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어이상실 자살상담전화 아우로라
- 광기의 라듐 제품들 미스터다브369
- 미국에 살면서 느꼈던 한국인들의 단점 4가지 마사
- 싱글벙글 중국인들 "한국이 중국 음식 도둑질" 포만한
- 고독한 미식가 극장판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다 (노스포) 마키노하라쇼코
- 셐 그림대회 ) (스압) 의부 해표
- 조커보고 퐁퐁남이라는 유튜버 메갤러
- 싱글벙글 KFC에서 청혼했다고 언냐에게 조롱당한 커플 코드치기귀찮아
- cb750 k0 인디게이터 복원기 공임얼마예요?
- 원피스 작가가 1년에 벌어들이는 수익 ㅇㅇ
- 안싱글벙글 흡연충 기싸움 레전드 ㅇㅇ
- 2024 극장가 지배한 헐리웃 여신들....근황...jpg ㅇㅇ
- 인천 지역 섬들, 중국 쓰레기로 몸살(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 랜덤워크
- 황재균·지연, 결국 이혼…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 ㅇㅇ
- [단독] 판사들 '트라우마 치료'하랬더니…성탄절에 5성급 호텔.jpg ㅇㅇ
튀르키예냐 독일이냐, '케밥' 원조 쟁탈전?.jpg
https://youtu.be/0qwWOzlbRbI?si=Kms82gtkPFAxCzn1 튀르키예냐 독일이냐, '케밥' 원조 쟁탈전? / KBS 2024.10.05베를린에는 거리 곳곳마다 한국의 편의점만큼이나 케밥 가게가 즐비합니다.제일 인기 있는 음식은 '되너'입니다.커다란 둥근 꼬치에 고기를 겹겹이 쌓아 구운 뒤 얇게 썰어, 갖은 야채와 소스를 얹어 먹습니다.구운 빵에 싸 먹는 게 특징입니다.[마이크 : "빵은 실제로 '되너'에 있어 모...youtu.be케밥은 확실히 튀르키예가 원조 같은데 되너는 모르겄네 ㄹ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
믹스테잎 킹
예아 이번 시간에는 요즘 디디 똥꼬충 사건 때문에 가뜩이나 시끄러운데 더 시끄러워진 믹스테잎 킹 50센트에 대해 알아보겠다노~ "이 1집 원툴 새끼가 왤 케 깝침? 너 뭐 돼?" "칸예한테 발린 놈" 가끔 이런 악플이 달리는 50센트 행님 ㅜㅜ 놀랍게도 50센트는 힙합 발전에 커다란 한 족적을 남겨놨다는 사실. (헉!)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50전 행님은 믹스테잎 발전에 큰 영향을 줬다. 릴웨인보다 한참 전에 말이다! 50센트 이전 믹스테이프라는 건 그냥 라이브 녹음한 거 or DJ가 딴 아티스트 노래나 비트 틀면 거기다가 프리스타일 랩 때려 박는 수준이었다. 믹스테이프는 즉 DJ들의 것이었는데 50센트가 이걸 DJ를 넘어 아티스트 본인의 작업물로 인정받게 만들어버렸다. 어떠한 방법을 쓴 것일까? 50센트와 이전 DJ들의 믹스테이프는 무엇이 다를까? https://youtu.be/bUmxeHpwPUE?si=tKHLg9XYIPB_NiiV Funkmaster Flex, DMX - Freestylehttps://www.discogs.com/Funk-Master-Flex-The-Mix-Tape-Volume-III-60-Minutes-Of-Funk-The-Final-Chapter/release/9366894youtu.behttps://youtu.be/qyMnON6tzpM?si=FUImZ4uWRuALS9NB Mobb Deep - Give Up The Goods (Just Step) (Official Video) ft. Big NoydWatch the official music video for "Give Up The Goods (Just Step)" by Mobb DeepListen to Mobb Deep: https://MobbDeep.lnk.to/listenYDSubscribe to the official...youtu.be위에 노래는 펑크마스터 플렉스 믹스테잎에 수록된 맙딥 비트 위에 랩하는 dmx 트랙이다. https://youtu.be/24sW-wQyxXw?si=hMiYrA5KWnQimkTf No Nuts No GloryProvided to YouTube by The Orchard EnterprisesNo Nuts