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찬성론자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자들이 임의로 경계선을 설정했다는 거야. 임신 8주 전의 태아는 미국 한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의사가 합법겆으로 죽일 수 있다는 거지. 하지만 9주 후의 태아는 적어도 한동안은 권리를 가진 '인간'이었어. 그러다가 그 낙태 찬성론자들이 들고 일어나 심지어는 7개월 된 태아까지도 '인간'이 아니며 자격증이 있는 의사에게서 낙태가 가능하도록 만들어버렸지. 그리고 어느 날, 신생아에게도 적용이 된 거고-갓 태어난 아기는 식물과 같으니까. 눈을 낮추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고..... 낙태 찬성론자 로비 단체는 법정에서 신생아가 그저 사고나 자궁의 유기적 운동에 의해 밖으로 빠져나온 태아일 뿐이라고 주장했고, 승리를 쟁취했지. 하지만 그렇다면, 대체 어디서 최후의 선을 그어야 하는 거지? 아기가 처음 미소를 지을 때? 처음 말을 하거나 좋아하는 장남감을 향해 손을 뻗을 때? 합법적 경계선은 계속 뒤로 밀려나기만 했지 그리고 이제 가장 야만적이고 임의적인 경계선이 생겨나 거야. '고등 수학을 할 수 있을 때라는 경계선이.

PFD 단편선에 있었나 그랬는데

태어난 애들도 12살까지 합법 낙태 가능한 세계라서

낙태 트럭이 동네 지나다니면서 애들 잡아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