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후, 나는 양쪽 팔 아래에 총 두 자루를 넣고 검은 옷을 입은 채 숲을 걷고 있었다. 게다가 전자 충격봉도 가지고 있었다. 나는 전쟁 준비가 되었지만, 오늘은 숲에서 그녀의 집을 보고 싶을 뿐이었다. 그녀의 집은 거대했지만, 극도로 외딴 곳에 있었다. 저택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배(강에 있었다), 그녀의 정문으로 가는 작은 길, 또는 숲을 통하는 것이었다. 처음 두 가지 방법은 나를 너무 잘 보이게 할 것이기 때문에 더 어렵지만 은밀한 경로를 선택했다. 나는 절대 잡히고 싶지 않았다.

마침내 숲속의 철책에 도달했을 때,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울타리 선 아래로 1/4마일 정도 떨어진 높은 지점이 있어서 그곳으로 향했다. 밖은 칠흑같이 어두웠고 나는 검은 옷을 입고 있어서 아무도 나를 볼 수 없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나는 매우 조심했고, 능선에 도달하여 강가의 언덕 아래 집을 보기 시작했을 때 천천히 걸었다. 갑자기 발목 주변에 통증을 느꼈고 거의 소리를 지를 뻔했다. 나는 무언가를 밟았고 그것은 딸깍 소리를 내며 강철 코일 로프가 내 왼쪽 발목 주위로 조여졌다. 나는 얼굴을 찡그리며 바닥에 쓰러졌지만, 곧 고통은 공포로 바뀌었다. 나는 일종의 함정을 밟았고 그것은 땅속에 묻혀 있었다. 내 발목에 있는 코일은 움직이지 않았고, 함정의 나머지 부분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곧 큰 곤경에 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필사적으로 함정 주변의 땅을 파려고 했지만, 땅은 바위처럼 단단했고 흙이 거의 떨어져 나오지 않았다.

나는 작은 포켓 나이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세게 땅을 찌르기 시작했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나는 공황 상태에 빠져서 총을 꺼냈다. 총이 많은 관심을 끌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어쨌든 그들이 오는 중일 수도 있었다. 나는 방아쇠를 당겼고 그 소리는 귀청이 찢어질 듯했으며 내 귀를 울렸지만, 흙이 거의 떨어져 나가지 않았다. 나는 울기 시작했다. 나는 공황 상태에 완전히 정신이 나갔다. 내가 여기서 왜 이랬을까?

약 5분 후, 그들이 도착했다. 자동 무기를 든 남자 셋이었다. 나는 총을 떨어뜨리고 손을 들었다. 그들은 재빨리 내 발을 풀어주고 내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나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문을 통해 언덕 아래 집으로 끌려갔다. 나는 뒷문으로 들어가 금속 바닥, 금속 벽, 금속 문이 있는 작은 방에 던져졌다. 그들은 수갑을 그대로 둔 채 나는 그저 바닥에 누워 씁쓸하게 울면서, 내 운명을 알게 될까 봐 두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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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복수하려고 총들고갓다가 곰덪에 발목 집히고 상대고 자동소총 들고오니까 대응사격 안하고 그냥 항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