No Glory · Geto BoysTil Death Do Us Part℗ 2013 RAP-A-LOT 2K RECORDS, INC.Released on: 2013-08-15Auto-ge...youtu.behttps://youtu.be/ZpJKENo5Emg?si=q2MBLOkgLP-VFiSL 50 Cent - Cut Master C Shit (50 Cent Is The Future)50 Cent - Cut Master C Shit (50 Cent Is The Future)youtu.be위에 노래는 게토 보이즈 비트 위에 50센트가 랩하는 50센트 이즈 더 퓨처라는 지유닛 믹스테잎에 수록된 곡이다. 차이점을 알겠는가? "그냥 딴 사람 비트 위에 랩 한 거잖아 뭐가 다른데?" 50센트 이전엔 그냥 다른 사람 비트 위에 '프리스타일'을 뱉는 정도뿐이지만 50센트는 더 나아가 본인이 훅을 새로 만들고 하나의 노래를 새로 만들었다. 즉 현대에서 자주 보이는 다른 아티스트 비트 위에 본인이 훅과 벌스를 리메이크하는 작업 방식이 50센트가 최초로 유행시킨 방법이다. 다른 사람 곡을 비트만 쏙 뽑아와 그 위에 지 곡인 거 마냥 훅과 벌스를 추가하다니 매우 흑인스러운 행동이기 그지없다. 50센트 행님은 더 나아가 다른 사람 곡을 자신의 곡으로 탈바꿈한 곡 몇 개랑 본인 오리지널 곡 몇 개를 합친 믹스테이프를 실제 피지컬로 발매를 하였고 그걸 무료로 사람들에게 뿌리고 다닌 것이다, cd 뒷면을 보면 꼴에 바코드도 그려 넣었지만 스캐너로 아무리 찍어도 찍히지 않는 가짜 바코드임 아무튼 남의 곡 긴빠이도 모자라서 그걸 피지컬로 발매해 무료로 뿌리고 댕긴 50센트의 믹스테이프 어떻게 됐을까? 빌보드 200 차트에 28위 달성 (이 새끼 야마 ㅈ대네..) (계약 마렵네..) 백만달러로 영입. 셰이디 레코즈, 애프터 매스, 인터스코프 3계약 체결. 그냥 대박이 나버렸다 ㅋㅋㅋ 게다가 몇몇 긴빠이 곡은 원곡보다 인기가 좋아져 버린 아이러니한 상황 ㅋㅋ 이 믹스테이프 발매와 프로모 방식의 성공으로 50센트는 기존 DJ들의 믹스테이프를 래퍼가 하나의 완성된 마치 정규 앨범 같은 형식으로 만들어내 출시하는 게 주류인 메타로 변경했다. 믹스테이프의 게임 체인저인 50센트 행님이신 것이다. 에미넴이 팻조에게 데모 테이프를 6장이나 보냈지만 다 씹혀버린 건 유명한 일화 ㅜㅜ 50센트 행님의 믹스테이프 프로모 방식의 성공 이후 수많은 래퍼들이 믹스테이프로 자신을 프로모하기 시작했으며 기존 데모 테이프로 본인을 알리던 시대는 가버리고 대믹스테이프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영향을 받은 더 믹스테잎 갓 릴웨인의 이야기는 또 다른 이야기... 믹스테이프를 진짜 앨범 퀄로 만들어내 그걸 실제로 발매해서 뿌리고 웹사이트에 투고하며 다른 사람 곡을 리믹스해 대중화 시키기. 지금으로 보면 너무나 당연한 방식인데 이러한 믹스테이프의 청사진을 만들어 낸 사람. 믹스테잎 싱글을 빌보드 핫100에 차트인 시킨 최초의 인물. 믹스테이프 유행을 만들어낸 도화선. 믹스테잎만 50개 이상을 발매하고 지유닛도 25개 이상 믹스테이프를 만들게 해 혹사 시킨 사람. 틈만 나면 제이지랑 디디 외 수많은 사람들에게 시비 터는 바로 그 사람. 50센트
작성자 : 구름에달가듯고정닉
이수만이 추구해오던 록.txt
https://www.youtube.com/watch?v=8EZr0ocolNk이수만은 다들 잘 알듯이 프로듀서로 널리 알려지기 이전, 70년대부터 가수 겸 방송인으로 여러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이수만의 시작은 록과 함께했다.서울대 농대 캠퍼스 밴드 샌드페블즈 멤버로도 활동했었던, 그의 첫 데뷔는 1971년, 중앙대 작곡과에 재학 중이던 백순진과 함께 결성한 포크 록 듀오 ‘4월과 5월’로 막을 올렸다.활동 도중 건강 이슈로 듀오 활동을 접은 이수만은 솔로 포크 가수로 활동하며 꽤나 인기를 끌어 모았다.80년대가 될 무렵, 이수만은 음악적 변화를 꾀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Side - Ahttps://www.youtube.com/watch?v=PnSUMDQ8jwESide - Bhttps://www.youtube.com/watch?v=g1J6NFTX0Ac유튜브에 있는 <이수만과 365일> Full Album1979년 이수만은 밴드 365일과 함께 한 앨범 <이수만과 365일>을 야심차게 발표한다. 