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팬픽 주인공이 최종보스 되서 원작주인공한테 쓰러지는것도 좀 좋앗다.

D4C서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4 18:34:34
조회 25 추천 0 댓글 0


    「은 은, 꽤 해요, 거미의 자」

    「……설마 정말로 모든 화신을 해산 다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천여의 해산 술식을, 자주(잘)도 수째, 자주(잘)도 주창하고 자른 것」

    「차례차례로 변용 하는【혼돈】을 보고 헤아려, 최적해를 계속 찾아내는 것은 정말로 애를 먹었다」

    「후후후, 그렇게 열심히 응시할 수 있어, 약한 곳을 찔려, 과연 나도, 이제(벌써) 숨도 끊어지고 끊어지고예요」


     워드의 눈앞에서, 카오틱“N”의 신체가 명멸 하면서 그 존재를 얇게 해 나간다.

      결국 워드는, 그 몸에 새긴 천을 넘는 대“N”용무의 해산 술식에서도는, 계속 항상 변모할까 의 존재를 추방 하는 것에 성공했던 것이다. 모든 화신에게 대응한 술식에서, 결국 사신을 웃돌았던 것이다.

     그런 워드를 사신의 N는 칭찬하고 칭한다.


    「정 말로 훌륭해요. 동서 고금, 너정도로 나를 해석한 마술사도 없을거예요」

    「그런가」

    「그렇습니다라고도! 지금은 너는 나이상으로 나를 이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어요! 그래, 나이상으로(····)(이)군요!」

    「그런가----,……. ――! 설마」


     능글능글 싫은 것 같은 미소를 띄우면서도, 이 세상에의 발판을 잃어 사라져 가는 사신.

     하지만 그 말에 의해, 거미의 무격은 무언가에 눈치채는 것 같았다. 사라져 가는 사신의, 그 못된 장난이 성공한 것 같은 미소에 의해 무언가에 눈치채는 것 같았다.

     경악과 전율, 그리고 자신의 실책에 대한 후회. 하지만 그것은 그에게 있어 피할 수 없는 것이었다. 모두는 사신의 손바닥 위였던 것이다. 그가 그인 한, 이 결말은 피할 수 없었던 것이 틀림없다.


    「지식과는 맹독이야. 이해와는 변용. 무엇인가를 알아, 무엇인가를 이해할 때에, 영혼은 지식에 의해 침식 되어 형태를 바꾼다」

    「―― 그렇다, 지식과는 진화다. 지식 이야말로 진가다. 지식을 얻을 때마다 영혼은 심화 한다. 나는 그 만큼을 요구해 살아 왔다. 그런 미련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죽어도 상 죽지 못했다」

    「그리고 미지를 기존으로 바꿀 때에, 한 때의 무지한 자신은 죽어 간다.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은, 옛스러운 자신을 죽이는 것에 다름아니어」

    「그리고 지금도 또한, 나는 눈치챘다. 깨닫아 버린--」


     몽 나무가 계 차는 것 같은 생각이었다. 자기 확장 감각. 무한의 만능감.

     그 쾌감을 맛보기 위해서(때문에), 계속 맛보기 위해서(때문에) , 워드는 천년을 넘어 살아 왔다.

     그 중에서도, 워드가 지금 맛보고 있는 이 감각은 난 이후로(채)다.


     몰랐던 것을 알아, 세계가 짜 바뀌는 감각.

     자신이라는 것이 해체되어, 좀 더 큰 자신으로 진화하는 감각.

     얇은 막 한 장하의 세계의 진실을 알아, 자신도 세계도 모두가 뒤집히는 것 같은 그 감각!


      워드는, 혼돈의 사신과의 싸움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되어 버렸는지, 차차 관측했다.


    「자, 벌써 대답은 나왔겠지요?」


      사라져 가는 사신은 기쁜듯이 웃는다.

     다 그리고 안 물음을 던졌다.



     ――――겨 모이는 혼돈을 다 해체한 너는, 혼돈을 다 이해한 너는, 도대체 무엇에 완성되었는지 해들?



     그런 것은 정해져 있다. 태고의 옛부터 정해져 있다.

     어둠을 계속 본 것 는, 어둠에 감추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혼돈을 이해하는 것으로는, 혼돈과 동화하는 것이다.

     워드가 모든 것을 수집 하는 한, 이 결말로부터는 피할 수 없었던 것이 틀림없다. 【혼돈】과 대립된 시점에서, 이 결말은 정해져 있었다. 워드는 혼돈을 앞에 두고, 그 호기심을 억제하지 못하고 스스로 수렁에 가라앉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혹은 바라는 곳(중)이었는가도 모른다.



      ◆◇◆





      거미집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34. 적을 알아 자신을 알면 무려든지, 어느새든지 적이나 자신도 섞여 혼돈





      ◆◇◆



     카오틱“N”:반응 소멸


     워드·드·살릿트:반응 변용→소실


     카오틱“N”:재 출현. 화신【틱톡맨】version Eudes(워드)



     어서 오십시오 최신의 혼돈의 화신.

     천의 모습 가지는 무 얼굴의 신의 말석에 참가한 새로운 화신이야.

     기계의 왕이야. 검은 실의 덩어리야. 대지 모두를 가리는 거미집이야.


     세상에 혼돈이 있는 일을…….


