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영국에서 선전포고 들어왔고 프랑스 이김, 프랑스 이겼더니 소련에서 선전포고도 없이 침공 들어옴,

승리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 방어전하면서 강화 맺으려는 계획 세웠는데 

왜 우리는 방어만 해야하냐고 여론 들끓어서 어쩔 수 없이 소련으로 진격,

눈물 나는 똥꼬쑈 끝에 겨우 겨우 유전에 화재내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준비 하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당장 소련에서 꺼지고 영토 다 내놓고 평화협정해, 그리고 니들 제국인거 좆같으니까 민주주의 국가로 전향해 안 그럼 우리도 참전함" 시전

미국의 최후의 통첩에 쫄아서 영국,소련에 대한 공격 멈췄는데

그 기간 동안 영국이 미군의 지원 받아서 폭격기 600대 이상을 대도시에 보내서 불태워버림

(일단 목적은 어뢰 공장 파괴인데 사실 민간인을 최대한 많이 죽여서 생산 인력 자체를 줄이는게 목표)

이 폭격으로 사상자 10만명 이상 나와서 항의하니까 영국측은 조롱해서

복수에 대한 여론이 들끓음

근데 영국에게 복수하면 미국 참전이고

복수 안하면 진짜 폭동나서 주인공 목따임

ㄹㅇ 자살 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