 없기 때문. 그리고 몬스터 효과 무효가 아닌 이상 엑시즈 몬스터인 퀸마돌체 티아라미스 외엔 모든 마돌체 전원이 상대에 의해 파괴되면 묘지로 절대로 가지 않으므로, 내 쪽에서 묘지로 쌓이게 하기보단 패로 모이게 하는 게 더 쉽다.

정리하면 순수 마돌체 덱으로 갈 경우, 2가지의 플레이 형태로 나눌 수 있다. 마돌체의 특징을 이용해 묘지에 몬스터가 쌓이지 않을 경우 효과가 더욱 돋보이는 마돌체 푸딩세스를 중심으로 하는 플레이, 반대로 묘지에 몬스터를 쌓아서 마돌체 매너와 샤토, 티켓을 이용하며 싱크로, 엑시즈 소환을 응용하는 플레이. 물론 두 플레이 스타일을 전부 섞어 쓸 수도 있다. 전개력이 좋은 대신 그 전개에 덱 자리를 굉장히 많이 잡아먹는 관계로 상대에 대한 견제 카드를 넣기가 많이 어려워지지만, 티아리미스의 효과가 워낙 강력해 상대의 견제에 끊기지만 않으면 전개된 상대 필드를 밀어버릴 수 있기에 견제 카드의 부재를 어느 정도 채워주기는 한다. 거기다 비마돌체 보조 카드를 어떤 걸 넣느냐에 따라 땅 속성 카드군의 특성을 살려 강력한 나츄르 싱크로 몬스터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스타일이 될 경우 엑시즈와 싱크로를 자주 하므로 묘지에 몬스터를 남기지 않는 마돌체의 특성과 더불어 묘지에 몬스터가 없을 경우 발동할 수 있는 마돌체의 서포트 카드의 사용이 상당히 힘들어지며, 이는 곧 코나미가 마돌체 카드군에 부여한 컨셉 자체를 살리는 플레이는 꽤 무리라고 볼 수 있다. 덱 파괴 계열 덱과 겨루면 뭐라 말할 수 없는 처절한 괴악감을 맛볼 수 있다.

3.2. 프라이멀 오리진 이후[편집]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마돌체 엔젤리의 등장으로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 출신 중 가장 완벽하게 출세한 카드군이 되었다. 아이돌 카드군이 티어가 된 거의 최초의 사례이자, 고진감래를 제대로 보여준 카드군.[4]

스스로 묘지 자원을 쌓으면서 전투 내성을 부여받은 마돌체를 덱에서 바로 불러오는 효과는 전에 발매된 훗케이크와의 연계로 어마어마한 어드밴티지를 불러왔고, 이로 인해 1군에 군림하는 원 턴 덱이 됐다. 사실 이 점이 마돌체가 강해진 가장 큰 이유인데, 이때까지 마돌체가 약했던 이유는 티아라미스가 세지만 정작 그 티아라미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전개력과 묘지 쌓기가 어려웠던 점에 있었다. 그래서 스맛돌체니, TG 마돌체니 하면서 묘지를 쌓기 위해 온갖 똥꼬쇼를 벌여야 했지만, 이 모든 것이 엔젤리의 출시로 보완되니 제대로 포텐이 터져 나왔던 것.

샤토와 티켓, 티아라미스 등의 정신 나간 어드밴티지 확보 능력 덕에 과거부터 잠재력은 있었으며, 엔젤리 발매 전에도 훗케이크 + 메신젤라토를 이용한 하급 전개 후 다굴이라는 폭발력도 있었는데 엔젤리의 발매로 전개력에 부스터가 붙은 것. 준비 없이 원턴에 6000이 넘는 체력을 깎아버리는 그 괴력은 당해봐야 알 수 있다. 그야말로 환골탈태.

그러나 타점 싸움에선 밀리는지라, 브레이크스루 스킬 등으로 티아라미스의 효과가 끊기면 3000 라인 몬스터조차 돌파하지 못하는 것이 약점. 어드밴티지 벌이에 특화된 덱인 만큼 콤보가 끊기면 판을 뒤집는 능력이 부족하다.

아티팩트, 오파츠 등과 견주는 하급 비트라는 위용을 보여주며 못해도 1.5군으로 군림했다.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발매 이후에는 섀도르, 룡성, 테라나이트 등의 신카드군이 대회를 평정한 영향으로, 정룡이나 오파츠 등과 함께 우승에서 밀려났지만 벨즈 급으로 메타 덱에서 밀려나진 않았다. 간간히 우승 소식이 올라온 정도.