     에뮤레이션, 스타트.

     그 영혼에 새겨 기억해 저축한, 모두의【혼돈】의 화신을 재현해.

     아자토스·엔진, 풀 드라이브. <흑실>에 직결.


     【틱톡맨】ver.E, 한계 측정을 위한 시운전을 개시합니다.



    =================================


끝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니알랏토텝의 화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하나하나 모조리 때려잡는데 성공햇는데

니알랏토텝을 이해함=니알랏토텝이라는 논리로 본인이 가장 새로운 니알랏토텝의 화신이 되버림

지식욕에 미친 주인공이었으니 나름 행복한 결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880230 웨 갑자기 공군떡밥임 강강수할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1 0
880229 대체 왜 이 백화점 사진하나 찍으려고 사람이 몰린거임 수구사응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9 0
880228 나데시코 생각하니 다이고우지 가이.형님 떠오름 유로지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7 0
880227 아 유로파 하다가 뽕차서 병신같은 소리 지껄였네 [2] 김해비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8 0
880226 동양공주들은 왕족이라도 권력없었는대 서양공주들은 왜 권력쥔사례많았던거임? ㅇㅇ(14.32) 22.01.07 7 0
880225 좀벽님 그럴땐 한문장만 쓰시면 되는데 [2] 날자꾸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4 0
880224 1인1표때문에망할수밖에없음. [9] Lu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63 0
880220 에어공익 나두 별루같긴 한데 지평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8 0
880218 수육했는데 라멘마렵네 [1] 재일교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0 0
880216 ㄴ모하비배설부 (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8 0
880215 저 실외점호한 횟수(훈련소빼구) [4] 라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40 0
880213 ㄹㅇ대역도 아니고 게이트열렸는데 깜씨 설움이니 비애니 하는거보면 [3] 트루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35 0
880212 에어공익 별로 안좋음 [8] 까름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46 0
880211 나 글쟁이 친위대 아님. [5] 엘프사이[믿어서행복해질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41 0
880210 ㄴ똥인데여장자위중독임(그래도똥그래도똥이긴함) [4] 반룡욕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7 0
880208 뭐지 씨발 왜 디시콘이 반룡콘만 남았지??? [7] SHIRAYU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43 0
880207 정치계 좆같아서 마음만은 운동권인데 데불데불대마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2 0
880206 공군이 좋아하는 내가만든 지도 유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1 0
880202 분노가 많아보엿던 쿠줌쿠돌 한판의 승부 [1] 네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9 0
880201 n [2] 감칠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3 0
880200 모하비배달부 [2] 김아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5 0
880199 ㄴ이녀석 조선인이 아닌wwwwww [2]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7 0
880198 제가 갔던 육군부대 점심시간에 탁구치고 bx기다리고있던데 [5] 라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38 0
880196 미안하다 이거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엇다 자세 생각보다 어렵네 산산조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4 0
880193 엘프사이 [2] 김해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3 0
880192 마학간팸 [5] 반룡욕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37 0
880191 ㄴ판갤 사람들을 토모다찌로 여기지 않는 인간 [2] 엘프사이[믿어서행복해질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8 0
880190 골드바로저가 반은 숨겼음 ㅋ ㅇㅇ(223.38) 22.01.07 15 0
880187 독자 댓글에 이런 대댓글 달면 급발진 역스퍼거같지 않을까 싶다가도 [15] 전자강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77 0
880184 저 라니리 후배될수도 ㄷ [6] 지평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8 0
880180 퓌징어짬뽕먹을래 [3] 네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4 0
880178 영화관가기vs집에있기 김해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0 0
880177 폰 개좆박았네 [3] 재일교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33 0
880174 반룡 어째서 라이스 베개를 핥는거야 유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9 0
880173 퓌룡! 어째서 퓌이 거리는거야! 재일교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8 0
880171 근대 저 육군부대 출장간적잇는대 육군 나쁘지않아보이던대 [8] 라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60 0
880170 짤 보는데 이거 누구꺼더라 [7]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67 0
880169 아니 진짜 이름이 바나나였니??? [2] 뉴구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43 1
880167 근데 여성부폐지로 윤석열몰리면 ㄹㅇ 이대남 개돼지 딱지붙지 [4] 데불데불대마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88 0
880166 반룡패스 적용 논란... 윾돌이들 시위 잇따라 [1] 지평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2 0
880165 반룡! 먹을게! 창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14 0
880163 그와중에 허경영 ㅋㅋㅋㅋㅋㅋ [3] SHIRAYU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53 0
880162 반룡! 합정역은역스퍼거가 아니라 했잖아! [1] ㅈㅅㅋ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35 0
880160 옆집울보이혼녀 하트눈까지...! [1] 데불데불대마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37 0
880159 반룡! 어째서 도망치는거야? [1] (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40 0
880157 이재명 대통령되면 첨지 청년특보 임명될듯 덕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0 0
880156 찢은 음주관련 공약 입밖으로 뒤져도 못꺼내냐??? SHIRAYU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1 0
880155 반룡 목소리는 얼마나 서윗할까... [2] 네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37 0
880154 반룡! 이건 마블영화가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 [1] 박수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9 0
880153 반룡! 구멍은 미리미리 풀어놓으라고 했잖아! [2] ZZUN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3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