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종교계에 대한 생각이 번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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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탕 저녀석은 비냉이랑이나 결혼하지 신붓감얘기는 왜 하고다녔냐 시발 둘이 쿵짝 존나잘맞는구만 라고하면안되겠죠 작성자 : 엘켐

갑자기 종교계에 대한 생각이 번뜩임앱에서 작성

아니오아니오카

2024.05.19 22:13:11

조회 42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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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선교사들 신부 교주들은 보통 지식층임

ㄹㅇ 배운집안 자식들이고 체계적으로 신학에 대해 공부함

이새끼들은 티비도 안보고 정치에 관여도 안하고 대머리 깎고 집에서 딸치며 돌빵 침으로 말리며 철학적 고민들을 계속 했는데

미신에 대해서도 생각할 시간이 그렇게 많았는데

원시인이나 다름 없는 광신도들을 보며 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한번도 가지지 않았을리 없음

신이 선한 존재라면 세상이 고통으로 가득할리 없으리라 생각했을 테니까

지식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통찰력의 유무를 통해 발생하는 발상이기 때문에

그렇기에 그들은 그저 성경에 나온 것들을 비유라고 칭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진정 복이라 말한거지만

현대에 와서는 없는걸 진짜라고 말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란걸 알고 있음

이미 오래전 결론이 난 문제를 들고

자신에게 유리한 고대사를 빗대며 자신들의 말이 옳음을 증명하려고 함

전자와 후자의 신앙심은 차이가 없지만

전자는 아무짓도 안해도 어차피 교회는 번성하고 있음이고

후자는 아무것도 안하면 진짜 망해버리기 때문에

혼신의 똥꼬쇼를 펼치고 있을 뿐임…

엔터테이먼트

사실상 광대나 다름 없지…

앞으로 난 목사를 광대라 부르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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