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형 시발 초반에 심상 30 아래로 부엌일 하면 찾아와서

야 내가 시킨 일 안 해도 되니까 가서 쉬어라. 일하다 쓰러지면 그거 돌보는 사람은 결국 나란 말이다.

하고 챙겨주고 가고

분기말 시험때 이기면 흥 쓸모는 있지만 결국 쓰레기다 하면서 호감도 오르고

지면 지는대로 에휴 쓰레기같은놈 이거 쳐먹고 좀 쓸모있어져 봐라 하면서 체력이나 내력 오르는 약 강제로 먹이고

이사형 일 도와주면서 무료로 주는 의술 비급만 2권에

대사형 따라서 담패도 잡으러 갈 때 이사형한테 힘들다고 징징대면

하 그 새끼 존나 시끄럽노 하면서도 체력증진단 하나 입에 넣어주고

강릉갔을때 야 쓰레기 시간만 죽일 거면 내가 소개시켜준데 가서 일이나 해라 하는데

이거 의술 높을떄 가서 명의라고 소문나면

혼자서 강호쾌보 읽다가 조활 기사 보고 흐뭇하게 웃으면서 결국 내 이름에 먹칠은 안 했구나 하는데

조활이 여캐였으면 그냥 이사형의 신부 루트 골인 아닌가?

와꾸는 이럴때 딱 금향궁 같은데서 미용무공 하나 있어서 어찌저찌 그거 배우면 이뻐진다는 설정 넣으면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