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떤 여자가 단발머리 어린 여자애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병원장을 찾음

니딸이니까 어서 나오라고. 그래서 병원장이 나와서 5번째라고 하면서 이번에는 자기 딸이 맞길 바란다면서 어떤 방으로 데려감

거기서 모니터에 문제를 비춤

1 + 1

답 1 2 3 4 5

이렇게 비췄는데

아이가 4를 고름

그 뒤에도 문제가 나오는데 이상험

문제가 백지인데 답이 1 2 3 4라거나

문제가 깨져서 나온다거나 하는데 전부 고름

남자가 진지하게 얼굴색 바뀌면서 여자를 데리고 나감

아이는 혼자 방에 남겨져서 창문 밖을 보다가 나가려고 방문을 열려는데 잠겨있음

그러니까 아이가 창문을 열면서

저는 세계평화와 물부족과 석유고갈을 위해 죽습니다

이렇게 외치고 투신자살함

그리고 여기서 장면이 바뀌어서

어떤 침수된 동물원이 나오고

거기로 찾아간 또 다른 여자가 나옴

침수된 동물원 버스 안에서 물고기를 돌보는 소년한테 가서

이거 네가 그런 거야? 라고 묻는데

소년이 고개 끄덕이니까 같이 가자고 함

그리고 다시 장면 바뀌어서

아까 투신 자살한 여자애가 피 흘리면서 일어서서 뛰기 시작했는데 전신을 검은 타이즈로 덮은 검은 사람이 와서 안고 도망가기 시작함


여기서 또 장면 바뀌어서

어떤 장애인이 노래부르면서 다리를 건너는데 이상하게 생긴 괴상한 입방체가 나타나더니 그대로 장애인 집어삼켜서 소멸시킴

다리 밑이 붙어있던 괴생물체가 다리에서 분리되서 어디론가 날아감

이상한 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