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새봄은 하고 있는 게임이 재미없으면 안보게 됨
-> 재밌는 게임보단
풍월량처럼 똥겜이나 신작, 안하던 거 가져옴
근데 따효니는 게임이 재미없어도 따효니 때문에 봄
근데 가끔 따효니 고장남
고장나면 재미없음
그러니까
서새봄 시청자가 많으면
뭔가 그, 게임쪽이 말이 안되는 거고
풍월량 리그 오브 레전드라던가
오래가진 못하지만
따효니 시청자가 많으면
뭔가 그, 사람이 말이 안되는 거임
근데
가위 바위 보처럼
여기에 한동숙같은 계열도 있음
얜 합방하는 게 재미있더라
혼자하는 것도
그 느낌으로 보는 거 같음
시청자 참여같은 것도 아닌데
애가 워낙 파이팅 넘치고 사람이랑 어울리는 걸
잘하는
인싸형인 거 같음
그래서 얘 시청자가 높은 이유는
결국 인터넷 방송이
합방 위주로 굴러간다는 걸 뜻하는 거 같은데
여기에
버튜버 같은 게 끼잖음
얘네는
위 3명의 부류에 숟가락 얹는다는 느낌임
인챈트 컨텐츠만 봐도 알 수 있음
얘넨 인방이 아니라 버튜버가 하고 싶은 건데
인챈트 컨텐츠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해야 됨
위 3명은 캠인데
캠 방송하는 애들한테 숟가락을 얹어야 뭔가 굴러감
서새봄이 버튜버를 한다?
그냥 새로운 게임 느낌인 거임
요번엔 버튜버 게임, VR 게임같은 거 하나보네
라는 느낌
풍월량도 그 몸매로 하니까 처음엔 귀엽게 봐주잖음
근데 버튜버는
본질적으로
서새봄, 풍월량 계통처럼
게임이 재미있는 방송이어선 안됨
따효니처럼 따효니가 재미있어야 되는 거임
근데 말이 안되잖음
따효니가 너무 재미있어서 시청자가 몰리는 세계선
뭔가 사건 사고가 일어나서 어그로 존나 끈 게 아닌 이상
말이 안되는 거임
그러니까
애석하게도
버튜버는 태생적 한계가 명확함
근데 얘네는 그 억지를 계속 밀어붙이고 있음
게임이 아니라
우리 애들 재밌다는 느낌으로
결국 캠을 켜야 되는가에 대한 이야기와는 별개로
계속 이 새끼 재밌다고 하이라이트를 주는데
보다 보면
사람 됨됨이가 보여서 재미가 없어지는 거임
결국 사고를 쳐서 어그로를 끈다고 해야 되나
음..
왜 버튜버까는 글이 되어버렸지..
따효니가 버튜버 하면 많이 볼까 생각하면
버튜버나 코스프레나 거기서 거기인데
가끔 이상한 옷 입고 나와서 방송하는 애들 보면
결국 유명 버튜버는
유명해서 유명한 사람 아니면
진짜 재능 충만한 연예인이 아닌 이상
유명해질 수가 없는 거 같음
유튜브 짧은 영상으로는
조회수는 빨아도
유명해질 수는 없잖음..
결국 방송 시간이 어느 정도 되면서
꾸준히 어느 시간에 출몰해서 얼굴을 보여야 되는데,
버튜버는 진짜 돈이 존나 많거나, 왜냐면 버는 반대로 버한테 숟가락 얹을 수 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음. 그러니까 버는
다른 사람이 키워줬다고 봐야 되는 거임
못 키우겠다 싶으면 버리는 게 맞음
노래도 해야 되고, 모델링도 해주고
컨텐츠도 만들어주고
동료도 사귀고
합방도 해보고
캠이 하는 거 다 해도 모자란다
얘넨 캠이랑 다르게 제약까지 생김
누가 불편하게 그걸 오냐오냐 다 받아주고 그러겠음
돈이 되면 모를까
아무리 애정이 커도
저출산 시대에
돈이 없으면 애 키우는 거 포기하는 시대임
시대를 거스르는 발언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튜버를 포기하지 않는다 말하는 건
솔직히 정신병자임..
