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명점으로 대사형 살리는 이벤트로 추측하건데 운명점이라는 걸 한 번에 대량으로 소모하면 누군가의 사망도 뒤집어버릴 정도의 역사 개변도 가능

2. 운명점은 게임에서 조활이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면 쌓이는 자원(장작 모으러 뒷산 오르다가 실족사 할 뻔 하는 이벤트라던가)

3. 아마 0회차의 조활은 운명점을 이용한 역천(게임에서 다이스 리롤로 나오는 거)을 하나도 사용 안 한 상태에서 대협의 위치에 오름(추측)

4. 이 과정에서 0회차의 조활은 당연히 엄청난 운명점이 쌓여있었을 텐데 이걸 마지막에 한번에 사용해서 엄청난 역사 개변을 이뤄냈고, 이 과정에서 서행 이년이 함락당해서 암타함

5. 단 이 과정에서 조활이 구하지 못 한 사람들이 엄청 많았을 거고. 이게 대사형 + 심계 설정 가능한 히로인들

6. 활협전은 조활이 계속 꿈을 꾸는 형태로 루프를 엄청나게 반복하면서 마지막에 진짜 완벽한 세계선을 꿈 속에서 찾는 과정이고

7. 이걸 찾아내면 신선인 서행이 자기가 가진 모든 운명점 한번에 다 소모해서 그 세계선을 확정 시켜버리고 자기는 소멸하는 엔딩 아니냐

이거 좀 그럴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