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박단혁이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크게 3개임
1.신하람을 지원하는 연맹의 시계태엽(회귀자)
2.신교&만신전 접수
3.신하람
첫번째 힌트로는 박단혁 피셜 s급특성 취득 이후로는 메인플랜 전개가 수월해진다는거임. 즉, 저 문제 중 전부 혹은 상당수는 해결 가능해진다는거임.
두번째 힌트로는 박단혁은 제한적인 사건에 대해 최대의 효율을 얻을수있는 '핀포인트 타입'보다 대다수의 사건에 대해 고른 효율을 얻을수 있는 '올라운더 타입'을 빌드트리의 핵심 철학으로 삼았음.
이 모든걸 종합해서 내가 내린 s급특성에 대한 결론은 바로 초재생(s)임.
감이 오지 않겠지. 박단혁이 영국 에피소드 시작시점에서 스스로의 cp를 활용해 초재생(a)를 만들었다지만 이 특성의 무엇이 s급 특성까지 투자할 저력을 보였는지가.
필자가 바라보는 초재생(s)의 진정한 사용법은 초재생(s)+변신(a)+@의 특성 시너지로 쌓아오른 [창조신 신위재현]으로 본다.
나는 어느 시점부터 문제 2번, 회귀자에 대한 대처를 고려하고 있었음. 처음에는 고자 빌드업을 기반으로 한 시간의 신 크로노스의 신위재현을 막연하게 연상했었음.
하지만 곧 박단혁의 '올라운더 타입'이라는 성향을 고려하면서 오답으로 처리했음. 크로노스는 박단혁이 고성소(a)를 이용해 선보인 하데스 신격처럼 해당 신격의 '핵심적인 속성'인 '시간'을 기존 a급특성으로 대처할수 없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기 때문임. 고로 s급 특성은 무조건 '시간'이 메인이 되는 특성이어야만 하는데 이것은 두번째 힌트인 '올라운더'와 상충대는 결과임.
그 이후 계속 고심중에 있다가 한가지 역발상이 생각났음.
'크롬의 발로르의 사안(s)은 죽음을 담당하고 또한 관측하기에 죽음이 결과로 존재하는 미래로의 여정을 포착할 수 있다. 그러면 그 역, 생명과 창조를 담당할 경우 창조가 시작되는 과거로의 여정을 포착할 수 있지 않을까?'
상술한 상념이 스친순간, 난 다시 힌트 2번을 점검했고 가설을 여러차례 세운 후 결론을 내렸음.
내가 추론한 [창조신 신위재현]의 능력은 총 세가지로 나뉨.
-1.생물, 무생물의 창조
-2.a급 이하의 특성의 창조
-3.과거 간섭기
이대로면 '창조'는 전부 활용법이 열려있는 범용성적으로 시간, 생명, 공간을 총망라하기 때문에 '올라운더', 즉 범용성면에서 더없이 합격점이라고 나는 결론을 내렸음.
여기에 결정적으로
-부활에 막대한 마력이 필요했던 사유빈의 경우로 추론이 가능한 '창조'의 막대한 마력 코스트에 대한 충당을 초재생(s)의 마력수급기능으로 해결 가능하다는 점
-격의 지표인 특성의 등급인 사항을 고려하면 a급특성의 조합들로 구현가능한 타 신격들보다 격이 필연적으로 높은 '창조신격'이면 s급 특성이 필연인 점
이 두가지가 내 사고에 쐐기를 박았음
남은 힌트 1번, 박단혁의 메인플랜 전개를에 대한 대답은 심플해짐
-1번은 상술했듯이 과거 간섭기능으로 해결
-2번은 말하는게 우스운데 '창조신'을 배척하는 종교가 어디있어?
-3번은 솔직히 애매한데... 용안(s)를 창조신이 가지는 우위의 격과 창조능력으로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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