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집에서 컴퓨터하고있는데

현관쪽에서 계속 짤깍짤각 소리가 들림,

복도식아파트라 창문으로 뭔소린가 보니까 뭔 도구로 우리집 열고있었음;;

깜짝놀라서 문열고 야 시발 뭐하는거야!!! 하고 소리침

그러자 놀라서 도망가려하길레 어깨 붙잡음,

그랬더니 폼안에서 식칼꺼내더니 날 찌르더라, 다행히 얕게 찔렸음

서로 이상하게 주먹으론 안패고 붙잡기로 몸싸움하며 (심지어 이새끼가 손으로 내 부랄 터트리려하길레 나도 똑같이 해줬음)

체력뺀뒤 한손으로 휴대폰 조작하면서 경찰에 신고하는거 성공,

그러다 또 런함,

시내까지 나가서 또 부둥켜 안으며 붙잡았음,

그 뒤 내용은 잘 기억안나는데 일단 경찰이 왔었는데 강한처벌은 안받았고 불구속이였는지 나중에 내집 찾아와서

"아 새끼 왜이렇게 쫒아오냐? 좀 냅둬라 시발" 욕박더라

이게 꿈이였는데 이거 실제였으면

정당방위 조건이 상대방이 공격의사없을때 공격하면 성립안되니까

나도 형사처벌 받는거지? 심지어 내가 선빵날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