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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지불안증후군 "앱에서 작성

아쿠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5 23:05:46
조회 59 추천 0 댓글 3
														

2eb2dd2fe6ed36a379ec9be74683706d7bcc7b257694b65f764e4bfa7125e3ee379fc30caf27236b88a714e56d37

일정한 기간마다 한번씩
자지의 모습을 뇌에 각인시키지 않으면
극도의 불안상태에 빠지는 증후군.

증상이 완화되는 조건이 "각인"이기에
그저 자지를 보는것만으론 해결이 되지 않고
확실히 뇌에 각인될만한 "기억"을 남겨주어야 한다.

처음으로 증상이 나타난 이후 몇 번 까지는,
대딸, 펠라 등 간단한 행동을 통한 각인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불행히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

증상의 발현과 해소가 반복되면서,
뇌가 점점 적응해버리고,
위와 같은 간단한 행동들은
기억으로 각인되지 않게 되어버린다.

그렇게 발병자는 뇌에 각인을 남기기 위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점점 더욱 강렬하고 천박한 행동을 하게 되고,

결국,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라는 야설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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