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뜬금없는데. 책의필요성 떨어진게 체감된게 그거였음

개뜬금없는데. 책의필요성 떨어진게 체감된게 그거였음앱에서 작성

재미교쓰리

2024.12.16 02:02:17

조회 53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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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왜 마녀들이 마녀취급받았던게

빗자루에 맥각바르고끼요오옷 하고 딸치다가 글케된거잖음

사실 이정도 교양은 카연갤 좀 본 놈이면 다 아는사실이잖음

(근데어디가서아는척도못하는 쓸모0의사실이네)

근데 미시사책이라길래 추천받은 밤의역사 읽는데

이사실을굉장히세밀하고공들인빌드업으로 터뜨린단말임

아그렇구나?(심드렁)

그래서 머... 과거의책은 그래도

암것도 모르는 시대의 잡상식 제공 정도의 역할은 겸하고있었단 느낌인데

(대표적 예시로 좆도 안궁금한 고래 종류를 열거하는 모비딕1부가있음)

요즘은 그런걸 인터넷이 다 대체해주니까.

책은 안심하고 작가사상딸딸이를 칠수있다고 해야하나.

근데이렇게 분절되면.

나처럼 작가딸딸이 좋아하는사람 아니고서야. 책을읽을필요엾지않나.

좀읽어주라.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41215_1223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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