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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갤러리 동덕여대 운동권 관련 좀 알아보기 편하게 적어봤음
- 관련게시물 : 동덕여대 점거농성에...한동훈 “폭력 사태 주동자들 책임져야”- 관련게시물 : 동덕여대 “폭력·시설 훼손에 법적 조치”트위터 하는데 동덕여대 이 짤 하나로 운동권 낀 거 100%라고ㅋㅋ이거 보고도 감이 안 옴?트위터 유입 들아 말해보셈ㅋㅋ 저런 개 인위스러운 글이 언제부터 리트윗 만 개씩 처받으면서 화제 됨?트위터 운동권도 벼르고 있다니까??- 이거 진짜 존나 기괴함ㄹㅇ 말투도 인위적이고 리트윗 먹은거 ㄹㅇ이해 안 됨동덕여대생인데점거해보면 앎 운동권 새끼들 ㄹㅇ 존나 시끄러움운동권 특 답게 대의가 존나 중요해서 다른 여자애들이랑 다르게 배려 ㄹㅇ 좆도 없음그리고 운동권이 주도한건지 운동권이 너무 껴서 바로 잡기도 ㄹㅇ 불가능...학교 언론 경찰 학생마저도 존나 걍 다 운동권 한 패임걍 이건 동덕을 가져다 제물로 바치는 셈인데 뭘 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음...에타에서 총학 사퇴 & 모금거래 공개 뒤지라고 외쳐도 하루종일 총학,총대위 존나게 귀 처막고 안 들음근데 ㅋㅏ광 이런 애들 밤에 계속 찾아오고걍 정신 나갈것 같음에타에서 분열하지 말자는데여기 동덕여대생 또 있음?? 에타 뒤집어야 할 것 같은데근조화환 언니도 빠져서 총학=총대위나 마찬가지인데 분열이 문제임??지금 수상한게 한 두개가 아닌데아니 화환총대 언니 올려치기는 아닌데ㅋㅋ그 언니가 ㄹㅇ 일 잘 함총학 존나 답답해서 주말에 혼자 모금 시작함하루만에 600 찍히고 화환값 나온 것 같아서 모금중지 시킴내역 걍 전부 투명하게 공개근조화환 사진 여초에 ㅈㄴ 뿌려져서 며칠동안 지지부진하던 동덕사태 여초에 공론화 시작근조화환 갓반인 언니, 언론컨택 페미동아리오늘 거의 처음으로 여초에서 공론화 될 때 총학 머함??근조화환 시위, 언론컨택 전부 학생개인이 한 게 ㄹㅇ 쩌네오히려 총학이 억제기 아니냐?공학전환 된다고 걱정하는 글이 예전부터 올라왔는데 총학은 하는게 없냐저거 전부 총학이 한 줄 알았는데 이게 뭐냐ㄹㅇ언니들 근조화환 총대가 ㄹㅇ 갓반인임이름도 특이해서 신상퍼질까봐 외부 모금도 못 받고 얘가 사실상 스타트 끊은 사람이야그래서 하루만에 600이나 모은거고학교가 좆만해서 외부 백주년 기념관에 절반 내부 운동장이랑 본관 총장실 앞에 절반 깔려 했는데총학이 본관앞이랑 운동장에서 시위할거니까 깔지 말아달라함그래서 장소물색중임 지금본인 동덕 다니는데 총학, 근조화환, 시위밴드 다 다름총학은 필리버스터 시위 계획중이고 아예 과격한건 밴드에서 논의중근조화환은 그냥 에타에서 1명이 돈 모아서 진행한거야리더는 둘째치고 동덕 분위기...존나 얼타고 의존적인 년들 존나 많은것 같음받쳐주는 애들도 좀 수준이 돼야 리더가 뭐라도 할 수 있는데총학 죽어버리고 메르스 갤러리에서 말하는거 뒤지게 안 듣는거 보면 걍 답답하다-타이밍 늦어서 총학 못 버려-화환 중심으로 갔으면 됐는데 총알받이로 세우고 팽 시킨거 보면 걍 기가 참 ㄴ총학 버리고 그 언니 중심으로 가면 됐는데 나머지는 다 아무 생각 없는 년들 같음동덕에서 그나마 살아남을 언니는 화환총대 언니 뿐이네ㅋㅋㅋㅋㅋㅋ언니는 걍 탈조선 하세요...