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조마쉬 ama만 보면 에이전트한테 화날만 한데

판갤러(180.65) 2024.11.22 04:57:27
조회 133 추천 0 댓글 1


볼만한것만 추려옴


Q1. 제우스 20억도 못맞춰줬다는게 사실이냐?


A : 사실 아님. 에이전트의 역제안 받아본적도 없어서 상대의 제안에 맞춰볼 기회조차 없었다



Q2. 제우스 오퍼 얼마까지 했나


A : 정확히 밝히는건 부적절. 그러나 T1은 모든 선수에게 포지션별 최고의 대우를 하고자 한다. 근데 협상 과정에서 에이전트는 단 한번도 역제안 한적이 없다.


금요일 사무실 방문했을 때 에이전트가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이게 협상을 위해 온 사람의 태도인지 의아했다.



Q3. 제우스 T1 한화 금액 차이 얼마?


A : 우리는 선수에게 최고의 대우를 하는게 가장 큰 목표다. 그래서 제우스한테 맞추려했는데 에이전트 측에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에이전트는 한화생명이 임의로 데드라인을 설정했다고 주장( 오후 3시 40분에 계약한 거 ). 그러나 확인해보니 한화측에서는 기한 설정 한적 없다고 함.


누가 구라치는 건진 모르겠지만, 우린 같은 리그에서 한솥밥먹는 한화의 주장을 믿고 있다. ( 에이전트가 장난질한거다 라는 주장인듯)



Q4. 제우스 이탈의 정확한 경위와 진행. 다른 선수 반응. 팀내 분위기 궁금함


A : 조마쉬 개인의 생각 -> 제우스는 FA 땅 하고 바로 오전에 결정을 내린거 같다. 서로 합의점에 거의 이르렀다고 생각했는데, 


그 날 점심에 갑자기 번복이 있었다. 다른 선수들 반응이나 분위기는 그들을 존중하는 뜻에서 비공개.



Q5. 성골 유스 출신을 떠나보낸 기분?


A : 제우스의 이적을 ' 보내줬다고 ' 고 생각하진 않는다. 오래남기를 바랬고 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적 선택은 선수의 권리다.


T1으로서는 최고의 환경과 지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깝다. 선택 존중하고 앞으로의 커리어를 응원함



Q6. 제우스 도란 스토브 비하인드 썰 궁금


A : 제우스는 위에서 설명함. 도란은 항상 T1을 원했고, 우리는 도란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노력을 고평가했다.



Q7. 제우스를 놓친 가장 큰 요인은?


A : 에이전트 때문. 그들은 이전에도 선수를 위한 최선이 아닌, 금전적인 이득을 우선시한 사례가 있다.


그들의 접근 방식은 팀의 역사, 선수 육성, 장기적인 관점에서 커리어 개발 등을 간과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활용했던 협상 전략과 방식은


일반적인 에이전트의 방식과 일치하지 않았으며, 그후 ' 사과' 를 받았지만 진정성 X ,체면 치레라고 여겨졌다.


말보다는 행동이 진정성을 보여주는데, 행동을 통해 에이전트의 진정성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점은, T1은 제우스가 월즈 리핏 성공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 모든 측면에서 경쟁하고 설장할 수 있는 기준을 충족시켜줬다.


반면 에이전트는 작년에도 높은 금액으로 제우스를 중국행 시키려고 했다.


그 때는 제우스가 직접 꼬마과 연락한 뒤 T1에 남기로 했다.


다시 한번 강조. 선수의 긍정적인 미래보다 금전적인 부분을 우선하는 에이전트의 방식에 우려를 표한다. 


선수의 선택은 중요하지만 이번 협상에 에이전트의 입김이 너무 컸다는게 아쉽다.



Q8. 제오페구케 해체후 심정?


A : E스포츠 최고 로스터가 끝나서 아쉽다. 슬프면서도 제우스 선택 존중하지만, T1을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


( 주: 기록말살 왜함 그럼 ?)



Q9. T1측 제시 연봉과 한화측 제시연봉 차이 많이 남?


A : 기회가 있었다면 단년 계약이라도 제우스 제안에 맞춰주려고 했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정을 원한다는 것만 전해들었을 뿐,


우리가 선수한테 제안할 기회가 없었다.



Q10. 제우스 협상 테이블에 앉은 건 맞음? 못잡은 거임 안잡은거임? 기사낼 시간은 있고 제우스는 놓치고 ?


A:  협상 과정 동안 많은 제안을 했지만, 대안을 제시받지 못했다. 월요일에 에이전트 + 제우스 와 사옥에서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나 안왔다.


그들은 다른 곳에서 다른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기사는 제우스 거취가 결정되고 작성됐다.



Q11. 도란을 얼마나 빠르게 계약했나요


A. 제우스가 한화랑 계약했다는 걸 알게 된 후, 단장과 안웅기 COO가 도란 에이전트에게 연락해서 빠르게 계약 진행함.


도란은 T1의 제안에 매우 감사를 표했고, 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됨. 팬분들 도란 응원 지지 해주세요



Q12. T1에서 정한 스토브 방향성 ?


A. 오프시즌 가장 큰 목표 제오구케 모두 잔류였고, 각 선수에게 해당 포지션 최고 연봉 제공을 목표로했다. ( 주: 목표로 했다지. 실제 최고 연봉은 아닐수도 있음)



Q13. 제우스가 이적과정에서 T1과 마찰이 있었나 ? 제우스 기록 말살형 들어간 이유 ?


