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게임은 포켓몬 꺼내는 느낌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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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골감성? 탈북자가 그린 북한의 추석 만화.jpg 작성자 : 틴푸

포켓몬 카드 게임은 포켓몬 꺼내는 느낌이 드는데..앱에서 작성

ㄴㅅㅇ(58.122) 2024.12.22 21:36:23

조회 48 추천 0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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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은 뭐랄까

몬스터를 꺼내는 게 아니라

네가 과연 소환할 수 있을까?

라는 몬스터가 아니다..!! 신이다!!

중얼중얼. 중얼중얼.

이 모든 것을 해석한 자만이

죄보에 닿을 수 있는 거다!!!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버디즈 서치 말이군요!!

잠시만요!!

기간동안 한정으로 여러분의 파시오에

혹은 트레이너 살롱에 초대하실 수 있어요!!

배틀말이군요!!

그 캐릭터는 보유하고 계시지 않아서 고를 수 없어요.

같은 느낌으로

뭔가 꺼림칙하지만

소환하는 느낌이 아니라고 해야 되나

벽 짓고 디펜스하는 느낌이지

전략 게임이라 그러면

건물 짓고, 건물 부수는 건데

포켓몬 카드 게임은

겟 챌린지 같은 걸로

너도 똑같은 포켓몬 카드를 손에 넣어봐.

카드 서치?

어떤 포켓몬이 나올까. 이런 느낌인데

포켓몬 GO 라던가

가챠같은 건 BM이니까

게임적 요소는 아닐지 몰라도

일단 소환사의 협곡처럼

후지마루 리츠카가 되어서

서번트를 소환해서

전투에 투입하는 거랑 다르게

캐릭터 1개 골라서 소환하면

그냥 내가 바로 소환한 거라는 느낌인데

이게 유희왕이

듀얼 링크스는 듀얼리스트가 존재하고

마스터 듀얼은 듀얼리스트가 존재하지 않는데도

둘중에 하나는 정답이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면

뭔가 몰입형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이냐 그러면

일단 그냥 포켓몬 꺼내는 것처럼

소환하는 게임이면

소환이 재미있어야 되는데

소환이 재미있냐 그러면

소환이 어려워서

팩깡은 대체 왜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준비물 모으려고?

성유물?

근데 소환해서 뭐하냐 이건데

건물 짓기 게임처럼

일단 병력을 갖추고 전쟁에 대비해서

적이 처들어 오는 거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소환하는 걸로 싸우는 게임이라

포켓몬 꺼내서

포켓몬으로 배틀하는 게임이랑 다르게

일단 소환

일단 부르면 이김

이 수준의 엄마한테 이르기

선생님 부르기

경찰 시키기 수준의 게임인데

고자질하는 게 게임이냐 그러면

존나 말싸움에도 격이라는 게 있어서

이건 그냥 말로 안되니까

현피 뜨자 이건데

그럴 땐 엄마 불러라 이 수준이라

진짜 막 뭐지

패버리고 싶어진다

근데 엄마한테 이르는 건

형제자매가 싸우면

엄마 오빠가 나 때려

엄마 형아가 나랑 안놀아줘

그럼 엄마 불러서 엄마가 와서 한마디하면

아.. 씹..

뭔가 모두의 엄마인데

엄마가 누구 편이냐 이건데

엄마를 부를 때

동생 몬스터도 사용할 수 있는데

엄마가 내편이 아니란 거고

마음이 변할 수도 있지만 그건 아니고

그럼 결국 필드에

뭐가 됐든 1개만 소환할 수 있다 그러면

필드의 모든 몬스터가 사라져야

다이렉트 어택이 가능한 시점에서

어느 한쪽 편의 몬스터만 존재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

결국 똑같이 엄마 부르는 건데

누구 엄마냐 이거니까

소환을 둘이서 하는 건데

엄마 불렀더니 엄마가 동생을 데려가고

팔다리도 뜯겨서

이것이 금단의 인체연성.

엄마의 엄마의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대충 부르면 간다 이 수준인데

부르면 안되는데 불러야 되는 게 대체 뭐냐

넌센스는 아니고

아주 어려운 주문인데

모든 이의 어머니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

황금빛 마왕.

부르면 그만한 대가를 가져갈 수 있는 존재.

입회인의 필요성.

그 돈을 따고

가져갈 때까지 도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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