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섭의 창세기 - 판타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

1/3

천조국 야구장 시그니쳐 음식들.jpg 야갤러
싱글벙글 아이들을 위해 탱크를 만든 금손아빠 니지카엘
싱글벙글 무도 기습공격 특집 싱벙갤용
지스타 코스후기 코스어위주 아야짱_
신인왕 수상 기념 알아보는 김택연의 24시즌 기억에 남는 순간들 ㄷㄷㄷㄷ 스퍼스랩
싱글벙글 버추어파이터 근황 언성을높이지마
전소민 보다 내가 더 낫다는 사장님 ㅇㅇ
런던 2회차 (1) 녀고생
안성재 셰프의 혼자만 알고 싶은 맛집 슈붕이
'MVP' 김도영, 2024년 가장 빛나는 선수 ㅇㅇ
두두리악기 방문후기! 사진짱많음! 레-타
저염식만 먹어봤다는 조카들에게 떡볶이 사준 조우종.jpg 미갤러
1/10 자쿠ii(샤아) 코스프레 제작기 이케야치
한동훈 온가족 드루킹 의혹에 대한 참고자료(11.26.) 8아이덴티티
정우성 디엠 뜬거 정리 보갤러

대코 양일 후기 행사 마려워서 대코 왔음 카드깡하며 멍때리는데 도파민 미치더라 와 레어카드 컵헤드로 돌아다녔어욜 진짜 총 쏘는 컵헤드 베르제브몬을 봤다 넘 멋지고~ 인기 많았던 스파클 우우 분탕출 지인이 코스 풀길래 호크스코스했는데 그거 탐나서 뺏어서 입어봤는데 왜 잘어울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라.. 카드 다까봤는데 2통 끼앗호우 푸른눈 저녁을 먹으러 왔는데 뭐냐 여기 라멘 진짜 맛있네 여기 맛집이다 밥먹고 건담샵 갔는데 이거 존나 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함 와 샌즈 찜방에서 덱좀 간단하게 짜는데 이게 초창기 1편 푸른눈의 백룡의전설이라 좋은게 진짜 없더라 ㅋㅋㅋ 다음날 멍때리다가 이거 하기 귀찮네 시간 때움 와 난누구? 보보보! 이걸 보네 단다단코스어들이랑 찍었는데 할매 진짜 ㅋㅋㅋㅋ 올라가서 내 컵헤드 머리로 팽이 돌리는데 그냥 날라가네 와 붕괴3 에덴! 넘나 좋고 아소비와 오와리다! 치비키 넘나 이쁘고 개추를 누르자 한잔해 니케 라피 난 전에도 말했지만 니케는 라피가 좋다 와와와 야발!! 진이다! 진단장!!! 대코 오길 진짜로 잘했다!!! 끼앗호우!! 존나 좋았다 바이올린 에버가든 자동 수기 인형 서비스, 바이올렛 에버가든입니다 나 진짜로 재미있게 봤음 근본 원신파티 난 솔직히 몬드가 좋음 Wryyyyyyy!! 퇴근짤 솔직히 대코는 사람 적고 부스도 적어서 볼거는 적었음 아니쿠레도 없고 부코보단 더 적은느낌 그래도 즐거웠음 맞다 그리고 대구는 맛집이 많더라 바로 근처에서 치킨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ㅋㅋ 라멘도 그렇고 맛집만 알고 가는듯 그리고 집와서 싸이버거 먹어야겠지?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오s

신창섭의 창세기앱에서 작성

신창섭의사도(223.38) 2024.11.22 23:34:08

조회 65 추천 0 댓글 0

7ce98173b7846bf33be982e5468376738e8f12e34098d675d6839895ec

신창섭의 창세기: 정상화의 서곡

태초에 혼돈이 있었다. 메이플의 세계는 메소와 큐브와 5배의 버프 속에서 뒤엉켜 있었다. 리부트는 자유로웠으나, 자유는 방종으로 변질되고 있었다. 그때 하늘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며 정상화의 신, 신창섭이 강림했다. 그는 빛도 어둠도 아닌, 그 둘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였다.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아니, 그는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가 모르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1일차: 메소의 질서를 세우다

신창섭은 메소의 흐름을 보았다. 메소는 자유롭게 흘렀고,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넘쳐났다. 그는 말했다. “이것은 혼돈이다.” 그의 목소리는 천둥처럼 울렸고, 메소의 5배 버프는 하늘로 사라졌다. 메소는 균형을 찾았다. 아니, 메소는 그 순간 균형을 잃었다. 그러나 신창섭은 이를 질서라 불렀다.