2014년 5월 25일 기준 순위에선 AF오파츠/섀도르/백룡정룡 다음의 1.5군~2군의 탑으로 군림했다. 아래에서 기아기아나 테라나이트 등이 치고 올라왔으며, 섀도르의 등극으로 인해 미도라시와 네피림을 처리하기 위한 타점이 부각돼 정룡이 도로 부활하기 시작한 환경하의 타점 부족이 너무나도 큰 단점인 마돌체는 더 이상 치고 올라가기 힘들어졌지만, 금지된 성창이나 달의 서 같은 범용 메타 카드들과 재활용과 서치가 용이한 타점 증폭용 카드인 매너, 크로완상 등으로 타점 문제에 대처하면서 여전히 이상할 정도로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저거헬포에머잖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6975005 오랜만에 애니 보고 질질 짬ㄷ [2] ㅇㅇ(218.55) 00:22 23 0
6975004 처녀지만 비동정이라니까 후타나리 같네 무적칼퇴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2 19 0
6975003 약간 남고가 판갤에서 제스키위가 축리웹 병신들 ㅋㅋ 하는거에 동조한 느낌 [4] ㅈㅅㅋ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2 57 0
6975002 결론적으로 공산주의는 성공할 수 없는 제도구만 [3]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2 41 0
6975001 신자유주의는 성선설이 기반인가 [1] 소일렌트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1 23 0
6975000 뭔가 19세기말 20세기초쯤 열강 국가 독재자 되어 개발독재하는 ㅇㅇ,(58.29) 00:21 17 0
6974999 원래 아서가 로마식으로 아르토리우스라 [1] 쌍니은(순결한처녀만좋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1 19 0
6974997 아니 얘들아 씨발 좆됐다 [8] 봄타이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95 0
6974996 근데 기네비어가 세이버 보지 한번쯤은 빨아봤을거 같은데 [17]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77 0
6974995 성향테스트 위의 깃발은 왜 다른 거지? TS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22 0
6974994 남자만 지원 가능한 시급 4만원 알바.jpg [1] ㅋㅁ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35 0
6974993 규칙이 있어야 자유가 있는 법이다... [2] ㅈㅅㅋ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20 0
6974992 근데 내 머릿속 멀린은 무조건 이거임 ㅇㅇ [3] 폭유밀프모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38 0
6974990 규제 없으면 오히려 자유 사라지지 않나 [2] 소일렌트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9 28 0
6974989 저 자러가여 [1] 에포캣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9 21 0
6974988 언젠가는 국가가 아닌 구글 특구에 살수있겠지 은하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9 22 0
6974987 ㄹㅇ 한국 시스템 대부분이 꾸준한 성장을 전제로 짜여져 있는데 [6] ㅇㅇ,(58.29) 00:19 60 0
6974986 아니 이 노래 존나 웃기네 지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9 17 0
6974985 근데 진짜 신기하긴 하네 세이버 이름에 아서가 업음 [4] alemb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9 33 0
6974984 교수가 자기 젊었을때 쏘련이 벌벌 떨고 중국이 구애했다던데 [6]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8 56 0
6974983 기부 헬피엔딩 떴다는데 어캐된거삼 [2] 김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8 101 0
6974982 히미미 이짤 보고 자셈. [2] 무명소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8 23 0
6974981 눈을 뜨니 집이구나 [1] 봄타이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8 38 0
6974980 근데 nai4ㄹㅇ 말안됨 [3] 에포캣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7 53 0
6974979 그렇다. 세이버는 처녀이지만 비동정인 것이다. [2] 무명소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7 26 0
6974977 근데 나스가 진짜 그런 거는 고심 잘 한듯 [2] alemb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7 45 0
6974976 아니 애초에 인프라 민영화란거 선례가 있잖아 [1] 소일렌트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7 39 0
6974974 근데한국이공산주의낙원이긴해 쌍니은(순결한처녀만좋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7 23 0
6974972 나 키윈데 ㅇㅇ 국가간의 경계는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함 [4] ㅈㅅㅋ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6 37 0
6974971 근데 테스트하면서 관점을 어디다 두는지가 중요한듯 [2] 우주멍멍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6 34 0
6974970 넉넉하게 풀어놓으면 이런짓을 하는데 [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6 25 0
6974968 치유 할 수도 없는 상처가 뭐지... [4] 봄타이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61 0
6974967 아시발 님들 저 포켓몬카드게임 개조졌음 [4] 크리스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29 0
6974965 오다 에이치로 실사판 얘기하는 거.. [3] ㄴㅅㅇ(58.122) 00:15 14 0
6974964 근데 나 분명 흉악범 보면 줘패야 한다 생각했는데 [1] 소일렌트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27 0
6974963 세이버가 '유부녀'라는건 상식 아닌가? [1] 탄핵경(106.102) 00:15 27 0
6974962 근데 애국 노동 질서라고 하니 되게 좀 그러네 [5] ㅈㅅㅋ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32 0
6974961 교수가 그러는데 북한보다 한국이 더 이성적인 공산국가라드라 [7]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51 0
6974960 민족주의 수치 낮은 사람들은 난민찬성 스탠스인가 폭유밀프모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7 0
6974959 젠레스 리세계 가지고놀다가 못참고 새로 구매 완료 외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4 12 0
6974958 하... 폐륜아가 그러니까 반역을 했다고???? [3] 봄타이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4 52 0
6974957 [D4C,일러미,평평 Ai] 죠죠 스타일로 그림 뽑는거 너무 재미있잖아! [8] D4C서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4 61 0
6974956 봄타이니야 이리야밖에 없지? 엘-프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4 19 0
6974953 ?????? 아니 세이버야 너 아들이 있어??? [11] 봄타이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3 102 0
6974952 국제주의 강한 사람 나뿐인가ㄷ [3] 소일렌트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3 28 0
6974951 2024 올해의 감정조종(긍정적)상은 봄타랑 쿠쿠아볼 [1] 노벨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3 26 0
6974950 정치 테스트 해봤어 [4] 우주멍멍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3 25 0
6974949 그치만기업들이좆같은짓을한다는건사실이잖아!!!! [5] ㅈㅅㅋ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2 33 0
6974948 마법소녀가 따먹히는 야설 vs 여헌터가 따먹히는 야설 ㅇㅇ,(58.29) 00:12 18 0
6974947 소련에서 터진 사건은 그나마 체급 커서 버티는거였나 [3]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2 38 0
뉴스 'SBS 연기대상' 굿파트너 장나라, 데뷔 23년 만에 대상 수상.. 韓 연예계 최초 '연기대상'·'가요대상' 석권 디시트렌드 12.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