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미츠만 나오는 만화.. 역시 재밌네.. 캐릭터가

판타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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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수의사: 제가 이걸 만약에 눈으로 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했을 누리는 매탈남(아저씨)을한밤중에, 2km 떨어진 공사장으로 안내해서 거기있던 자신의 새끼들을 구한 고양이야.구조 당시 새끼들 상태는 정말 안좋았고,미야옹철 수의사 말로도 저렇게 뒀으면 절반은 살아남지 못했을거래이전에도 누리가 따라오라고 한 적이 있는데그땐 지붕으로 다녀서 매탈남이 못따라갔거든그래서 누리가 낮에 사람들 횡단보도와 인도로 다니는거보고, 그 길로 다시 안내함누리일반적인 암컷 털바퀴의 생활반경 500m누리가 새끼들을 낳아 기른 곳은 매탈남 집에서 2km 떨어진 곳그 먼 거리를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먹을게 없었기때문.녹록치않은 털바퀴의 삶이거 너무 희귀영상이다. 제가 이걸 만약에 눈으로 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했을거예요.털바퀴 털날린다고 좋아하지도않고집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던 매탈남이겁도 없이 새끼냥들을 돌보게된 날집에 못들어가는걸 아는 누리누리는 일주일만에 찾아온게 아니라매탈남에게 새끼를 보내고 매일 그 집 근처를 서성였고,마침 일주일째 되는 날 매탈남이 누리의 목소리를 들은거였어.매일 새끼들 집안에서 낑낑대는 소리 듣고도 큰 소리 내지도 못하고 그냥 돌아갔을 누리결국 누리까지 집안에 들인 매탈남이제 패고다님편해지니까 성질대로 하고 사는 누리먹이를 구하러 2km나 떨어진 곳에 밥 먹으러 오던 누리는이렇게 무방비 상태로 잠을 잘 만큼 많이 편해졌어 누리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걷길!! 작성자 : 수인갤러리

사다미츠만 나오는 만화.. 역시 재밌네.. 캐릭터가앱에서 작성

ㄴㅅㅇ(58.234) 2024.11.30 17:29:11

조회 53 추천 0 댓글 22

엄마라고 나오는 캐릭터 단 3명

회상에만 등장하는 어떤 사람이었을지 모를 엄마

자기를 사다미츠 엄마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 여고생

후반부 흑막의 흑막의 흑막의 모두의 엄마의 엄마

주인공은 엄마를 잃고

방황도 하지만

어느날 힘을 얻고, 힘을 깨닫고

여고생을 사랑하게 되는데

다른 사다미츠들도 정신적 방황을 하거나

육체적 괴로움을 당하지만

주인공 사다미츠가 그들과는 다른게

어머니를 극복하고

엄마같은 연인, 엄마같은 아내, 엄마같은 애인을

물론 엄마를 졸업한 건 아니지만

엄마를 잃어서 슬프지만

엄마를 원하는 건 아니란 느낌

그녀가 엄마를 대신하는 존재냐 그러면 그것도 아닌

근데 다른 사다미츠는

여자 사다미츠 계열은 생각보다 정신병자가 없는데

엄마가 될 수 있어서?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될까

애초에 아빠는 살아있어서?

살인을 즐기는 사다미츠같은 경우를 생각하면

애미뒤진 새끼.

엄마없는 새끼라고 하기엔.

힘에 도취된 모습을 보이는데.

그가 원하는 건 막연한 세상에 대한 분노

모조리 다 죽이고 파괴하고 싶은 본성.

하지만 사다미츠는 그를 죽이지 않고 경찰에 넘긴다.

왜냐면,

엄마를 그리워하는 크지 못한 애새끼니까

이후에

관찰자 3명의 있어 보이는 사다미츠.

힘이 아니라

지식을 탐구한 계열의 엄마 닮은 사다미츠

혹은 쌍둥이로 태어난 사다미츠들은

넌 엄마가 아니야.

엄마는 죽었어.

그러니까 죽이겠다.

한편 자기를 엄마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 여고생도

마음이 복잡한 캐릭터인데 이 부분 잘 표현했고

쌍둥이는 엄마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엄마 죽으면 안되요 같은 소리를 하지만

어이 꼬맹이들. 그러다가

하. 꼬맹이는 너지.

너를 만난 이후로 벌써 10년이나 흘렀어.

그러냐.

그러면서 쌈박하게 싸우지만

슬슬 처음엔 다 죽이던 사다미츠도

이젠 죽이고 싶지 않은 건지 제압만 하는데

그 순간.

엄마는 진짜 엄마로 각성

죽어야 엄마가 될 수 있는 여자.

놀라운 점은

엄마를 죽이게 할 순 없다 그러는데

엄마는 죽었단 거임

그러면서 꼬마 여자애라거나

정신병자는 아니지만 여동생보단 딸같은 느낌

그런 그녀를 위해 사다미츠처럼 변해서 싸우던 어떤 적

하지만 진정으로 사다미츠가 될 수 없었던 이유

엄마.

엄마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싸웠던 거야?

라는 느낌

엄마, 아빠는 어딨어 나는 누구야? 그러면서

깊게 고민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에 적극적인

사다미츠다!! 라고 말하는 꼬마 여자아이에게

질투하는

자기를 엄마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 여고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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