장르는 그의 전통적인 포크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난 하드 록, 사이키델릭 록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당시 활동하던 산울림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수만은 직접 이 음악이 오랫동안 그가 진심으로 추구했던 스타일이었다고 말한다.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서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음악들을 이제야 선보인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그리고 이는 즉 강렬한 록 사운드임을 분명히 말한다.하지만 자신감 뿐이었을까, 결국 대중의 호응을 얻지 못하며 과감한 시도는 단 한 장의 앨범으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그 후 그는 방송 진행과 가수 활동을 겸하며 활동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그렇다. 그의 의지로 엿볼 수 있듯이 그는 록 음악을 사랑했고, 정말로 그것을 하고 싶어했다.그리고 이 열정은 그가 한국으로 돌아와 설립한 SM에서도 이어졌다.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록에 대한 애정과는 달리, SM이 기획한 밴드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회사 설립 초기인 SM기획 시절, 94년에 데뷔한 '메이저'부터 98년에 데뷔한 밴드 '배드 보이즈 서클'까지 있었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그대로 사라졌다.위의 사진은 이수만이 직접 기획했던 펑크 록 밴드 배드 보이즈 써클의 1집 <금붕어와 전지인형 그리고 별 제조업자>의 커버 사진이다. 귀엽다.물론 그나마 알려진 록 밴드로 2004년에 SM에서 데뷔한 ‘더 트랙스'가 있다. 더 트랙스는 일본의 유명 록 그룹 X-Japan의 요시키가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했을 정도로 꽤 전폭 지원을 했던 것을 볼 수 있는데(일본 활동도 했다), 이마저도 실패로 돌아가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간다.이때부터 그가 정을 떼버린 것인지, 아니면 자신감이 떨어졌던 것인지, 더 이상 록에 도전장을 결코 내밀지 않는다.그러다가..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걸밴드 론칭 소문이 자주 들려오고 있다.사실 이는 사실 몇 년 전부터 제기된 루머에 불과했다. 올해 4분기에 신인 걸그룹 출범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걸밴드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그렇지만 SM은 그동안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여러 그룹을 성공적으로 론칭해왔으며, SM의 걸그룹은 특히 음악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에스파 특유의 ‘쇠맛' 사운드가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밴드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만약 SM이 록 장르에 다시 제대로 도전장을 내민다면 큰 성공을 이끌 수 있을까?이쯤되니 SM표 강렬한 록사운드가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작성자 : 스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