운동권 패는 이유동덕, 이화, 숙대 (여대만) 다 제물 삼아 화력 키워서 이용하려고갤에서 상주하면서 계속 간 보면서ㅇㅇ 대학 상황은 어떠냐, 왜 이거밖에 못 하냐, 왜 가만히 있냐, 그러면 노래라도 불러라 등존나 부추기면서 여자들을 위험에 빠뜨리려고 하기때문운동권 좌좀 해로운게 창녀 만들고 전과자 만들어서여자 스스로 뭘 할 수 없는 의존적 존재로 추락시키는게 큼운동권 존나 패다가 갑자기 이 글 올라오니까갑자기 남자나 패래ㅅㅂ 징글징글하다 진짜동덕여대 이미 운동권한테 먹혔다고동덕여대 운동권이 존나 지랄하나 봄여기서(메르스 갤러리)에서도 호통 칠 정도면 내부에선 더 할거임저런 년들 존나 징그럽게 구는데 개패듯이 패서 못 나대게 만들고 리더 다시 뽑으셈동덕여대 생각보다 운동권이 더 틀어쥐고 있는거 아니냐심플하게 총학 버리고 환불 공지 띄우고 이게 그렇게 어려움?운동권이 내부분탕을 얼마나 치고 있으면 진심어린 외부조언들이 싹 다 무시당할 수 있는거냐동덕 일반적인 애들이 운동권 모르는건 당연한거임나만해도 트라우마 1티어가 좌좀 운동권 실체 알게 된 거임10년 전에ㅇㅇ이번에 널리 퍼져서 여성권 근처로 얼씬도 못하게 되면 좋겠네언니들 지금 동덕여대 비대위랑 총학 다름자세하게는 말 못하는데 총학 거르는 건 맞아동덕여대 다 운동권은 아님근데 운동권 낀 건 맞음언니들 트위터에서 동덕 운동권 애들 성신 시너 리트윗 잘 하고 있음이제 많이 물어서 조회수 2만대도 봄다행이고 이제 나는 안심하고 자러 감동덕애들 자유발언 절대 못하게 해온 세상이 동덕애들 이용해먹을 생각밖에 없고 너네가 다치고 피 보는걸 원하고 있음절대 휘둘리지 마동덕여대생인데내일 수능이라 침묵시위 하기로 함자유발언 < 아마 하면 안된다가 주류라 앞으류 안 할 것 같긴 한데 또 한다하면 의심해봐야 할 듯이미 동덕여대 운동권한테 먹힘운동권들 이미 무슨 이상한 단체 다 들고와서 억지로 엮고 있음진짜 역겨움또 이렇게 이용 당하다 끝날거 뻔하네아니 시발 화환언니도 껴있는게 총대위라고근데 소통 존나 안되는거라고 씨발뭔 회의를 이렇게 오래하는데운동권 동덕언니들 반응은 어떰?트위터 페미계정은 이미 운동권 묻은 계정 많이 보이는데동덕여대 애들아, 여대애들아 절대 여성단체 도움 받지 말고차라리 이 글처럼 여대 연합체를 신설하셈이번처럼 공론화안 됐으면 타 여대들끼리 소식 공유 전혀 안 됐을 것 같네차후를 대비해서라도 만드는게 좋을 것 같음그렇게 체급 키워서 총여성대학연합 부활까지 가야함중요한건 거기서 정치단체 개입 일절 없어야 한다는 거임운동권 애들 지들 정치때문에 시체팔이 존나 잘 해서 손 잡으면 누군가의 생명이 위험함총학은 운동권 맞았는데지들이 투표해서 운동권 뽑았으면 일단 믿고 서포트 했어야지총학 본체는 이런저런 연계단체들이였는데운동권 끼지 말라하고 지원받지 말라하니까 그냥 지잡여대생 몇 명만 남아서 개판 되는거 아니야그렇다고 운동권 꺼지라하고 세우는 단체가 정통성이나 명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능력 좆도 없는 메르스 갤 릭카들일거 뻔한데운동권 아바타vs메르스 갤러리 아바타 힘 겨루기하다 이도저도 아니게 돼서 망했네총학 믿는 년들 병신인게 총학되는 과정부터 존나 쎄해입학하고 단과대별로 새내기 첫 모임 할 때부터 총학 소속 선배들이 총학으로 섭외할 후보들 물색함입학하고 총학 꾸릴 때 겉으로는 지원자 받지만 막상 뽑히는건 선배 운동권들이 점 찍어놓은 년들로만 구성함그리고 뽑힌 년들 죄다 좌좀성격에 물불 안 가리는 성격이거나 말 잘듣게 생긴 년들임그리고 총학 매주 뒷풀이 할 때마다 시발 무슨 10년도 전 졸업생도 와서 술 처먹음직업 일정하지 않거나 좆소기자 혹은 정치권 관련된 새끼들임총학 이 새끼들은 닺과대별 학생회년들까지 동원해서 노총시위에 대학생 애기들 차출시킴그리고 거의 문사철 출신이 총학생회 회장이면 이미 운동권 루트 탄 거임시간순 아니고 시간은 뒤죽박죽이니까 대충 보셈ㅇㅇ- 메르스갤 화환총대 존나 쉴드치는게 이상하네????? 