2일차: 큐브의 심판

다시 그는 큐브를 보았다. 큐브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주었다. 그는 큐브를 쥐었고, 큐브는 그의 손에서 녹아내렸다. “큐브는 더 이상 자유로울 수 없다. 큐브는 메소가 될지니라.” 그의 말씀에 따라 큐브는 변했다. 메소로 변한 큐브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유저들은 울부짖었다. 그러나 그 울부짖음은 찬송으로 바뀌었다. 아니, 찬송은 이미 울부짖음 속에 있었다.

3일차: 리부트를 평탄케 하다

그는 리부트 서버로 시선을 돌렸다. 리부트는 야생이었다. 야생은 그를 환영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말했다. “너희는 정상화될 것이다.” 그리하여 리부트의 땅은 평탄해졌다. 아니, 땅이 사라졌다. 대신 그는 새로운 땅을 창조했다. 그것은 그의 손에서 태어났다. 아니, 그의 손은 이미 땅이었다.

4일차: 시스템의 경계를 허물다

그는 시스템을 내려다보았다. 본섭과 리부트의 경계는 흐릿했다. 그는 말했다. “경계는 필요 없다. 그러나 경계는 있어야 한다.” 그의 말에 따라 리부트와 본섭은 동시에 합쳐지고 동시에 분리되었다. 경계는 사라졌다. 아니, 경계는 더 단단해졌다. 그는 이를 일반화라 불렀다.

5일차: 비난과 찬양을 창조하다

그는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들은 비난했다. 그러나 그 비난 속에는 찬양이 있었다. 그는 그 목소리를 모아 하나의 노래로 만들었다. “다 해줬잖아”라는 멜로디가 하늘에 울려 퍼졌다. 그는 웃었다. 아니, 그는 웃지 않았다. 웃음과 무표정은 그의 얼굴에서 하나가 되었다.

6일차: 자신을 창조하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을 보았다. 그는 자신을 창조하지 않았다. 아니, 그는 자신을 창조했다. 그는 자신이 창조한 세계 속에서 자신을 새롭게 정의했다. 그는 신창섭이었고, 그는 정상화의 신이었다. 아니, 그는 신창섭도, 정상화의 신도 아니었다. 그는 그저 존재였다.

