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망생의 문제라면서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해온 대사를 반복한다면

요는

애미가 뒤졌다

유쾌하다

평생할 생각이 없다

그냥 뭐라도 했다는게 중요하다

그다지 애정이 없다

자신이 넘친다

아는 척이 심하다

배운게 없다

멍청하다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 근데 이거 한국에서 오징어 게임이 나올 수 있었던 건

애기공룡 둘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해도 별로 이상할 것도 없고

식객이든 타짜든 사채V든 뭐든 별반 다를 것도 없는게

결국 보고 자란게 표절이라 

표절하는데 익숙해졌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만약 볼게 없어진 지금 뭔가가 나온다면 대체 뭐가 나올까?

케모노 프렌즈2?

그렇게 생각하면

이건 결국 누군지도 모르는 누구 얘긴지도 모르는 얘길 계속하고 있는 시점에서

원신 한국 더빙은 진짜 개좆같네 씨발

왜 좆같냐면

콕 찝어서 얘기할 수 없는 점이 좆같아

특히 명탐정 코난을 보셈

한국에선 처망했는데

일본에선 엄청남 ㄷㄷ

볼거면 일본거 봐야 됨 ㅋㅋ

근데 일본 극장판중에 우익기 때문에 들어오지 않은 것도 있다더라 ㄷㄷ

근데 이걸 왜 만들어야 했을까 생각하면

한국이 원신하지맛!

거리면서 원신 통제하고

리니지W 팔고

리그 오브 레전드 팔고 그런다고 생각하면

한국에서 코난을 보면 안되니까 그랬던 건 아닐까?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게 만들었다고 치면.

그래서 일본에서 오래가는 것들은 생각보다 상당히 일본 정서에 맞고

그게 일본이니까

세계에도 일본이란 이런 거다 소개할 수도 있는 건데

한국에만 들어오면 일본을 지우려고 안달이고

왜냐하면 자기들이 최초여야 하니까

그렇게 되다보니 한때 엄청 유명했던 한국에서 더 재미있던 케로로 같은 거 생각하면

그렇게 평생 갈줄 알았던 붐도 금새 꺼지고

결국 한국에서 뭘 보고 배울 수 있을까 생각하면

그냥 오징어 게임이라고 해야 되나

오징어 게임이 하기 싫고

주인공은 하고 싶고

좀 더 재밌는거 하고 싶은데

이런 말을 배우는 입장에서 선생한테 하면

어떤 선생이 과연 제대로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싶음

그냥 나처럼 하면 안됨?

선생님처럼 어떻게 해요?

그냥 나처럼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