A. 계약 과정에서 갈등은 없었다. 에이전트와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여러 제안에도 불구하고 에이전트는 어떠한 대안도 제시하지 않음.


에이전트가 사옥에 방문하기로 했을 때, 대안을 가져오길 기대했으나 아니었다.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이는 비정상이었다. 40억 같은 무리한 요구를 제안했을 지라도, 논의는 시작해봤을 것이다.


화요일 오전 10시에 제우스랑 최종 계약을 진행하기 위해 사옥에 방문하기로 했으나, 그들은 노쇼했고 단장과 COO가 직접 제우스 만나러 가려 했으나 


계약에 대한 내용을 계속 번복함.


제우스 기록말살형은 T1은 더 이상 제우스 선수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6839265 사실 우크라이나 농사가 미친듯이 잘됨도 좀 의미가 다르긴 함 [6] ㅇㅇ,(58.29) 11.25 58 0
6839264 뭐야 나 작혼 정가칠수있네 써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3 0
6839263 페그오 동덕저격 이거 진자에요? [2] 아니야왜냐하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9 0
6839262 ts해서 노콘난교즐기다임신했는데 아무도책임안져주는거임 ㅇㅇ(222.110) 11.25 17 0
6839261 싱싱청과물 망함? [2] 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0 0
6839260 결국 욕망을 풀어내야겠다. [2] 도도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9 0
6839259 한국에도 페이트 같은거 나오면.... [5]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4 0
6839257 시리즈 독점작 재밌는거있음? [3] 까름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9 0
6839256 찢재명 위증 무죄뜬거 큼? [3] 미드と애니の노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5 1
6839254 9to6 하는 직장인들은 인생이 지옥 같아서 어떻게 살아감? [5] 진짜비숍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8 0
6839253 합스가 두손 두발 다 들고 공중제비 돈 마망짤.jpg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6 0
6839252 하와와 이게저인것이와요 나는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0 0
6839251 오시노코 콜라보진짜 허벌이네 재1교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0 0
6839250 목티를 못입는 유전자가 있다는사실 알고계셨나요? [2] ㅇㅇ(118.235) 11.25 41 0
6839249 윤석열 이재명 10년보게 생겼네 시발 판갤러(116.34) 11.25 29 0
6839248 나는 다른 암타TS들과 달라 TS해서 증명할게 [2] 래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7 0
6839247 가난한 무직백수의 저녁.jpg [3] 무직백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6 0
6839246 화참자 봄타이니 및 손흥민을 사랑하는 사람들 봐 [2] 해연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0 0
6839245 최면앱이 보편화된 세계에선 공산주의가 제대로 돌아갈까 빵케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7 0
6839244 깃털수집가 아저씨 투하 [2] 무명소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7 0
6839241 눈알도 한 번 빼서 씻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4] ㅇㅇ(121.145) 11.25 38 0
6839239 이거 짤 약간 샛별 장군님 픽 같기도하고 [5]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3 0
6839237 우우땨땨이 우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4 0
6839236 TS하면 입을 옷 [1] TS망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8 0
6839235 이정도면 쯔양도 뒤지겟다 [3] 김샛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8 0
6839234 바클 테스트서버에서 천명서버 테스트했더라.. 대전역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6 0
6839233 투하는 어째서 이런 거래를.man [3] 무명소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7 0
6839232 몬파라 시발 이거머노 [2] 어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0 0
6839230 오 암살자의 스파게티ㄷ [2] 뭬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2 0
6839229 오늘의저녁.jpg [1] 김해늑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4 0
6839228 근데 고블린 소굴 일본 전국시대편 엔딩 [5]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9 0
6839227 ㄴ개씨발미친블기견죽어 [2] 유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1 0
6839226 오늘 네이버 맴버십 넷플릭스 추가됐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4 0
6839224 정우성 왜 욕먹는거지 [4] ㅋㅁ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6 0
6839223 정우성이 현명하네 사람아니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7 0
6839221 무명소졸도 좋아하는 [1] 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6 0
6839219 근데 역사인물희호화로 닌리치는거 도상국 특징아님? [11] 재1교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8 0
6839218 오늘은 저녁먹을까 말까.. 대전역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3 0
6839216 오늘이 왜 곈란볶음밥데이지 [6] 아직은미숙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2 0
6839214 ntr 당하기 가장 쉬운여자 코하루.man [2] 무명소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4 0
6839212 미소녀 스트리머가 남친한테 박히는 채로 방송하는 야설 없나 [3] 유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1 0
6839210 TS란 암타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육체에 대한 마음의 패배이며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8 0
6839209 나도 인형이 사고싶구나 [2] 까름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4 0
6839207 젠존제 이거 블아 신캐 닮앗네 디클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8 0
6839206 이짤 놀라운 점 아무도 눈치못챔..... [4]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2 0
6839205 젠장홍가리비가먹고싶구나 월하수향의영혼(106.241) 11.25 18 0
6839203 스포) 위크로스 루리그들 다시생각해도 어이없네 [2] 강강수할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0 0
6839202 라유리라는갤러 안보인지 꽤 오래댓내 [4] 유동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3 0
6839200 사막반룡 몽골리안 데스륀 그래서니가누군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5 0
6839198 결과 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1 0
뉴스 이즈나 방지민, 테디가 만든 데뷔곡... “너무 좋아요” 디시트렌드 11.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