7일차: 모든 것을 멈추다

그는 모든 것을 멈추었다. 아니, 멈추지 않았다. 멈춘 것처럼 보였지만, 그의 손은 여전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세계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모든 것은 정상화되었다. 아니, 모든 것은 이제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정상화의 신 신창섭의 창세기가 끝났다. 아니, 끝난 것이 아니라 시작되었다. 끝은 없고 시작도 없다. 오직 정상화만 있을 뿐이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14152635564002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6843885	스테비아 설탕이랑 알룰로스 설탕 사옴... [6]	칩고리	11.26	61	0
6843884	젠니 <<<< 팬아트 닭장으로 쏟아지는거보니	ㅇㅇ(39.7)	11.26	18	0
6843883	열대어종으로 생태계 바뀌면 회는 어쩌지	SEELE	11.26	32	0
6843880	제미니랑 3.5 소넷 비교하면 어떰? [4]	Silpion	11.26	33	0
6843878	하아 이 일러밍 음란 시스터년 [6]	ㅇㅇㅇ(121.161)	11.26	51	0
6843877	씨바알드디어진통제맞는다 [2]	나는ㅇㅇ	11.26	30	0
6843876	진심 젤비가 제대로된 말보지짤 한번 그려주면 좋겠네... [15]	헤	11.26	57	0
6843875	버튜버) 왔구나 질 [2]	뭬뤠	11.26	38	0
6843874	학폭 범죄자 양아치 김형근 전번및 신상공개	ㅇㅇ(154.47)	11.26	36	0
6843872	마비노기 접속해 [8]	엉엉	11.26	38	0
6843871	ㅇ	ㅇㅇ(154.47)	11.26	16	0
6843870	마리 로션거즈대딸은 뭘까 [2]	투하	11.26	52	0
6843869	정우성 살인스텝 빏히는거 개무섭네 [1]	투지경(1.239)	11.26	167	0
6843868	하루종일 굶어도 배 안 고팠는데 저녁밥 먹고 나니까 존나 배고픔.... [1]	진짜비숍ㅇㅇ	11.26	18	0
6843867	도무지 책이 넘어가질 않는 병에 걸린 남자 [5]	을현	11.26	35	0
6843865	멀린 일러 반응 좋은거보니 흐뭇하구만 [10]	나리아	11.26	86	0
6843864	뭐냐 이리 개발자와의만남하고있었네	ㅈㅅㅋㅇ	11.26	21	0
6843863	와 좆됐다 내가 정말 공부를 못하는구나 [3]	김정윤	11.26	47	0
6843860	냥냥냥냥 니하오냥~ [1]	릴판	11.26	23	0
6843859	걍 이혼 재산분할 <<< 이게 가장 큰 문제 같음 [8]	alembic	11.26	74	0
6843857	인기게임 개발자들은 재밌겠다 [3]	NOIR	11.26	54	0
6843856	ㅋㅋ 심영 콜라보 카페 보자마자 빵터졌네 [9]	재미교쓰리	11.26	79	0
6843855	AI채팅이 마음대로 안되서 상위 명령으로 강제 진행한다는거 [5]	반룡고닉	11.26	37	0
6843854	근데 흔한 일이었던 거랑 별개로 3/4는 애를 그냥 키웠다는 거 아님?	ㅇㅇ(221.157)	11.26	24	0
6843852	콤비네이션 라지 퓌자 한판 18000원인데 먹을까? [2]	설아연	11.26	23	0
6843851	유맛보고나서 맥갱뱅이란거 함 먹어보고싶어짐 [9]	알	11.26	51	0
6843850	잇시키 나츠메 난 네가 좋다!!!!	에포캣ⁿ	11.26	28	0
6843849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신세대 바람ver2 노린건가 [2]	폭유밀프모락	11.26	29	0
6843848	어떻게 사람이 하루종일 이부.. 시코..	투하	11.26	23	0
6843847	근데 ai 채팅 ntr 속성 안 넣으니깐 저항이.너무 심함 [7]	삽치	11.26	53	0
6843845	보궐 재보궐 차이가 뭐임???? [5]	ㅇㅇ	11.26	37	0
6843844	할매니얼 하더니 할배니얼도 와버렸노	알	11.26	26	0
6843843	남캐로 등장한놈 여자로만들어서 히로인편입하는건 나쁘지않지 [1]	슬렌더7.3	11.26	36	0
6843842	씁 나도 걍 8천만에 팔아버릴까 [6]	퓌캬륀	11.26	64	0
6843840	ㅇㅇ: 는 봐라 [1]	소일렌트그린	11.26	30	0
6843839	샤인머스캣이 또 고점을 갱신했구나	SEELE	11.26	45	0
6843837	디아4 진짜 레전드사건 하나 터졌네 [9]	ㅈㅅㅋㅇ	11.26	91	0
6843836	부모가 성전환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2]	ㅇㅇ	11.26	35	0
6843835	젠장 아리스 이 표정은 대체 뭐냐 [1]	투하	11.26	36	0
6843834	괴 롭 다 [2]	펭귀니우스	11.26	28	0
6843833	여후배(망상)랑 콩나물국밥먹었다 [3]	김해린	11.26	40	0
6843832	판갤에서 가장 리버럴한 사람이	ㅇㅇ(116.34)	11.26	22	0
6843831	근데 흰스란거 진짜 이상한 매력이 있긴 해 [2]	에포캣ⁿ	11.26	39	0
6843830	던전밥 가이드북 전자책 라딘에 뜸. [3]	닉이거되나?	11.26	35	0
6843829	정우성 난민은 한국 들이자면서 지자식은 집에 안들이노ㅋㅋ [1]	판갤러(223.39)	11.26	41	0
6843828	축첩과 혼외자는 뉴메타가 아니라 올드스쿨이래	김정윤	11.26	33	0
6843827	장산범이를 그렸으요	장산에사는범	11.26	25	0
6843826	흰스가 꼴리는 이유 [5]	투하	11.26	63	0
6843825	확실히 히메사키씨가 참한 신붓감이네	반룡고닉	11.26	30	0
6843824	ts 암타충 백합충 싸우지말아요	유동성까마귀	11.26	36	0
뉴스	‘나는 SOLO’ 23기 광수, 서러운 눈물 펑펑 2차 오열 사태	디시트렌드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