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일기 저장용 - 판타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

1/3

싱글벙글 뺑소니범으로 오해받은 이천수.JPG - 관련게시물 : 음주 뺑소니범 잡은 썰 푸는 이천수.jpgㅋㅋ 작성자 : 최강한화이글스팬

꿈일기 저장용앱에서 작성

너구리위식빵

2024.12.02 07:24:23

조회 39 추천 0 댓글 0

7fed8272b4836af051ed87e040837373e06a375a7f78fe08d6e0af446d8c08

고등학교때 시점

학교 축제준비할때라 학교내부는 물론이고 외부 운동장과 체육관까지 수백명의 학생들이 각자 준비한 것들을 전시해두는데 여념이없는상황

우리반은 천장걸이 티비로 영화를 틀어주는게 축제 참가 반으로서 하는것이었고 처음 눈떳을땐 반 밖에서 같은 반 애들이랑 서있으면서 다른반 애들이 우리 교실 안에서 영화를 관람하는걸 보고있는 시점

어차피 딱히 우리가 할건 없는 상황이라 적당히 한두명만 세워두고 나머지인원은 전부 흩어져 서로 각자 다른 반이 내보인걸 즐기러감

나또한 흩어졋는데 운동장과 체육관쪽을 둘러봄

특히 체육관에는 한국인이 아닌 비쩍 마른 아프리카 애들같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하고있었는데 하나같이 종교관련된 이상한 전시회를 하고있었음.

ex-신의 말씀 책자 모음집, 예수가 매달릴때 두손을 꿰뚫렷던 체험 해보기

기분나빠서 나온다음 운동장에서 달고나만들기 이런거 하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지 싶어서 걸을음 옮기니 순식간에 학교 중앙계단이 있는쪽에 서있었음

그런데 그때 갑자기 나포함 주변 모든 애들의 폰이 윙 울려서 뭔가하고 보니 정부에서 뿌리는 긴급 메시지가 긴급 영상형식으로 자동 재생.

아나운서가 극단주의 세력들이 한국에서 활동 시작했는데 첫 표적이 OO학교다 뭐라뭐라 말을함

근데 그게 우리학교인거 알고 뭐야시발 햇는데 갑자기 밖에서 총소리가남

놀라서 계단사이사이에 있는 창문으로 밖을 봤는데 체육관에 있던 아프리카 난민같은 애들이 운동장으로 나와서 애들을 죽이고있었음

개놀라서 바로 경찰이랑 소방서에 연락햇는데 신호조차안가고 ----만 떠서 패닉왔다가 갑자기 옆에서 튀어나온 친구(누군자모름 꿈에서 첨봣는데 나도 친한애라고 인식)가 팔 덥썩 잡더니

정문 후문쪽에도 싹 깔려서 못빠져나간다고 위로가자함

그렇게 옥상으로 도망치는데 어느새 우리말고도 3명정도가 저 추가됨(물론 전부 누군지 모르지만 친한친구라고 생각하고있었음)

5명전부 옥상으로 도망간다음 문은 마침 문옆에 딱 있던 거대한 돌로 막아둠

그런다음 전부 난간쪽으로 와서 바깥을 둘러봣는데 뭔 기괴한 황금색 옷으로 도배한 기인들이 운동장은 물론이고 학교벽 바깥쪽까지 쭉 깔려서 나오는애들 싹다 죽이는 모습이 보임

답 없다 생각하고 경찰 올때까지 버티자고 안경쓴애가 제안

이후 연락 될때까지 기다리는데 그동안 운동장 학생들은 싹다 죽어서 널브러져있고 피로 운동장 절반 이상이 채워짐

그때 학교 방송이 울리는데 여자목소리로 이미 너흰 끝났고 지금부터 우리가 너네를 선별할거다

우리들이 너에게 색깔을 부여할건데 파랑이면 살거고 빨강이면 죽을거다 이럼

방송이후 운동장 점거하던 아프리카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각 건물안으로 들어갔는데 그거보고 멍하니 앉아있던 4명 다시 난리나서 비명지르기 시작

어떻게든 숨어보겟다고 옥상 실외기 뒤나 위에 올라가보려 하는데 도찐개찐.

