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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조의 늦은 @스포 후기(2일차) [시리즈] 첫차조의 @스포 후기 · 첫차조의 늦은 좆데위주 @스포 후기(1일차) 1일차에 이어서 다시 쓰는데 다시 열리면 절대 첫차조 하지말고 그냥 sp티켓 이상으로 사라다시 돌아온 마쿠하리멧세이날 달이 참 밝아서 그래도 길찾기 좀 편했던거같음도착시간은 5시 50분2일차라 그런지 좀 빨리가서 그런지 대기인원은 약 40명오늘의 스티커깡은 하자마(왓퍙아님ㅎ)센세오늘도 10시 정각오픈런이날 사실 원하는 동인굿즈 있긴했는데 1일차에 다른 부스에 위탁으로 맡긴게 다팔렸다그래서 못사고 다음 순위로 미뤄뒀던 아크릴그래도 보충반 아크릴은 만족도 꽤 높은거같음클튜프로(그림안그림)이랑 같이 산 루카견 아크릴씰 교환하면서 컴플한 유닛애들이랑 사키업빠사실 2일차는 쓸게 그렇게 많진 않은게 트레이드장에서 세시간넘게씀ㅋㅋㅋㅋ그래도 재밌었던게 옆자리 있던 리이나 쥬리담당 내가 회장에 왓퍙왔다그러니까 바로 짐싸서나간거라든가 안되는 일본어 더듬거리면서(나도 일본어 못하지만) 교환신청하던 한국인 호타루담당, 명함도 받은 홍콩에서 온 일루미담당(추정)쿠로이프로 씰만 구하던 사람도 있고 여튼 오프이벤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이 이런거라는걸 느낄 수 있었던거같음씰교환 끝나니까 3시인데 이타샤 전시는 3시 반까지라 호다닥 달려가서 찍은 이타샤들과 센징카줄리아이타샤 타투스티커 고증해놓은게 좀 웃기더라사실 1일차에 찍은 사진도 있긴한데 1일차후기 사진갯수제한걸려서 같이올리는거니 좀 봐줘왓퍙과 사이좋은 투샷여기서부터는 인터뷰 비스무리하게 이야기한건데이미 대강 알고있겠지만 한국에서 @스포 보러온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이야기하니까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해주더라최근에 한국에서 밀리애니 전상영해주는거 보고왔다고하니까 agf 언급해주는거보니 agf에서 특별상영하는거 알고 있었나봄여기서 이 흐름으로 그래서 2기는 언제....?라고 물어보니계약때문에 지금은 못 말하는데 그래도 좋은 소식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하는걸로 보면 아예 2기 계획이 없지는 않은거같기도?학타모찌들과 ㅆㅅㅌㅊ경피들시리즈 빨강이들이제는 진짜 할거없어서 6시즈음 디제잉 부스갔는데가 미 발 견디제잉부스 갑자기 환호성들리더니 가미입갤함ㅋㅋㅋㅋㅋㅋ사람이 진짜 너무많아서 정면으로는 못가고 사이드에서 찍음디제잉끝나고 퇴장하는데 벌써 아이마스싸이코떼창나옴ㅋㅋㅋ싸인이라도 받고싶었는데 안내요원이 회장내에서 계속 이동해달라고 공지해서 저기 찍힌 두명만 싸인받고끝남ㅠㅠㅠ이제 진짜로 모든 공식행사는 끝나고 어느덧 폐회식끝나고 마스터피스 틀어주는데 저절로 같이 따라부르게되더라참 무서운곡이야판넬에 적어놓은 여러 문구들raw로 안찍어놔서 지금보니까 확대하면 다깨지네응원보드에 적힌 금손과 조선인 어필들마지막의 마지막이 되어서야 제대로 찍을수 있게 된 정면 현수막바이바이ㅠㅠㅠ이번에 산 물판 내지는 동인굿즈들슈가하 아크릴이랑 카나데 아크릴 교환할사람 급구함....여튼 이틀동안 기대한것보다는 너무 재밌었다제발 다음에는 200만원플랜 무조건 살거니까 좀 다시열어줘 작성자 : ㄱㄱ

히나는 언제봐도 반갑구나앱에서 작성

펭귀니우스

2024.12.17 22:19:32

조회 52 추천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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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드는 생각인데

뇌제가 신롬의 샤를마뉴라면,

히나는 신롬의 기사 롤랑 같은 느낌이야.

파편화된 게헨나에서 유일한 통치 행위를 행하는게 히나인 이유가 있겠지...

실제 주인공인 역할은 없었는데도 뭔가 스토리를 빨아들여버리는 히나의 정체는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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