근조화환은 절대절대 일반인이야 김정은 수령 모시듯이 업적 줄줄 나열하면서 일반인이라고 마무리하노 사이렌은 절대 아니에요랑 비슷해보임 - 개혁신당 정국진 "더불어동덕당이 되려하십니까?"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46023&fbclid=IwY2xjawGykwpleHRuA2FlbQIxMAABHVzKd2FHX77T1MqqR9xVzWXouzcnVjHhGOiDx0RIQwS1ym0O86XTC2zxk7w_aem_Iz_5nknux1j9DiQBBxzXJw
작성자 : 동갤러고정닉
키르기스스탄 여행할 때 우러전 자원봉사자 만난 썰+기타전쟁잡썰
사진은 수도 비슈케크 작년 9월에서 10월로 넘어갈 때였던 것 같다 아니면 10월 중순이거나 수도에서 며칠 머물 때는 그 나라 여행 계획만 세우다가 떠나서 사진이 별로 없다 암튼 지방 도시를 갔다가 다시 수도로 돌아와 우즈베키스탄으로 넘어가기 전에 며칠동안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기로 했음 게하에서 며칠째 혼자 꼬냑이나 보드카를 혼술하던 30대 중반 아재가 있었음 그 사람도 내가 몇번 보이니까 보드카를 한 잔 주더라 나는 그걸 얻어마시면서 매일 술마시는 걸 보고 걱정돼서 몸 상하니까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고 하니까 갑자기 자기 이야기 좀 들어달래 그러면서 근처 피자집으로 데려감 거기서 자기 이야기를 시작함 자기는 영국인이고 옥스퍼드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던 중에 우크라이나로 참전을 했다고 하더라 솔직히 조금 놀람 여행하면서 다들 우러전 이야기를 하긴 함 그 중 스탄 국가 사람들은 우크라이나에는 정말 나치가 있고 정당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거든 나는 그러려니하면서 그 사람들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참전자를 만난건 처음이라서 놀란거 ㅇㅇ 근데 그 영국인은 3달 정도 있었댔음 근처에서 너무 많이 죽어서 너무 무서웠다고 하면서 술을 계속 마심 나한테 사람과 자신을 소중하게 하라고 하더라 뭔가 영혼이 죽은듯한 사람이었음 쓰다보니 썰이 허접하네 전쟁 관련해서 한 두 세개정도만 더 씀 2. 우즈베키스탄에서 택시를 탔음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택시 기사가 존나 신나하면서 자기 할아버지가 한국 전쟁때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했다고 자랑함 근데 생각해보면 그 때 우즈베키스탄은 소련이었음.... 3. 또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있을 때 숙소에 나랑 독일인을 제외하면 모두 방글라데시 출신 무슬림이었음 남아시아인들이 그렇듯 엄청 시끄러움 밤새 음악틀고 소리지르고 ㅋㅋㅋㅋㅋㅋ 한 번은 새벽에 방에서 나와서 시발 3시니까 좀 조용히하라고 꼰질한 적도 있음ㅋㅋㅋㅋㅋ 근데 아침이 되니까 다들 숙연한거 그 날이 이스라엘이 하마스한티 침공당한 날임 무슬림들 바로 나랑 독일인한테 종교 물어봄 독일인은 대답을 피했고 무교인 나는 불교라고 대답함 불교는 적이 없으니까 (무슬림들한테 내가 무교라고 몇 번 말했는데 그 때마다 그러면 나보고 공산주의자냐고 되물어봤기 때문에 걍 불교라고 말하고 다녔음) 그러면서 누가 잘했니 못했니 하는 분위기가 며칠동안 이어짐 3일정도 지났나? 