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추가 게이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완전 반박을 하기에 앞서
보추와 게이에 대한 용어 정리부터 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보추란 여성스러운 외모(여자와 비교해서 크게 꿇리지 않는 미모)와 여성스러운 신체(큰 골반과 남자라 믿기지 않는 호리호리한 몸매)를 가진
정신적 여성(여성적인 행동을 하고 여성적인 취향을 갖고 있는사실상의 여성)을 뜻한다.
그렇다면 게이란 무엇인가.
게이는 동성간의 교제를 하고 있는 남성 혹은 여성들을 뜻한다.
현대 사회에선 남성간의 교제를 게이라 칭하고 여성들을 레즈 혹은 백합이라 말하지만 사실 게이는 둘을 통합해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부터는 남성 동성애자를 ‘똥게이’라 표현하겠다.
위 똥게이들과 보추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우선 외모에 있다.
똥게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떠한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황근출?
톤톤정?
해병대의 우람한 포신을 휘두르는 국군 용사들?
그도 아니면 근육질에 목이 바오밥 나무 마냥 굵은 미남자들?
어쩌면 엉덩국의 게이만화나 겐고로를 떠올릴지도 모를 이야기다.
우리의 인식 속에 박혀있는 ‘똥게이’라는 존재들의 인식이 바로 이런 것들이다.
[마초적이고],[육체를 탐하며],[에이즈를 뿌리고 다니는 성욕 몬스터]
그 반면 보추는 어떠한가.
아스톨포를 비롯해 포니테일 사촌 , 역식 린멜등이 떠오르지 않는가?
굳이 태그를 꼽자면
[여성적이고],[아름다우며],[슬랜더] 등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이들은 자신들이 아름다워졌으면 하고, 사랑받고 싶고, 자신의 미모를 한껏 뽐내며
남들에게 과시하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차 있는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불쌍한 존재들이다.
어라?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은가?
그렇다.
대표적으로 당소소, 아미, 타티아나 등이 있다.
물론 이들이 Ts를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는 것 정도는 나 역시 알고 있다.
그저 가장 대표적인 TS물의 예시를 들기 위해 이들의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하지만 그거 아는가? 판갤러들이 매일 입밖으로 내뱉는 말이 하나 있다는 것을.
“아 TS하고 싶다.”
사실 판갤러들도 보추들과 별반 다를게 없는거였다.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
육수 질질 흘리며 무지성 보빔을 하고 싶은 게이들이였던 것이다.(여기서 게이란 동성애자를 총칭하는뜻)
심지어 TS무새들보다 더 보추에 가까운 이들이 있다.
바로 버튜버.
누군가 말했다고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겠지만
캡쳐로도 남아있는 누군가의 글에는 분명.
???:’너희들 언제까지 Ts하고 싶다고 말로만 할거냐? 행동으로 움직여.’
…라고.
보추=여자가 되고 싶어 여자처럼 꾸미는 남자.
버튜버=여자가 되고 싶어 여자처럼 꾸미는 남자.
..?
이제야 알 것만 같았다.
모든 비밀이 풀렸다.
전자강시를 비롯한 기타 버튜버들은 (아모모,카모모,알모모…등)
사실 보추였던 것이다.
하지만 알다시피.
어라..?
이건….
똥게이=보추
보추=버튜버
버튜버=보추
보추=BL=똥게이
Respect
REALFACT
REALFACT
REALFACT
전자강시.
전자강시는 게이였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