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노지의 변 -> 암살단이 미츠히데를 포섭해서 일으킨 암살 작전

사실 노부나가가 쓰던 매치락 권총이 이수 유물(에덴의 사과)가 포함된거라 노부나가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하고 일본 통일을 눈앞에 둘 수 있었음

-> 암살단이 또 지랄하다가 병신같이 빼앗김

-> 도요토미의 손에 어찌어찌 들어가서 그 위력을 깨닫고 사용하기 시작함

-> 도요토미가 일본 통일에 성공, 이후 이수 유물의 힘에 취해 자신이 중국 대륙도 정벌할 수 있을거란 확신에 빠짐

-> 조선 침공, 이때 일본 암살단은 도요토미 손에서 이수 유물을 빼앗으려고 큰 계획을 짜기 시작함

-> 도쿠가와에게 접근해서 이가 닌자라는 표면상의 조직을 대고 협력관계를 맺음

-> 이수 유물이 사실 도요토미 손을 떠나 조선 침공 '선봉장'들에게 하사되어 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는걸 알게 됨

-> 조선 반도로 넘어가 이수 유물을 되찾기 위해 현지인들과 협력 시작, 암살단원 한 명은 '항왜'라는 신분으로 조선군에 들어가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맡음

-> 동시에 도요토미를 암살할 계획을 짜기 시작함

-> 유물이 이새끼한테 있었는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며칠 전에 또 다른 장수한테 비밀리에 이송됐고 또 그거 찾아가는 어크식 질질 끌기 개지랄 시작

-> 어찌저찌 도요토미를 암살하는데 성공하고 명나라의 참전과 이순신의 해상보급로 완전 차단으로 기세를 잃은 일본군은 총퇴각을 결정함

-> 7년 전쟁할 동안 병신같이 아직도 회수못한 이수 유물은 결국 노량 앞바다에서 후퇴하던 일본 함선에 실려있었는데 조선수군의 포격에 맞고 침몰하면서 이수유물도 한일 해협에 수장되는 것으로 일단락을 맺음

-> 도쿠가와가 새로운 권력자로 부상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어둠 속에서 빛을 위해 어쩌고 하면서 암살단 모토 대충 하나 던져주고 본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