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처는 사막에서 용병할때 젖꼭지가 도려진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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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 빡글캠프 진지하게 할 생각이면 장소 도와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경기 북부 괜찮으면 한 5일? 평일이면 괜찮을 것 같음 애님맬구. 작성자 : 루시아거짓요

사실 아처는 사막에서 용병할때 젖꼭지가 도려진 적이 있음앱에서 작성

ㄴㅅㅇ(58.122) 2024.11.15 14:08:17

조회 27 추천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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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는 재생이 가능한 신체 부위지만

악독한 마녀는

재생 불가의 저주를 걸어서

평생 젖꼭지없이 살아야 되는 저주에 걸림

일례로

아슈바타만이라는 인도의 대영웅도

젖꼭지가 늠름하게 있었지만

가열되는 전투와 생존 속에서

결국 마녀의 저주에서 회피할 순 없었던 거임

길가메쉬급의 서번트조차도

마녀에게 걸리면

성기 축소 수술을 받은 것마냥

성기가 작아지는 저주에 걸리기도 함

그리고 여자의 적은 여자임

사실 지금까지 거론 된 남성 서번트들은

누구보다 성배 전쟁에 많은 참여율을 보였기에

어쩔 수 없이 대치할 수 밖에 없었던 마녀와 싸우고

필연적으로 젖꼭지가 사라지는 마술에 걸린 거지만

여성 서변트들은 매순간이

젖꼭지가 사라지는 싸움 속에 있었던 거임

가슴골도 본드로 붙여버리는 아주 악랄한 여자이기 때문에

모든 여성 서번트들이 사실상

젖꼭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함

그리고 FGO에 참전하는 모든 서번트들은

애석하게도

이 마녀에게 젖꼭지가 사라진 서번트들만 참여할 수 있음

12세 이용가라서가 아님

마녀와 싸워서 이기면

젖꼭지가 다시 생길지도 미지수인게

마녀들의 저주는

죽음 속에서 더 활활 꽃피는 계열이 많음

유독 저주가 더 심해졌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생각보다 죽음이 잦은 마녀 계열 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죽음 때문일 거라는 게

마술계의 전망임

마술사들은 대부분

마녀나 마술사나 그게 그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근원에 닿을랑 말랑한 존재들은 더더욱

이 마녀들을 조심하고 있었음

까딱하면 젖꼭지가 사라지니까

사실 없어도 되는 신체 부위라고 말들 하지만

그럼 젖꼭지가 사라지는 저주라는 건

쓸데없는 저주인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마술이

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그런 건 라이터만 있어도 불을 피울 수 있다. 같은

그런 계통과는 차원이 다른

이 세상에 하나라도 쓸데없는 쓰레기를 만드는데 치중하는

마녀가 있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됨

그녀들은 늘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미면서

맨날 쓸데없는 짓만 하는데

젖꼭지가 사라지면

성욕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음

애석하게도 진짜 쓸데없는 저주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글쎄라고 하면 꿍꿍이도 없고

별로라고 말하면 그냥 그렇다는 뜻이고

아무런 흑심조차

아무런 관심조차 없어야 되는 게 타당하지만

필멸적으로

이 저주의 무서움은

달의 산호와 맞닿아 있음

전부 고자가 되어서 멸망하는 세계관임

뭔가

과학이고 나발이고

그래서 그게 뭐? 라고

저주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있는 자들을 저주하는 게

그녀들의 낙이란 말임

대체재가 아니라

특별한 무언가가 되었으면 하지만

특별한 무언가가 되어버리면

그 순간 물거품이 되는 저주같은 거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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