그니까 버튜버는 솔직히 빨대를 잘 꽂았다고 생각해야 됨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민폐를 끼칠 수 있는 사람만이 감당 가능한 일임
스즈미야 하루히같은 거지
다른 나라 얘기지만
메이와쿠 문화가 있는 곳은
남한테 민폐를 안끼치려고 서로 열심히 영업한다는 거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꽉찬 삼각형이 될 순 없음 솔직히
합방 존나 잘하는데 - 커뮤력 만렙인데
게임픽까지 오짐 - 오히려 게임을 만들기까지 함
근데 본인에게도 매력이 있음
근데
게임 매번 여러개 가져오는 사람이랑
꾸준히 게임 하나만 계속 하는 사람의 차이인 거 같기도 함
결국 게임이 빨리 질리니까
게임만 보고 거르는 거고
결국 사람이 질리면
같은 게임을 하는 사람인데도 호불호가 갈리는 거임
합방은 솔직히
뭔 게임이든 같이하면 재미있는데
아싸가 보기엔
절대 그 어떤 무엇도 재미있을 수가 없다는 거임
결국 꾸준히 하는 애는
게임 실력
피지컬적인 면을 보는 거 같고
여러가지 가져오는 사람은
게임 지식을 많이 보는 거 같음
관련 지식이 풍부하고
얼마나 이 게임에 대해 알고 있는가
근데 막 스포일러가 어쩌고 그러면
솔직히 게임 지금 시작했는데
결말부터 말해버리면 노잼되는 거 쉽잖음
사람들이 아는 게임을 가져오면 마이너스란 소린데
이게 결국 모순적이게도
절대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없는 저주에 걸린단 거임
그럼 왜함??
게임을?
재미로 하는 건데 재미없는 게임을 재밌다고 하는 건데
뭔가 그거잖음
그리고 합방하는 애는
결국 게임이 아니라 토크 실력을 보는 건데
똥같은 거 보면서
서로 하는 말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됨
같은 말을 해야 자주 보는 거 같음
뭔가 남자가
남자보면서 우호!! 멋진 남자!! 그러는 거 보면
근데
게임을 재미로 판단하면
재미없는 게임도 같이 하는 거
재미없는 게임도 하는 거
재미없는 게임을 꾸준히 하는 거
불가능에 가까운 게 하나있음
꾸준히 똥겜을 할 수 있는 녀석은 이 세상에 없음
그래서
게임 방송 플랫폼인데도
결국 게임이 아니라
방송이기 때문에
처먹는 거 보여주기도 하고
유명 게스트 불러서 좆은 안빨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이것 저것 보여주는 거임..
게임에게서 도망친 거지..
중요한 건
프로 게이머라는 녀석들도
꾸준히 게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잖음
오히려 방송인의 귀감을 살려서
재밌는 한판
진짜 게임 한판
이거 하나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해서 꼴아 박는 거잖음
좆도 재미가 없다는 게 문제지..
그래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기도 하고
애니메이션과 게임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고
블리치라 그러면
반다이 남코에서 나루토같은 게임처럼
신작 쏟아내기도 하는데
너무 뭐랄까 보여주기식이라
근데
사람이면 방송으로 보여주는 거
뭐든 보여줄 수 있다 생각하지만
이게 버튜버라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음
근데도 뭔가 보여주고 있다면
진짜 노력이 대단한 거임
꾸준히 할 수 없으면
사장되는 업계니까
버튜버는 방송으로 보여주는 것보다
더 실감나게 말해줘야 된다는 게 문제임..
근데 더 실감나게 말해주기 위해서는..
고통이 동반되어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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