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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블루아카보면 개발 마인드 보임앱에서 작성

ㄴㅅㅇ(58.122) 2024.08.18 04:04:03
조회 77 추천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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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만드는 느낌인 거임

집이랑 똑같음


그리고 분양하는 거임

누가 살지?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일단 팔고 보는 거임

그것도 아주 비싸게

천장치게


뭔가 그러면서 학교면 애들이 있어야 된다면서

애들을 만듦


한반에 선생님은 1명이니까

대충 애들 30명씩 만들어 보는 거임


그럼

학교에 선생님이랑 애들도 채웠겠다

서비스 운영 시작하는 거임


선생님이면 애들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면서

선생님들한테 장사 시작하는 거임


아무튼

건축에 가까운 마인드임


일단 집을 짓는다.


근데

집이 아니라 매번 최첨단 시스템이 나오니까

리모델링해야 될 때도 있고

집에 증축해야 될 때도 많고

아니면 새로 만들거나

애초에 없애버려야 할 때가 많아짐


그니까 오래가기 힘들다 이거임


근데 오래가는 집이 있다면 그건 이유가 뭘까?

애석하게도 집이 오래가는 게 아님


정든 고향을 떠나는 것처럼

인간은 원래 유목민임


현실에 안주하고 뼈를 묻는 거임

그냥 살다보니 그렇게 되는 거임


그러니까

애 키우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됨


하지만 한국은 저출산임

애를 어떻게 키우는지도 모름


잘 몰라도 키웠다 그러는데

애새끼들 보셈

다 죽이고 싶음

대가리 뽑아버리고

아가리는 씹창년이

누구한테 배워서

어디서 놀리는 건지

애미뒤진 씨발새끼들


넘어가서


결국 사람 대 사람으로서

인간 관계가 중요하다는 거임


좋아한다고 오래가거나

결혼했다고 오래가거나 그런 게 아님


100년지기 원수는 없음

미워도 다시 한번.

그딴 거 통하지 않음


가서 좆이나 빨라 그러셈

빠는 건 한번 구경이라도 가볼 테니까


근데 씹창년이 도도한 척

저 창녀 아니라고 그러면

아가리 찢어 죽여버린다고 그러셈

나는 살인자가 되어도 괜찮으니까


똥꼬 한번 따인 걸로 끝난 것도 아니고

맨날 좆이나 빨면서 한다는 소리가 거짓말이면


신용이 없음


애가 말을 안듣는다거나

사춘기가 왔다거나

이상한 사람 따라간다거나

할아버지 따라간다거나


뭔가 애를 키운다는 건 하나부터 열가지를 다

가르친다는 건데


집에서 사는 법을 가르쳐주진 않음


근데

모든 모바일 게임이


1년도 못 가고

1개월만에 문을 닫는 그런 현상이랑 비슷함


그냥 집을 짓는 거임

그리고 다른 사람들 초대함


근데

오래된 게임은


일단 집을 만들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음

방치하거나 그러지도 않은


살면서 불편한 점이나

개선 상황

이랬으면 좋겠다는 걸 가끔식 물어보거나 말함


그럼 할 수 있는 선에서 가능하게 만드는 거임


그럼 살면서 기분이 좋아짐

더 나아지는 거니까

항상 플러스임


그렇게 한 집에서 계속 살아가는 게 재밌는 거임

그러다 애도 키우고

분가도 하고 그러는 게 사람 사는 맛이라고 생각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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