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걍 집안 도움 거의 못받은 야생 돌수저인 줄 알았는데

나도 내가 걍 집안 도움 거의 못받은 야생 돌수저인 줄 알았는데앱에서 작성

삽치

2024.12.15 02:16:03

조회 62 추천 0 댓글 1

2bbcde32e4c1219960bac1e75b83746f77e0e5e8dadd61791ea36b8ca6152df33dc18a81811d046d3f6486b99b495a3a

어렸을 때는

이정도면 고아랑 비슷한 돌수저인가

킥킥... 적당한 난이도군......

뭐 고아는 2000만원을 줘? 부럽구만...킥......

이런 비운의 쿨찐 마인드였는데

언제부터 이게 느껴지더라

부모님의 지원이 없었으면 진짜 저기 안산역에서 노숙하고 있었겠구나

자잘한 수많은 돈이 흘러내리는걸

막아지고 있었구나

부모님 없었으면 지금 있는 푼돈도 못지키고 빚만 잔뜩 있었겠구나

ㄹㅇ... 재기도 못하고 걍 저기 고시원에서 삐쩍 마른 상태에서 기력 없이 누워서 판갤하고 있었겠구나.....

이런 당연한 것의 고마움을 느끼기가 진짜 어려운듯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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