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본블팸 필독) 이번편 내용 대충 이런거 아닐까

배본블팸 필독) 이번편 내용 대충 이런거 아닐까앱에서 작성

시온마츠리

2024.11.22 01:18:10

조회 166 추천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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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ㄹㅇ 독자들 아키에스 빅티마가 상당해서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는거같음

대충 취합해서 한번 예상해본다...

오랜대립끝에 이반과 일레이는 신뢰관계를 구축

아마 목적은 제국 개혁? 세상 개혁? 당면한 외계 침공으로부터 살아남기위한 발버둥?... 소설 흐름 상 그래도 미래지향적인 방향이 아닐까 싶음

이반은 잘 모르겠지만 일레이는 그래도 좀 더 나은 세상을 원하는 것 같긴 하니까... 일레이 입장에서는 프란세크 공화정 이반 등등 여러가지 중에서 현 황제인 이반과 완전한 신뢰 관계 만들어내는게 가장 최선이 아니었을까 싶음. 나머지는 아무래도 리스크가 크니까

아무튼

아무래도 황권이 좀 떨어지는 이반 혼자서는 제국을 컨트롤할 수 없으니... 반대 세력을 완벽하게 없애기 위해서 스파이로 일레이 투입

일레이는 이 혼란 속에서 친구인 루카를 빼내려고 열심히 뛰어다녔고 결국 성공함

근데 이새끼가 끝내 혼란 속으로 기어들어온거임. 농담처럼 도파민 중독이라 했지만... 진지하게 이새끼가 키누안같은 괴물이 되버리는거 아닐까 싶었을거고

그래서 테스트를 해봤다는게 이번주 내용인듯

루카는 정에 휩쓸리지 않고 이반을 죽이겠다고 했지만... 이반이 정말 한치의 불신도 없이 완벽하게 순수한 신뢰로 루카를 대한다면, 과연 루카는 이반을 죽일 수 있을까?

죽이지 않는 편이 옳다... 신뢰가 무엇인지 알고있는 이반과 일레이는 그렇게 생각했을거고.

정말 루카가 이반을 죽이려고 시도했다면... 안타깝지만 맛탱이가 간걸로 간주하고 무력화했을듯

하지만 이제 루카는 테스트에 합격했음.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정신전이기로 루카의 뇌도 회복시키고...

세상을 구원할 용사 파티에 합류하시겠습니까?

YES.

이런거아닐까.

아니 너무 행복회로인가? 아직 절망이 남았나...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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