난 폰으로 뉴스나 커뮤니티에 뜬거없나 보려햇는데 뉴스엔 지금사태 이야기가 하나도 올라와있는게 없고 커뮤니티를 봐도 마찬가지

그래서 판갤에 지금 상황 알리려햇는데 왜인지 글쓰는 버튼이 없음

망연자실하게 판갤 글 훑어봣는데 이와중에 닭장 농으로 싸우는거 보고 빡침

그때 아래에서 발걸음이랑 비명소리 점점 가까워지더니 돌로 막아둔 문을 가볍게 돌이랑 함께 밀어 제끼고 들어옴

다들 쫄아서 보고만있는데 수염난 아프리카인이 한명 나와서 붓을 들고 각자 팔쪽에 파랑 빨강 부여, 마지막에 내쪽으로 온다음 팔에 빨강물감 슥 긋는순간 꿈에서 깨서 기상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41126_215627.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6869803	리플 사자마자 폭락 뭐야 [3]	회복의개같은노예카츠리	11:57	38	0
6869802	ㅅ	ㅇㅇ(203.229)	11:57	13	0
6869801	얘들아 나 엄제현인데 좀보이드 첨해보는데 모드없이하면 많이 답답한가 [12]	엄제현™	11:57	34	0
6869800	반룡대가 벌써 3주나됐나	어사일럼	11:56	18	0
6869799	피곤해일러밍 [3]	우므	11:56	22	0
6869798	하 연습때는 진짜 잘 했는데???? [3]	Lumpenproletariat	11:56	24	0
6869797	흥신소x선도부짤 얼탱이가 [4]	투하	11:56	39	0
6869795	의붓은 노피아 출격한다면서 틀딱취향을 왜 논하고잇는거냐 [2]	적근대	11:56	33	0
6869794	아니 잘읽었다고 1코인씩 후원하는거 못할짓이네 [3]	김정윤	11:56	44	0
6869793	그냥 내가 이터널리턴으로 비유해드림. [11]	양지로	11:55	57	0
6869792	하아집이너무아름답네 [5]	저지능	11:55	43	0
6869791	wii 근포츠 게임들 근데 좀 애들이 하기엔 위험했음	감놔라	11:55	15	0
6869790	ㄴ그럼죽어	얼음울음	11:55	24	0
6869789	혹시 내가 말귀를 못알아 들어도 이해해주라 [7]	황천볶음밥	11:55	41	0
6869788	이번달 편의점 제로펩시 패트 원플원 안하네 ㄷㄷ [4]	민물쿠키	11:54	24	0
6869787	금쪽이가 생각보다 말 잘하는데 어케함 [1]	모하비배달부	11:54	32	0
6869786	ㅅ	ㅇㅇ(203.229)	11:54	10	0
6869785	여자아이요도괴롭히기가참재밌는데 [2]	seeu	11:54	38	0
6869784	어 죽을게	Lumpenproletariat	11:53	15	0
6869783	자고 있는 조카한테 레몬을 먹인 삼촌 +후기 [6]	건전여우	11:53	49	0
6869782	와 ㅅㅂ 닌텐도 3ds를 삼다수라고 부르는거 이제 처음암 [2]	글먹분충	11:53	31	0
6869780	시구르드 이 미친새끼. [3]	투하	11:53	32	0
6869779	트렁크에 니야니야 교수님 넣고 발로 존나 차고싶다 [5]	저지능	11:52	61	0
6869778	어제 ai한테 창의력으로 졌다고 생각한부분 [5]	헤	11:52	67	3
6869777	어릴때 닌텐도 wii 안사준게 한이돼서 게임기를 [6]	수구사응와	11:51	37	0
6869776	팩트는 반룡이 귀엽다는거임 [5]	α센타우리	11:51	24	0
6869775	우이가방에들어가신다 [3]	투하	11:51	32	0
6869773	진짜 아변당 계속 이장면만생각나네 [4]	어사일럼	11:51	36	0
6869772	학폭마스 이거 진짜 학폭맞는거같은데? [1]	얼음울음	11:50	51	0
6869771	ㄴ판갤러들의 심술을 몽땅받음	강선후(유동더하기)	11:50	12	0
6869769	문피아 틀딱들은. 인간관계에서. 어떤 만족감도 느끼지못함. [3]	은하민	11:50	45	0
6869768	ㄴ마리브 해초크림임	ㅋㅁㄱ	11:50	12	0
6869767	동덕여대 수리비 저거 어케 충당해? [5]	황천볶음밥	11:49	58	0
6869766	얘들아 나 엄제현인데 지금 팡갤랜선친구 서비스 신청하면 75%로 할인 [4]	엄제현™	11:49	24	0
6869765	나도 난투에 추억 있는 사람 보면 신기함...	나는ㅇㅇ	11:49	18	0
6869764	병원에사람ㅈㄴ많네 [3]	린멜	11:49	18	0
6869763	자짤을 AI한테 받는게 무슨 의미가 있음 [3]	양지로	11:49	32	0
6869761	낼 운전학원 간당 [5]	스떽끼	11:49	23	0
6869760	닌텐도란거 거치기는 한번도 안샀는대	제리교4	11:49	20	0
6869759	푹신말랑하고 좋은냄새 날거같은 몰루학생	α센타우리	11:49	22	0
6869758	수상할정도로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한국인 신작냈네 [2]	재미교쓰리	11:48	50	0
6869757	정신과 검사하러 옴 [18]	을현	11:48	42	0
6869756	님들 양지로랑 음지로랑 싸우면 누가이김 [8]	노벨쨩	11:48	39	0
6869755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는데 라임 지리네 [3]	모하비배달부	11:48	44	0
6869754	다들 어렸을 때 wii랑 닌텐도를 갖고 놀았던거냐 [4]	글먹분충	11:47	23	0
6869753	wii 브금에 추억이 있음	감놔라	11:47	12	0
6869752	동덕여대 현상금 갱신됐다는데?? [7]	빵케이크	11:47	94	1
6869751	자짤을 ai로 만들면 될 텐데 [1]	SEELE	11:47	18	0
6869750	념글보고 눈커짐	김요.	11:46	20	0
6869749	이슬람도 한때는 선진종교엿음 [4]	김샛별	11:46	38	0
뉴스	‘모아나2’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 박스오피스 1위 [차트IS]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