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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 저장용앱에서 작성

너구리위식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2 07: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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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시점

학교 축제준비할때라 학교내부는 물론이고 외부 운동장과 체육관까지 수백명의 학생들이 각자 준비한 것들을 전시해두는데 여념이없는상황

우리반은 천장걸이 티비로 영화를 틀어주는게 축제 참가 반으로서 하는것이었고 처음 눈떳을땐 반 밖에서 같은 반 애들이랑 서있으면서 다른반 애들이 우리 교실 안에서 영화를 관람하는걸 보고있는 시점

어차피 딱히 우리가 할건 없는 상황이라 적당히 한두명만 세워두고 나머지인원은 전부 흩어져 서로 각자 다른 반이 내보인걸 즐기러감

나또한 흩어졋는데 운동장과 체육관쪽을 둘러봄

특히 체육관에는 한국인이 아닌 비쩍 마른 아프리카 애들같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하고있었는데 하나같이 종교관련된 이상한 전시회를 하고있었음.

ex-신의 말씀 책자 모음집, 예수가 매달릴때 두손을 꿰뚫렷던 체험 해보기

기분나빠서 나온다음 운동장에서 달고나만들기 이런거 하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지 싶어서 걸을음 옮기니 순식간에 학교 중앙계단이 있는쪽에 서있었음

그런데 그때 갑자기 나포함 주변 모든 애들의 폰이 윙 울려서 뭔가하고 보니 정부에서 뿌리는 긴급 메시지가 긴급 영상형식으로 자동 재생.

아나운서가 극단주의 세력들이 한국에서 활동 시작했는데 첫 표적이 OO학교다 뭐라뭐라 말을함

근데 그게 우리학교인거 알고 뭐야시발 햇는데 갑자기 밖에서 총소리가남

놀라서 계단사이사이에 있는 창문으로 밖을 봤는데 체육관에 있던 아프리카 난민같은 애들이 운동장으로 나와서 애들을 죽이고있었음

개놀라서 바로 경찰이랑 소방서에 연락햇는데 신호조차안가고 ----만 떠서 패닉왔다가 갑자기 옆에서 튀어나온 친구(누군자모름 꿈에서 첨봣는데 나도 친한애라고 인식)가 팔 덥썩 잡더니
정문 후문쪽에도 싹 깔려서 못빠져나간다고 위로가자함

그렇게 옥상으로 도망치는데 어느새 우리말고도 3명정도가 저 추가됨(물론 전부 누군지 모르지만 친한친구라고 생각하고있었음)

5명전부 옥상으로 도망간다음 문은 마침 문옆에 딱 있던 거대한 돌로 막아둠

그런다음 전부 난간쪽으로 와서 바깥을 둘러봣는데 뭔 기괴한 황금색 옷으로 도배한 기인들이 운동장은 물론이고 학교벽 바깥쪽까지 쭉 깔려서 나오는애들 싹다 죽이는 모습이 보임

답 없다 생각하고 경찰 올때까지 버티자고 안경쓴애가 제안

이후 연락 될때까지 기다리는데 그동안 운동장 학생들은 싹다 죽어서 널브러져있고 피로 운동장 절반 이상이 채워짐

그때 학교 방송이 울리는데 여자목소리로 이미 너흰 끝났고 지금부터 우리가 너네를 선별할거다
우리들이 너에게 색깔을 부여할건데 파랑이면 살거고 빨강이면 죽을거다 이럼

방송이후 운동장 점거하던 아프리카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각 건물안으로 들어갔는데 그거보고 멍하니 앉아있던 4명 다시 난리나서 비명지르기 시작

어떻게든 숨어보겟다고 옥상 실외기 뒤나 위에 올라가보려 하는데 도찐개찐.

난 폰으로 뉴스나 커뮤니티에 뜬거없나 보려햇는데 뉴스엔 지금사태 이야기가 하나도 올라와있는게 없고 커뮤니티를 봐도 마찬가지

그래서 판갤에 지금 상황 알리려햇는데 왜인지 글쓰는 버튼이 없음
망연자실하게 판갤 글 훑어봣는데 이와중에 닭장 농으로 싸우는거 보고 빡침

그때 아래에서 발걸음이랑 비명소리 점점 가까워지더니 돌로 막아둔 문을 가볍게 돌이랑 함께 밀어 제끼고 들어옴

다들 쫄아서 보고만있는데 수염난 아프리카인이 한명 나와서 붓을 들고 각자 팔쪽에 파랑 빨강 부여, 마지막에 내쪽으로 온다음 팔에 빨강물감 슥 긋는순간 꿈에서 깨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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