가자지구 병원 폭격한거 다들 기억할거임 그 때 또 난리남 어떻게 병원을 폭격할 수 있냐 파렴치한 놈들 이러면서 나한테 토론을 걸길래 하마스는 갓난아기를 목 잘라서 불태우지 않았냐, 도망치는 수많은 외국인을 죽이고 강간하고 시신을 능욕하지 않았냐고 말하니까 다들 구라치지 말래 그래서 내가 BBC 뉴스를 보여줬음 무슬림들은 그것도 충격이었음 처음 봤나봐 그놈들은 무슬림이 아니다 라면서 바로 손절 나는 개인적으로 무슬림들 존경함 많이 만나봤고 실제로 만나보면 다들 어른스럽고 또 너그럽거든 그런데 이 사건 때문에 내 생각에는 무슬림 특유의 광신성에는 알고리즘이거나 아니면 정보 차단이 있는 것 같다고 느꼈음 3.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만난 외국인들이랑 술마시고 놀았음 나는 다음 날 타지키스탄 판자켄트로 넘어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원없이 놀았는데 한 명이 잘 안마셔 다들 물어보니까 자기는 이스라엘 사람이고 전역한지 며칠 안됐는데 아무래도 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새벽 세시에 비행기 타고 재입대한다는거임 좀 이따 그 사람이 먼저 갈 때 다들 그 사람이랑 포옹하면서 헤어짐 몸 건강하라는 의미에서 다음에 언젠가 또 보자는 의미에서 며칠 뒤에 그 사람 인스타 스토리에 전투복 입고 교육받는 사진이 올라오더라 근데 그 뒤로 인스타 안올라옴.... 걍 바쁘거나 보안 때문에 못올린다고 생각하고 있음 4. 중앙아시아에 젊은 러시아 남자가 되게 많이 있음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남자는 전차병 출신인데 카자흐스탄에 돈벌려고 잠깐 오려고 했는데 1주일 뒤에 동원령 떨어졌댔음 전차병 출신이면 무조건 재입대니까 자기 진짜 뒤질뻔했다고 하더라 그 사람 거기서 막노동하다가 지금은 두바이로 갔음 또 다른 한 명은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호수 근처에서 만났음 원래 게임 개발자에 노래도 좋아해서 버스킹도 하는 사람이었는데 전쟁 나고 심상치 않아지자 부인은 모스크바에 두고 나중에 오겠다면서 키르기스스탄으로 와서 트럭 운전수함 푸틴은 러시아 사람 아니다 러시아 사람이라면 러시아 사람을 죽게 만들수 없어 라고 말하기도 함 그리고 러시아에 있을 때 존나 무서웠대 지금은 아쉽게도 부인이랑 이혼했대 나중에 게임 개발하면 나보고 한국어 번역을 맡아달래서 알았다고 약속했음 여행하다보니까 이런 것들이 실제로 체감이 되더라 그래서 솔직히 중동 우크라이나에서 사람 죽는 이야기 듣다가 한국 돌아와서 뉴스 보니까 같잖아진 적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썰 끝이다 늦었으니까 주무세요 중앙아시아 사진 몇 장 더 줄게 1. 카자흐스탄 2. 키르기스스탄 3. 우즈베키스탄 4. 타지키스탄 참고로 저 강 건너는 아프가니스탄이다 건너편에서 총소리 들림 진짜로 잘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여행하는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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