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할 때의 상황이 이미 상당히 달라서
목소리를 정하고 내는 게 아니라
이미 다른 상황에서 말하는 거에 가까운데
처한 환경이 전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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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같은 경우는
파워가 이미 3까지 염두해둔 상황이라
힘조절 상당히 하는 느낌이라 여유롭고
그니까 상대가 부우라면
블리치 식으로 따지면
무월 상태 이치고의 저력까지 눈치챌 정도라고 해야 되나
그리고 자기가 낼 수 있는 힘이 어디까지인지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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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은
옷코츠랑 조금 유사한데
오공이랑은 다르게
자신감이 좀 넘치는데
언제나 전력을 다할 수 있다는 느낌이라서 그런 걸까
힘조절 못하는 스타일
넌 날 못이겨.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손오공도 어릴 땐 이런 말을 하긴 했던 거 같은데
피콜로 대마왕이나
결코 져선 안되는 적들한테
근데 결국 힘조절을 못하니까
쉽게 당하는 거 같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른다에 가까워서
풀파워로 죽이고 싶은 건 아니거든 이게.
죽일 수도 없거니와.
상대가 존나 벌레같은 건 아니니까
오반이 결국 커서도 벌레 하나 못 죽이는 애라는 거임
근데 비스트는 모르겠음
벌레를 죽일 때도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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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은 옆에 트랭크스가 있어서
생각보다 트랭크스한테 전적으로 맡기거나
의존하는 스타일인데
얘가 아!! 니쨩다!! 그러면서
형한테도 의존하고
피콜로 아저씨라거나
트랭크스처럼 뭔가 좀 날카롭거나 그러진 않음
믿음이 강함
낙천적이냐 그러면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진 않음
그래서 트랭크스랑 의견이 갈리거나 그러진 않는데
순수한 라이벌 의식은 있는 거 같음
포기하진 않는다고 해야 되나
의존은 하되.
동료가 있는 거임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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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아까 말한 오공이 가진
힘조절할 수 있다는 거
최강급 파워.
근데 오공의 육체를 뺏은 거고
계속 싸우면 싸울 수록
손오공을 알면 알수록 강해진다 말함.
오만한 게
힘에 도취된 모습도 많이 보이는데
생각보다 진지한 성격임
그러니까 연구를 하는 거고.
이건 자마스의 성격이겠지.
그런 사람이 자마스를 했을 거라 보는 게 타당한 거고
그리고 이게
손오공은 자기가 전력을 끌어낼 수 있는데
얘는 억제가 걸려 있어서
자기가 모든 힘을 끌어낼 수는 없음.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야
블랙 오공 초사이어인3. 같은 모습이 나오긴 하는데
한순간에 도달할 수 있는 경지는 아님.
시간이 좀 걸리는데
이 시간이라는 게 떡밥인 거 같음.
그래서 뭔가
손오공의 대단한 힘을 끌어낸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
대단하지 않냐? 같은 늬앙스가 강함
어때 이 색깔? 아름답지 않나.
그러면서
망가진 이 세상을 위하는 게
결국 자기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까지 함
화난 건 아닌 거 같음
오만함
이래서 칠대죄 느낌이 좀 섞임
분노, 식욕, 오만. 뭐 이런 걸로
얘네 전부 손오공 탐냈다는 게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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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독은 쿨하고 말이 없는데 좀 차가움
따뜻하게 말 안하는 스타일인데
비정하냐 그러면
뜨거운 캐릭터이기도 함
프리저 군단이니까 차가운데
프리저 군단이랑 싸울 땐 뜨거워짐
흐아앗!! 후리자!!! 라고 외칠 때 열혈이어야 됨
손오공이 크.. 크리링.. 크리링노 코토까!!!!!
오레와 오콧다조 후리자!!! 의 느낌이랑 다름
이건 (버럭!!!) 이니까 꾹 참다가 갑자기 터지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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